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해석: 샘 샘 뱀파이어 캐릭터 놀이 by 난 2023.12.27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캐릭터 해석: 샘 총 27개의 포스트 이전글 샘 좀비 아포칼립스 다음글 샘 바텐더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Galatea 02 재호상일 -그는 사실 현실과 이상의 괴리에 대해서 아주 오래 전부터 깨달은 상태였다. 카페의 명의는 분명 내 이름으로 되어있었지만 건강이 좋지 않아 개업 직후 몇 번 얼굴을 비춘 것 외에는 요양 명목으로 지방에서 몸을 추스리고 있었다. 그래서 재석이에게 카페 일을 전적으로 맡겼었는데, 이번에 녀석이 갑작스럽게 뺑소니 사고를 당하게 되면서 며칠간 카페의 문을 닫을 #회색도시 #재호상일 #AU 2 #6 육체와 영혼을 저울에 올리고 식사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던 참이다. 크루즈 직원이 때맞춰 들어와 빈 식기를 치웠다. 깔끔해진 식탁에 디저트가 놓이는 동안 루모흐에게는 답변을 유예할 틈이 주어졌다. 반지 없이 빈 손가락을 본 것을 모른 척할 수 있게 침착한 태도를 취할 틈도. 넉넉한 시간이었다. 둘이 먹을 것 치고는 양이 많은 간식류가 양측의 앞에 가지런히 서빙되었다. 루모흐는 비너스가 메 #비너모흐 #소설 #GL #AU 7 비가 그친 후 물기를 머금어 투명하게 빛나는 그 남자의 눈동자에는 무지개가 담겨 있었다 눈 앞에 떠다니는 습기가 손에 채일 정도로 우중충한 날이었다. 가문들끼리의 친목회를 꼭 이런 날에 잡아야 했나, 라고 불평하며 집을 나서는 아버지의 팔 위로 손을 올리신 어머니는 당신이 참아요, 오늘은 팔자크를 사람들에게 소개시키는 날이잖아요. 라고 말했다. 조용히 부모님의 뒤를 따르던 나는 말 없이 발 끝에 걸린 것을 힘을 주어 옆으로 찼다. 뭉친 흙더 #핫콜 #AU #팔자크의_부모님이_나옵니다 #포켓몬스터_SV #팔자크 #콜사 #자크콜사 2 Galatea 03 재호상일 -그는 환상이 갖고 있던 현실감을 두 눈으로 목격한 유일한 사람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감정을 품은 것도 순간, 깨지는 것도 순간이었다. 어둑한 저녁에 다짜고짜 사람을 불러와 모델로 삼아 그림을 그려내기까지는 꽤나 많은 시간이 흘렀다. 나는 나대로 열기에 들뜬듯이 손을 열심히 놀렸고 수많은 종이를 구기고 찢으며 내던지다가 마지막 한 장에 겨 #회색도시 #재호상일 #AU 2 0. 프롤로그 * 라온미르(@Raonmir_Tuned)님의 던전병원 AU를 바탕으로 한 3차 창작입니다. 캐릭터 디자인을 대부분 가져왔으나, 배경 및 스토리는 제가 새로 창작하였으며 원본 AU와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 피드백 및 제안 적극 환영합니다. 던전병원 AU: https://twitter.com/Raonmir_Tuned/status/138668083813419 #리듬닥터 #3차창작 #AU 12 2 [라하히카] 학원에서 사랑을 추구하면 안 되나요? 라하네스 / 학원물AU FF14 그라하 티아 HL 연인드림 연성입니다. 드림주는 달 여코테. 드림주 이름 나옵니다. 네임리스 아닙니다. 드림에 예민하신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학원물 AU 연성 중 일부입니다. 초반 부분만 업로드 합니다. 총 분량 51,000자. 업로드 분량 : 공백 미포함 8,844자 워딩의 문제로 최소 17금은 잡아야할 것 같습니다. XX씬은 나오지 않습 #파이널판타지14 #드림 #라하히카 #AU 10 [라하히카] Mono Poisoner 라하네스 / 가이드버스 AU FF14 그라하 티아 HL 연인드림 연성입니다. 드림주는 달 여코테. 드림주 이름 나옵니다. 네임리스 아닙니다. 드림에 예민하신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가이드버스 AU 연성 중 일부입니다. 초반 부분만 업로드 합니다. 총 분량 50,000자. 19금 글이나, 샘플에선 씬을 제외했습니다. 업로드 분량 : 공백 미포함 13,100자 Mono Poiso #파이널판타지14 #드림 #라하히카 #AU 14 Galatea 01 재호상일 -그는 현실에 만족하지 못 했기 때문에 현실이 아닌 곳에서 그의 이상을 찾아냈다. 단골 카페의 어느 한 구석에 걸린 초상화를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그린 사람의 이름도, 그려진 사람의 이름도 몰랐지만 그런 것에 구애받지 않고 느낀 것이 하나 있었다. 현실의 사람을 모델로 그려낸 것인지, 그려낸 사람의 상상력과 이상적인 남성미가 뒤섞여 구체화 된 것인지까지 #회색도시 #재호상일 #AU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