천 자 챌린지 #3. 키타로 탄생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 특정 장면(최후반부 키타로의 탄생과 미즈키의 반응)을 자유롭게 묘사하기 사랑을 했다 우리가 만나 그렇게 됐다 by 달양갱 2024.08.12 20 1 0 보기 전 주의사항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천 자 챌린지 지인분들과 진행하는 천 자 단문 챌린지. 정해진 주제로 자유롭게, 혹은 묘사 스터디 등을 위해 조건부로 천 자 내외의 단문을 집필합니다. 게게게, 게나조 위주로 예상되지만 타 장르나 1차 글이 올라올 수 있습니다. 총 6개의 포스트 이전글 #2. 사요의 절망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 특정 장면(후반부 사요의 절망과 복수극)을 자유롭게 묘사하기 다음글 #4. 노을 추천 포스트 영원히 너를 기억할거야 모드루시 로그 영원히 너를 기억할거야. 모드는 그 때를 기억하였다. 열대의 밤이 낭만적인 바람을 부르던. 축일의 밤. 모두가 축제를 기대하던 그날의 밤을. 그녀는 루시아를 닮은 흰빛 정장을 입고 있었다. 새하얀 사막을 가로지를 듯한, 그 빛. 그녀는 루시아의 빛을 따라가면 될 터였다. 무지개 끝에 있을, 그이. 루시아 에반스, 자신의 파트너가 있었다. 루시아가 교내 #모드루시 #모드_첸 #루시아_에반스 #주간창작_6월_1주차 #스포일러 43 [아젬에메/미완] 태양을 사랑하는 일을 우습게 알지 말지어다. Víðarr, 복수의 존재. 재앙을 몰고 오는 소혹성 수위의 표현이 나오지 않으며 커플링 표기는 정신적 주도권을 가진 쪽을 왼쪽으로 표시했습니다 아젬이 죽었을 거라 속삭이는 군중의 선두에 명계의 주인이 귀를 막고 섰다. 항상 옷새무매를 깔끔하게 유지했던 결벽증의 소유자였던 그의 하얀 머리카락이 땀에 젖어 움푹한 뺨에 달라붙었다. 서슬 푸른 광기가 그의 목전까지 기어올랐다. 망령의 손가락 뼈가 조잡하게 얽힌 가 #파이널판타지14 #에메트셀크 #자캐_비다르 #자캐_디오메데스 #남의_자캐_프로테우스 #휘틀로다이우스 #엘리디부스 #스포일러 4 [페르소나3] 겨울 눈발 사이에서 매미 울음소리를 들어 논커플링. ※페르소나3 엔딩 스포일러 있습니다. ※페르소나3 FES는 플레이하지 못했고 단편적인 정보만 알고 있습니다. ※공식이 아닌 날조 설정이 존재합니다. 「그 녀석 여름이 생일이래」 메일이 온 것은 겨울이었고 한파가 심한 날이었고 당연히 유카리는 목도리에 코트에 장갑까지 끼고 있었다. 헌데 한기가 감도는 플랫폼에서 그 메일을 읽은 순간 등허리에 땀이 한 줄 #페르소나3 #날조설정 #스포일러 34 7 [소설 리뷰] 테미스의 검 당신의 손에 들린 것이 진정 테미스의 검일까요? *본 글은 “테미스의 검”(나카야마 시치리 저)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정의 없는 힘은 폭력이다.” 조금 웃긴 얘기지만, 나는 이 소설의 앞 부분을 읽었을 때 예전에 읽었던 개그 만화를 떠올렸다. 그 개그 만화에서는 테러리스트 집단이 등장하는데, 그 집단의 리더는 과거 경찰 소속 늑대인간이었으며 경찰의 거짓과 부패에 질려 자신의 동족을 데리 #테미스의검 #스포일러 #리뷰 #소설리뷰 #추리소설 5 성인 레플리카 카이츠카/ 23년 5월 카이츠카 교류회 발행본 웹재록 #SHT #카이츠카 #가면라이더 #스포일러 극 해석 정리 (1) 아가사, 로이 * 뮤지컬 아가사 4연(23-24)을 기반으로 한 개인 해석 정리. 대본을 중심축으로 해석하고자 하였으나 배우 해석의 영향을 받은 부분이 존재합니다(특히 영향을 많이 받은 캐릭터 - 화가사, 작로이, 지우몬드, 두호폴, 세라베스, 지현경감). * 심리학 전공자가 아닌 관계로 후술할 내용의 학문적 정확성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 PC 뷰어에 최적화되어 있 #뮤지컬_아가사 #아가사 #로이 #스포일러 파이널판타지14 드림 작업물 글이 간절할 때 열리는 타입 파이널판타지14 암흑기사 70렙 잡퀘까지의 모든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감상에 유의 부탁드립니다. 나는 너의 유일한 공범. 너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공모자. 너는 나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해도 나만큼은 너를 안다. 나보다 너를 알아낼 수 있는 존재는 이 에오르제아 전역을 뒤져도 찾아낼 수 없을 것이다. 그러니 #스포일러 2 [치치미즈] 유령 책방 제가 살고 있던 동네에는 수상한 소문이 붙은 책방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골목길에 있던 그 책방은 가뜩이나 햇볕이 잘 들지 않는 탓에 어두침침하고 스산한 분위기의, 마치 뭐랄까요. 그래요, 유령의 집 같은 느낌이었죠. 그래서였을까요. 동네 아이들은 그 책방을 사람 잡아먹는 유령 책방이라고 불렀습니다. 실제로 그 책방에 들어간 사람이 없어졌 #게나조 #치치미즈 #부수 1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