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빵준] 구원의 날 네가 기억하는 그날의 산타는 내가 죽였다 BIRU by BIRU 2023.12.22 53 0 0 보기 전 주의사항 #트라우마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마법의... 무언가에 당해버렸다... (1) 가비지타임 성준수 네임리스 드림 #가비지타임드림 #네임리스드림 #가비지타임 #성준수 #드림 77 [빵준] 喪失 (起) 상실:desiderium "야, 전영중. 문 열어." 인터폰 화면 너머에는 제법 익숙한 얼굴이 서 있었다. 시간이 흘렀음에도 문 너머에 서 있는 것이 누구인지 전영중은 쉬이 알 수 있었다. 그 얼굴은 기억 속 마지막 모습과 그대로인 것 같다가도 자세히 뜯어보면 역시 조금 달랐다. 앳된 고등학생의 티를 벗고 이십 대의 중반을 내달리고 있는 듯한 얼굴. 잘생긴 건 여전해서 분명 동 #빵준 #가비지타임 #영중준수 45 1 성인 이제부터 어린이들은 이 프로를 보지마시고 잠깐 화장실을 연꽃선녀 님 속궁합 타로 / 소재 주의 ㅅ면간 #폭력성 #기타 #트라우마 #언어의_부적절성 54 [호열백호]달에 오면 라디오를 켜 줘 월간호백 7월 참여작. 키워드 ‘방향’ *주의 소재 : 실종, 사망, 간접적인 인종차별, 경미한 질식 묘사 *The Carpenters의 ‘Yesterday once more’ 가사를 인용했습니다. 온갖 서류로 어수선하고 말라붙은 커피 자국투성이인 책상에는 연구실 분위기와 동떨어진 구식 라디오가 놓여 있었다. 큼지막한 두 개의 스피커로 흘러나오는 노래는 잡음이 섞였으나 멜로디가 #호열백호 #호백 #트라우마 12 준수S 발걸음을 따라가도록 할까 “야. 근데 쟤 뭔데 저렇게 잘 빌려주냐?” “기내중 대표 호구잖아. 천사계의 여왕이라도 된대?” “푸핫, 웃긴다. 뭐야. 그건?” 애들이 깔깔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지나쳤다. 얼굴은 보이지 않은 채로. 다른 생각을 하며 지나쳤지만 전부 듣고 말았다. 다들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사실 알고 있었다. 모르는 척 한 것뿐이다. 모르는 게 마음 편하니까. 좋다고 #가비지타임 #성준수 #드림 23 [루미에 로터스] 푸른 백합 트리거 워닝: 죽음, 희생 아카데미 1년을 마치고 돌아간 영지는 파란 하늘과 푸른 백합꽃들이 만발해 있었다. 로터스 家를 상징하는 백합은 고결함과 순결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고 그 상징만큼 대대로 그레이스에 충성했다. 현재 가장 유력한 후계자인 누님 또한 그랬다. 나에게 서부 영지는 돌아오기 싫으면서, 돌아와야 하는 곳이었다. 나에게는 아직 지 #폭력성 #잔인성 #트라우마 성인 [가비지타임/규쫑] 그래도 나랑만 해 - 11 #가비지타임 #이규 #최종수 #규쫑 #결장플 #시오후키 40 죽지 못해 사는 악녀가 1.계획된 샤롯테는 이제 불가능해 보이는 노력은 집어 치우고 편안해지고 싶었다. “오늘은 혼자 잘게요.” 그의 남편에게 혼자 잘 거라는 일방적인 통보를 했다. 황태자에게 조금의 믿음이 있었던 걸지도 몰랐다. “그대가 그러고 싶다면….” 마젠타는 그렇게 말하고 방에서 물러났다. 본인이 원하는 바를 이루어줄 생각이었다. 그리고 그날 밤, 샤롯테가 원하고 있던 #MF #로판 #트라우마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