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준 유료 최소연상 쟁준 재유준수 / 대학생 오른쪽 준수 by 오준 2024.10.25 5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쟁준 총 15개의 포스트 이전글 4-3=1 쟁준 재유준수 / 대학생 동거 / 웹발행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빵준] 센가빵준 소장용 100원↓ #가비지타임 #갑타 #빵준 #전영중 #성준수 112 해무 상호병찬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태어나면서 한 번쯤은 바다 안개를 맞이하곤 한다. 바다 안개는 너무 춥거나 더운 날 보다는 공기가 따뜻해질 때에 나타난다. 봄에서 여름이 넘어가는 그 사이. 그때엔 상호가 사는 작은 마을은 짙은 바다 안개에 뒤덮이곤 한다. 바다안개가 뒤덮고 지나간 자리에는 사람이 남았다. 그 작은 마을이 여전히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였다. 어른들 #가비지타임 #기상호 #박병찬 #상호병찬 #상뱅 22 어느 아이와 여우의 이야기 여우는 둔갑술이 뛰어났다. 제자리에서 한 번, 두 번, 세 번 널뛰기를 하니 연기 같은 것이 사람들의 눈을 가렸다가 곧 흩어졌다. 콜록. 기침을 두어 번 내뱉은 가장 앞에 있던 남자는 제 앞의 인영을 보곤 비명을 지르며 흙바닥에 철푸덕 넘어졌다. 뒤이어 남자의 비명을 들은 사람들도 제각기 다른 비명을 내며 눈을 비비거나 달아나는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여 #가비지타임 #성지수 #갑타 #드림 12 사랑하는 이에게 상처 주기 위하여 종뱅. 종수병찬. 둘 다 프로. 28x30 샤워를 마친 종수가 욕실에서 나왔을 때에도 병찬은 침대에 누운 채였다. 깨끗한 등을 내보인 채 허리 아래로 이불을 감고 모로 누워 웅크리고 있다. 종수는 허리에 감은 수건을 고치며 침대 곁으로 다가가 섰다. “박병찬. 자는 거야?” “아니.” 조금 허스키하게 잠겨 있지만, 잠기운은 조금도 느껴지지 않는 대답이 돌아왔다. “그럼 일어나. 언제까지 퍼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종수 #병찬 #종뱅 #종수병찬 139 11 [가비지타임/규쫑] 그래도 나랑만 해 - 6 * [대괄호] 안의 대사는 영어 대화입니다. 종수가 눈을 번쩍 떴다. 또 그 악몽이었다. 그래도 어제는 이규가 옆에 있기라도 하더니, 오늘은 현관에서 저를 빤히 보기만 하던 그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몇번을 꿔도 기분이 더러운 꿈이라, 종수는 괜히 떫게 느껴지는 입안을 훑었다. 눈앞에는 깜깜한 천장만이 가득했다. 하지만 지금의 제 곁에는 진짜 #가비지타임 #이규 #최종수 #규쫑 63 성인 빵준 / 그 오메가의 발정기 11879자 / 오메가버스_ 알파 x 오메가/ 발정기, 자궁간 / 적폐 뽕빨물 #가비지타임 #전영중 #성준수 #빵준 #영중준수 64 성인 빵준 / 건방진 후배 길들이기 23020자 / 선배x후배 / 적폐 뽕빨 / 강압적 관계 주의 #가비지타임 #전영중 #성준수 #빵준 #영중준수 #강압적 #폭력적 #협박 #사진촬영 108 불식의 비행 빵준 농구는 꽤 개같은 스포츠다. 예비된 추락을 거역할 수 없다는 점에서. ** 일정 수준 이상의 사람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으면 그 개개의 가치는 희미해지기 마련이다. 하나하나의 역사를 지닌 인생이 매몰되고 오로지 숫자만이 남는 까닭에. 10명의 죽음은 비극이다. 100명의 죽음은 감히 개인이 혼자서 감당키 어려울 정도의 슬픔을 몰고 온다. 1 #빵준 #가비지타임 13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