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자작 독타 낙서[에피소드 스포 있음] 자작 박사 O /test용/에피 6, 우인호때 P_BOX by PP:D 2023.12.12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명일방주 #2차창작 #자작독타 다음글 명일방주) 무에나 무에나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봄, 손, 밤, 꿈. 하길님 커미션 / 앙즈앙, 앙쟝 / 공백 포함 30046자. 1. 봄 이 시대에는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았으나, 어떤 혁명적인 떨림이 은연중에 흐르고 있었다. 거리와 건물들 사이 사이에는 스핑크스의 수수께끼 같은 속삭임, 은밀한 다짐, 약속, 손에서 손으로 건네지는 쪽지 같은 것들이 존재했다. 또한 기묘한 공기가 맴돌고 있었다. 그렇다. 그것은 – 오래된 노르트담 성당의 종처럼 – 거대한 울림으로 젊은이들을 매혹 #레미제라블 #2차창작 #앙즈앙 #앙쟝 #커미션_작업물 67 1 23.12.31 : 팬텀 트위터 백업 23.12.10 나는 팬텀이 거울로서의 상징성을 보여준다고 생각해. 극단장을 비추면 그는 팬텀 유령이 되고, 박사가 비추면 그는 크리스틴 노래하는 자가 되는 거지. 옷 자체에 거울이라고 쓰여져 있고 재능도 거울 속의 환영이고. 본인의 환영을 거울에 비추는게 아니라 타인의 투영을 본인에게 하고 연기함으로 거울의 의미이지 않나. 이런 배우의 의미와 유령인 #명방 #명일방주 #팬텀 17 1 비가 오는 날엔 나를 찾아와- / / / / / / / / / #카빙성 #카쿠빙의성공적 #CP9 #카쿠 #도혁이 #김도혁 #2차창작 #HBD 71 광마환생 6화 이자하는 둘을 따라 웃으며 아연하기도 하고 안심되기도 하는 묘한 감정을 느꼈다. 기억해봤자 좋을 게 없다는 임소백의 말이 머릿속에 맴돈다. 현생에서 행복을 찾은 자들. 두 번째 생에서 느껴본 감각을 떠올렸다. 추억이 추억으로 대체되는 느낌. 마주한 현실이 충만하다고 느낄 때 과거의 기억은 빛이 바래고 만다. 하지만. 이자하는 생각했다. 그는 망각을 깊이 #광마회귀 #2차창작 #현대환생AU 8 [마도조사&진정령][망기무선] 보름달 밤 꿈 그대① 악연도 인연이거늘 "너와의 만남이 너무나 아름다웠기에, 악연이라 생각하고 싶지 않았어." "폐하, 사신단이 돌아왔습니다." 이 태감이 고하자, 막 돌아온 사신들이 일제히 황제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들 앞에 서 있던 황제, 남망기는 뒷짐을 진 채 천천히 돌아보았다. 옥같이 단아하고 정갈한 외모의 젊은 황제는 그 고운 얼굴이 무색해지도록 차가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망무 #진정령 #2차창작 #망기무선 #BL #마도조사 47 2 성인 박사총웨) 앗 방못방에 갇혀버렸다?! 유료발행 #명일방주 #총웨 #박사x총웨 107 2 성인 [에이올리] 본심을 숨기고는 (1) 성인용품점 에이트 점장×아무것도 모르는데 야한 몸으로 길거리 케스팅 당한 알바생 올리빈 #누카니발 #에이트 #올리빈 #에이올리 #BL #2차창작 [노시묀히] 전해지지 못한 노시스 안나옴 노시스 님께. 펜을 든 묀히의 손이 허공에서 멈췄다. 글로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건 익숙하지 않다. 자신은 펜보다는 석궁을 드는 것이 익숙한 쉐라그의 전사였으며, 글을 쓰는 건 자신이 아니라 노시스 님에게나 어울리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럴 때도 자신은 노시스 님 생각뿐이구나. 책상 앞의 묀히가 무심코 조소했다. 펜촉이 종이를 지그시 #명일방주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