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수이규] 친구를 '좋아해'로 저장했다가 들켰다. 어라? 복슬이와 빡빡이 by 복빡이 2023.12.13 28 1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종수이규 #쫑규 #가비지타임 이전글 [종수이규] 같은 유니폼을 입고 있잖아 모두가 적으로 보일때도 다음글 [종수이규] 장도고등학교 4번 좋은사람 같더라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이 싫은소리 들으면 화나죠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종뱅]별의 수명 가비지타임 최종수X박병찬 | 종뱅전력 : 시차/타이밍 ※ 프로생활 했던 종뱅. 그러나 지구종말 1개월 전에 함께 살게 됨 (영화 '돈룩업', 애니메이션 '종말에 대처하는 캐럴의 자세' 에서 영향받은 내용) ※ 지구종말 소재 주의 + 캐릭터 두 명이 최후를 맞이합니다 ※ 연성 내에 나오는 노래는 실제 존재하지 않는 가수와 노래 ※ 종뱅전력 47회 주제 : 시차 / 타이밍 ※ 공백포함 약 15,000자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종수X병찬 #종뱅 #종수병찬 성인 [가비지타임/규쫑] 그래도 나랑만 해 - 10 “흐읏…….” 종수가 엎드린 채로 신음했다. 버티고 선 팔에는 핏줄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괜히 첫날밤이 떠올랐다. 분명 뒤로하는 게 처음에는 더 무난하다는 말에 이 자세 그대로 시도했다가, 압박감을 못 이겨 마주하는 자세로 바꿨던 기억이 났다. 그건 이후에도 마찬가지였다. 몇 발 뺀 다음에도 계속하겠다는 자신을 추슬러 하던 때를 빼면, 엎드린 채 #가비지타임 #이규 #최종수 #규쫑 38 갑타 백업 다수의 빵준과 올캐러 한 장과 탯은 한 장 지상 최강 야아부르니 3차 두 장 준수랑 태성이 생일 그림으로 빵준 탯은 #가비지타임 #준수 #영중 #태성 #은재 #빵준 #탯은 44 준수S 발걸음을 따라가도록 할까 “야. 근데 쟤 뭔데 저렇게 잘 빌려주냐?” “기내중 대표 호구잖아. 천사계의 여왕이라도 된대?” “푸핫, 웃긴다. 뭐야. 그건?” 애들이 깔깔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지나쳤다. 얼굴은 보이지 않은 채로. 다른 생각을 하며 지나쳤지만 전부 듣고 말았다. 다들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사실 알고 있었다. 모르는 척 한 것뿐이다. 모르는 게 마음 편하니까. 좋다고 #가비지타임 #성준수 #드림 17 상뱅썰 백업 3 무슨 생각하세요 박병찬한테 형 없으면 죽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살만하더라고요. 밥도 잘 넘어가고 잠도 잘 잤어요. 그래서 그냥, 없어도 살아지는구나 싶더라고요. 이제 형 생각해도 아무렇지 않아요. 라고 하는 기상호. 박병찬 가만히 듣다가 환히 웃으면서 내 생각만 한단 소리네. 함. 근래의 마이 붐 사랑해서, 아껴서, 널 위해서. 그런 말들로 그냥 보면 #가비지타임 #기상호 #박병찬 #상호병찬 #상뱅 88 1 성인 [가비지타임/규쫑] 그래도 나랑만 해 - 외전4 [完] D-DAY * 결장플 / 장내 이물질(면사포) 삽입 / 시오후키 / 장내분수 / 거울플(주는 아닙니다) / 관장(스캇은 아니고요...장내분수 당한 거 종수가 쌉니다...) 등등 아무튼 매니악한 소재들 주의 저는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 하지만 이 모든 것들 사이에 사랑을 빼곡히 넣어두었습니다... 한번 믿어주십쇼(?) “빼지 마아…….” 이규가 잠시 행동 #가비지타임 #이규 #최종수 #규쫑 53 D+365 가비지타임 전영중 드림 대한민국에서 학교를 다닌 게 총 12년. 그중 교복 입던 시절만 꼽자면 6년. 남들 따라 학원 다니고 방학 특강 듣고, 독서실에 다니고, 유명하다는 어느 인터넷 강사의 강의를 들은 시간을 수능이라는 단 하루에 쏟아부었다. 아침에 일어나 청심환 먹고 엄마가 챙겨준 도시락 들고 교실에 들어서기까지 탐구 정리를 훑어보는데 실감이 나지 않았다. 비문학 지문에 뺨을 #가비지타임 #전영중 #드림 15 [빵준] 구원의 날 네가 기억하는 그날의 산타는 내가 죽였다 나는 농구공을 달라는 소원을 빌었다. 열한 살 때. 제대로 된 브랜드 값이 있는 농구공은 내 용돈으로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었다. 윌슨이나 드리블하는 사람의 실루엣과 함께 NBA 로고가 박혀 있는 거. 혹은 그 둘 다. 준수의 손을 잡고 있었다. 칼바람이 스며들 틈도 없이 두 손바닥을 딱 맞붙인 채 지구가, 농구공이, 사람의 머리는 왜 이 #빵준 #가비지타임 #트라우마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