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자작 독타 낙서[에피소드 스포 있음] 자작 박사 O /test용/에피 6, 우인호때 P_BOX by PP:D 2023.12.12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명일방주 #2차창작 #자작독타 다음글 명일방주) 무에나 무에나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방안2 박사팬텀단장 박사는 다급하게 빛 무리로 달려나가 잘 보이지도 않는 눈으로 더듬어 팬텀을 자신의 쪽으로 끌었다. 극단장? 극단장이라고? 팬텀이 극단장이라고 부를 다른 사람이 있던가? 순식간에 수많은 생각들이 머리 속을 휩쓸지만 박사는 쉽사리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가짜여도 문제였고 진짜면 더 문제였기 때문에. 극단장이 팬텀에게 어떤 일을 해왔는지 박사는 어렴풋하게만 #명일방주 #명방 #박사 #팬텀 #극단장 #박사팬텀 #단장팬텀 #박사팬텀단장 #박사x팬텀 #단장x팬텀 31 6 광마환생 7화 “그만 가겠네. 시간을 너무 많이 뺏었군. 기회가 된다면 또 보지.” “살펴 가게.” 그렇게 검마도 집무실을 빠져나갔다. 혼자 남겨진 임소백은 반쯤 열린 집무실의 문을 닫으며 벽에 반사되는 적막을 들었다. 그러나 곧 기다렸다는 듯이 책상 위의 전화가 울리며 그 적막을 지워냈다. 수화기를 집어 들자 수행비서가 일정을 알려온다. “알았다.” 무뚝뚝하게 대꾸 #광마회귀 #2차창작 #현대환생AU 13 귀찌 박사x팬텀 전편 얇은 금속이 억지로 살덩이를 뚫고 파고든다. 부드러운 살결은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이물질의 침입을 받아들었다. 그대로 천천히 은빛에 꿰어 눌러 들어간다. 뚜득 거리는 감각이 든다. 소리였을까? 망설임과 여러번의 시도를 거듭한 거 치고는 사람의 살점은 싱거울 정도로 상처는 손쉽게 났다. 어디를 잘못 찌른건지 아니면 이 시도가 한 번에 #명방 #박사 #팬텀 #박사팬텀 #박사x팬텀 #독타팬텀 #독타x팬텀 #명일방주 41 1 손톱 박사x팬텀 전편 나는 눈 앞에 놓인 가느다란 손가락을 바라보았다. 극단은 손톱 하나까지 다 관리하는 걸까? 분명 암살을 포함한 거친 일들을 하고 있음에도 장갑 아래에 드러난 손가락은 가늘고 세심하게 그지 없었다. 이 손가락으로 팬텀은 때로는 적군의 숨통을 끊고 때로는 섬세한 예술을 펼친다. 극단은 이 둘의 차이를 두지 않겠지. 갑자기 드는 생각에 헛웃음을 삼키고 #박사 #팬텀 #박사팬텀 #박사x팬텀 #독타팬텀 #독타x팬텀 #명방 #명일방주 35 1 [노시묀히] 전해지지 못한 노시스 안나옴 노시스 님께. 펜을 든 묀히의 손이 허공에서 멈췄다. 글로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건 익숙하지 않다. 자신은 펜보다는 석궁을 드는 것이 익숙한 쉐라그의 전사였으며, 글을 쓰는 건 자신이 아니라 노시스 님에게나 어울리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럴 때도 자신은 노시스 님 생각뿐이구나. 책상 앞의 묀히가 무심코 조소했다. 펜촉이 종이를 지그시 #명일방주 21 성인 기회 단장x팬텀/ p님 리퀘스트 #명방 #극단장 #팬텀 #단장팬텀 #현대물 #도구플 #명일방주 38 1 [주술회전X히로아카] 옥문강이 너무해 01 ~ 03 조아라 연재본 리메이크 : 컬렉션 표지는 커미션입니다. ↳ 옥문강의 봉인을 해제해야만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데, 1단계부터 막혀버렸다. ↳ 레알임? #패러디 #옥너해 #2차창작 #주술회전 #히로아카 #드림 314 2 [명일방주 드림] 대지를 거친 선물 커미션 작업물 함선은 황야를 향하고 있었고, 갑판은 그 황야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전부 끌어안고 있었다. 갑판에 선 리베리 하나는 그 황야를 전부 감당하기에는 모자라 보였다. 리베리의 탓은 아니었다. 세상을 떠안을 수 있는 개인이 있다면 켈시는 카르멘과 대지에 관한 대화를 나눌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일개 오퍼레이터인 리베리는 그들이 우물가에서 나눈 대화를 알지 못했지만 #엘리시움 #드림 #명일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