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 선물] 미츠기 신 : 레몬 꿀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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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료스케]
(지휘관 이름) 씨,
신의 병실은 여기 같아요.
[사카이 료스케]
얌전히 자고 있으면 좋겠는데⋯⋯ 에잇.
[사카이 료스케]
신~ 병문안 왔어.
상태는 어때⋯⋯ 어라⋯⋯
[사카이 료스케]
너, 왜 교복 입고 있어⋯⋯.
[미츠기 신]
이제 거의 감기 증상은 없어졌으니까,
해열제만 먹으면, 순찰 갈 수 있다고 생각해――
[미츠기 신]
우와⋯⋯.
[사카이 료스케]
네, 목 아직 빨간색.
[미츠기 신]
우⋯⋯.
[사카이 료스케]
음―, 열도 아직 있는 느낌이네.
[사카이 료스케]
그러면⋯⋯ (지휘관 이름) 씨.
이 녀석에게, 말해 주세요!
>> 안정을 취할 것
[미츠기 신]
콜록⋯⋯ 죄송합니다⋯⋯.
역시 폐가 되죠.
[미츠기 신]
조금 마음이 급해져 버렸습니다.
지금은 푹 쉬고, 빨리 낫도록 할게요.
[사카이 료스케]
그래, 환자는 얌전히 있으라는 거야.
[사카이 료스케]
(지휘관 이름) 씨랑,
병문안 선물도 가져왔다고?
[미츠기 신]
병문안 선물⋯⋯?
>> 병문안 선물을 건넨다
[미츠기 신]
이건⋯⋯
와아, 꿀에 절인 레몬이네요⋯⋯!
[사카이 료스케]
신을 위해서,
(지휘관 이름) 씨와 같이 준비했어.
[사카이 료스케]
그대로 먹어도 되지만,
꿀 레몬티로 만들면 따뜻해진다고.
[미츠기 신]
그렇구나⋯⋯!
[사카이 료스케]
오늘은 대형의 예보가 있으니까, 순찰은 위험해.
레몬티 만들어 줄 테니까, 감기 환자는 자고 있으라고.
[미츠기 신]
그렇구나, 그럼 괜히 발목 잡으면 안 되겠네.
다들 조심해서――
[야고 유우세이]
⋯⋯야, 사카이, 그런 건 빨리 말해.
대형이 나온다고.
[사카이 료스케]
와, 야고 씨, 안녕하세요.
신의 옆자리, 야고 씨였군요⋯⋯.
[야고 유우세이]
콜록⋯⋯ 자는 거 질렸어.
나, 나갈 거니까.
[미타카 히사시]
아앗 야고 씨,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라이죠 시구레]
불량! 네놈, 적당히 단념해라.
목숨을 소중히 해라, 목숨을!
[야고 유우세이]
냅둬.
[사카이 료스케]
⋯⋯신.
저런 거, 따라하면 안 되니까.
[미츠기 신]
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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