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幻夢構造

프로필 by 보라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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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_개인정보란

“ 으아아, 여긴 또 어디야…! ”

[ 심각한 길치 ]

📘 이름: 신도원

📘 성별: 남성

📘 학년: 1학년

📘 성격: 소심한, 순한, 어리바리한

- 소심한 겁쟁이

小心하다. 대담하지 못하고 조심성이 지나치게 많다. 이 단어는 도원을 설명하기 가장 적절한 단어라고 자부할 수 있다. 항상 타인의 눈치를 살피며 언제나 경계를 늦추지 않고 긴장상태로 있는 것이 전형적인 소심한 겁쟁이의 모습이다. 이러한 행동을 보아 미루어 짐작하건데 그의 눈은 앞머리로 가려져있어 보이지 않지만, 분명 상대의 눈도 마주치지 못해 갈 곳을 잃은 눈동자가 정신없이 흔들리고 있을 것이 뻔하다. 만약 그가 인간이 아닌 동물이었다면 그는 미어캣이었을지도 모르겠다.

- 순한 호구

자신감이 없어 항상 어딘가 위축되어 있고 목소리도 작은 도원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듯 남에게 강하게 말할 수 없는 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서로 다른 의견으로 대립구도가 만들어진 도중에 강한 의지로 밀어붙인다면 그는 금방 꼬리를 말고 자신의 의지를 꺾어버릴 것이다. 금방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누군가와 의견차이로 불편한 관계가 만들어지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는 누군가가 그에게 무리한 부탁을 할 때에도 거절하지 못한다는 말이 된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호구’라고 부르기로 했다.

- 어리바리한 길치

도원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 아르바이트 처음 시작한 사람처럼 항상 어딘가 바빠 보이다가도 안절부절못하고 하염없이 주변만 두리번 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 모습을 불쌍히 여겨 말을 건다면 그는 높은 확률로 이렇게 말할 것이다. “그게… 사실, 제가 길을 잃어서요….” 그렇다, 그는 심각할 정도로 길을 못 외우는 길치에 지도를 봐도 반대로 걸어가는 방향치이기도 하다. 물론 1학년이라는 어린 꼬리표를 달고 있기에 아무것도 못하고 헤매는 모습은 잘 어울린다고 볼 수도 있지만… 잊지 말자, 어리다는 이유로 넘어갈 수 있는 시기는 언제까지나 영원할 수 없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그동안 수없이 많은 길을 잃어버렸지만 인생이라는 가장 중요한 길만큼은 잃어버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자.

📘 키/몸무게: 164cm 50kg

📘 외관

📘 동아리: 학생회

📘 L/H: 도서관, 달콤한 간식, 반짝이는 것 / 벌레, 미로, 부담스러울 정도로 다가오는 사람

📘 특징

1. 생일은 3월 4일이다.
2. 혈액형은 A형이다.
3.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는 습관이 있다.

📘 스탯란

힘: ●●○○○

민첩: ●○○○○

행운: ●●●●○

체력: ●●○○○

지능: ●●●○○

특기(경계): ●●●●●

📘 소지품: -

📘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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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부탁드립니다.

카테고리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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