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준 유료 4-3=1 쟁준 재유준수 / 대학생 동거 / 웹발행 오른쪽 준수 by 오준 2024.10.21 4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쟁준 총 15개의 포스트 이전글 서운한 점을 말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 쟁준 재유준수 / 대학생 / 웹발행 다음글 최소연상 쟁준 재유준수 / 대학생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새해 첫 곡 2024년 새해 기념. 지삼온 [동병상련] D1에서 배포합니다. “해 뜬다.” “어어.” 준수가 서울에 가지 않은 날, 재유가 해 뜨는 시간을 찾아본 날. 아침 러닝을 멈추게 하는 그런 날. 어제도, 내일도 분명 똑같을 터일 태양은 훨씬 밝았고, 날은 포근했다. 새해 첫 곡 진재유 X 성준수 “새해 복 많이 받아.” “준수 니도. 해피뉴이어다.” 웬 영어? 하고 준수가 웃었다. 맨날 락 듣더니 영어도 잘하 #가비지타임 #진재유 #성준수 #쟁준 #재유준수 #재유x준수 #준짝쟁 #지삼온 #동병상련 #지삼즈온리전 #배포 63 자장가 2024.1.14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는 기억이 안 난다. 분명히 종수는 가만히 있었다. 나머지가 난장판으로 뒤섞였을 뿐이다. 숙소를 이탈했던 무리가 돌아와 몇 조각 남은 치킨을 허겁지겁 해치우는 동안 정희철, 김희찬이던가, 그런 이름의 지상고 애가 심심하다면서 시간 때우기용 토크를 제안한 게 시초였다. 이야기가 쓸데없이 진지하게 흘러가는 바람에 분위기가 간지러워졌다.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종뱅 #뱅쫑 [종뱅]별의 수명 가비지타임 최종수X박병찬 | 종뱅전력 : 시차/타이밍 ※ 프로생활 했던 종뱅. 그러나 지구종말 1개월 전에 함께 살게 됨 (영화 '돈룩업', 애니메이션 '종말에 대처하는 캐럴의 자세' 에서 영향받은 내용) ※ 지구종말 소재 주의 + 캐릭터 두 명이 최후를 맞이합니다 ※ 연성 내에 나오는 노래는 실제 존재하지 않는 가수와 노래 ※ 종뱅전력 47회 주제 : 시차 / 타이밍 ※ 공백포함 약 15,000자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종수X병찬 #종뱅 #종수병찬 밥만 잘 먹더라 이혼 사유 1위, 성격이 안 맞아서. 그 한마디에 기저에 깔린 좆같음을 읽어낸 이들은 누구나 고개를 끄덕였다. 나고 자란 게 다른 완전한 타인끼리 어떻게 쿵 하면 탁 하고 성격이 맞을까. 맞추면서 사는 거지. 성격이 안 맞다는 건 그거다. 저 새끼의 좆같음이 차곡히 적립돼 돌아보니 도저히 참고 살아주지 못 하겠다는 거지. 그리고 연인의 결별 사유 1위, 성 #가비지타임 #빵준 713 66 3 HIJACK ROMANCE 센티넬AU 24.04.20 디페스타 발행 「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희 한국항공은 여러분의 탑승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 비행기는 샌프란시스코까지 가는 KR431편입니다. 목적지인 샌프란시스코까지 예정된 비행시간은…….」 전영중의 기분은 가히 최고였다. 공항 수속부터 출국심사까지 막힘없는 VIP 의전 서비스.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의 라운지. 칸막이 #가비지타임 #빵준 260 5 5 [가비지타임/규쫑] 그래도 나랑만 해 - 12 [完] 종수는 그 후 욕조에서도 이규를 졸랐다. 익히 있는 일이었기에 이규도 당연하게 응했다. 종수는 뽀득한 내벽에 꽉 들어차는 그을 한 번 더 느끼고 난 후에야 만족한 듯이 제 몸을 맡겨줬다. 물론 따끈한 물에 몸을 담그고 마음에 찰 만큼 이리저리 손장난을 치는 건 덤이었다. 덕분에 욕조의 물이 식고 나서야 섹스 전에 했던 것들이 모조리 똑같은 순서로 반 #가비지타임 #이규 #최종수 #규쫑 44 나는 아직도 누나가 궁금해 드림 전력 1회 | 냉커피 | 뱅선 나무 테이블이 가볍게 떨린다. 선오의 손이 습관적으로 테이블을 더듬는다. 진동벨을 찾으려 합판을 더듬던 손가락이 무의미했음을 깨닫는 건 찰나다. 녹은 얼음이 유리잔의 표면을 건드리며 맑게 잘가닥거렸다. 진작에 음료를 받고 진동벨은 카운터에 반납했다. 그럼에도 손이 먼저 움직였던 이유는 데이트 중 서로의 핸드폰이 울리는 일이 극히 드물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비지타임 #박병찬 #뱅선 #드림 29 1 체크메이트 가비지타임 최종수 드림 | 한계님 커미션 발굽 소리로 궁전의 호수가 진동했다. 상아궁을 혼란으로 차게 하며 단호한 발걸음을 지면에 디딘 그가 견고한 얼굴로 하얀 사자의 대가리 속으로 들어간다. 북부의 서리를 몰고 오는 괴물. 빛의 가장 가까운 곳에 다가가기 위해 짐승의 피를 묻히고 온 백수의 왕. 존재만으로 뭇사람들을 움츠리게 하는 칠흑의 군림자. 굳게 닫힌 성문을 기어코 열게 만든, 그것은 내 #가비지타임 #최종수 #드림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