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모음 [청우건우] I DO 2024. 05. 18.(토) 청건카페에 두고 온 나눔용 글 입니다. 민들레솔썰 by 민들레'솔'씨 2024.05.21 58 6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 3 컬렉션 단편 모음 총 9개의 포스트 다음글 깜카 당하는 박문대 문대른인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명단과 난간 (3) 기억하지 못할 존재 눈을 떴을 때 류청우는 여전히 수조 앞에 있었다. 누군가를 향해 웅크린 듯 어딘가 비어있는 자세에 어리둥절한 것도 잠시. 류청우가 반사적으로 고개를 돌려 수조를 보자, 인어는 물 속에 잠긴 채 잠들어있었다. 머리로는 인어니까 물 속에서도 숨쉬는 데 어려움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마음은 불안해서, 류청우는 습관대로 마음을 가다듬으며 주위를 살폈다. 문틈으 #청우건우 17 명단과 난간 (4) 눈물의 주인 ! 주의: 이후로 계속 인어에 대한 창작 설정이 등장합니다. 인어의 눈물을 본 사람들은 그것이 마치 보석이 떨어지는 것처럼 반짝였다고 말했다. 물론 그건 아주 고릿적부터 전해지는 전설이니 믿거나 말거나, 사람들은 그런 이야기도 있다며 아이들에게 속삭였다. 다만 그 전설은 진실에서 기인했다는 것을, 류건우 역시 인어가 되고서야 알았다. 인어의 눈물은 보석이 #청우건우 15 성인 [청우문대] 스케줄 대신 ♡♡ 청우랑 문대가 욕실에서 ♡♡를 합니다 #데뷔_못_하면_죽는_병_걸림 #데못죽 #류청우 #박문대 #청우문대 120 2 성인 [청우문대] (전력) 신혼여행 ※ 주의 : 수면간, 적나라한 워딩, 결장플, 별로 안 야할 수 있습니다…… #청우문대 12 2 명단과 난간 (7) 사격자와 과녁 최근 저잣거리에는 류씨 가문에 대한 소문이 몇 가지 돌고 있었다. 항상 미루는 법 없이 꼬박꼬박 치르던 대금을 미지급하는 사고부터, 가주 어른이 어디선가 그 귀한 흑진주를 구해 이상스러울 정도로 몸에 지니고 다닌다던지, 뜬금없이 이상한 웃음소리를 흘리기도 하고 판단력도 흐려져 실질적인 업무는 후계자가 제멋대로 처리하고 있다는 둥, 얼마든지 꼬투리를 잡아낼 #청우건우 16 트위터 썰 백업 3 21. 씻고 나온 청우 (청우문대) 류청우랑 박문대 사귀는 사이였고, 같이 씻은 적은 셀 수도 없이 많은데(콘서트나 연습 등이 끝나고 공용샤워실 이용할 때) 불꺼진 방에 딸린 욕실에서 문 열리면서 습기와 같이 나오는 거 보고 새삼 반하는 거 보고 싶음. 류청우 씻고 흰 트에 편한 바지 입고선 머리 털면서 나왔는데 그 모습 멍하니 보다가 정신 차리려고 볼 챱 #데뷔_못_하면_죽는_병_걸림 #박문대 #문대른 #청우문대 71 성인 핑계와 열락 청우문대, 완결 후 if, 자극과 향기와 열락 #데못죽 #청우문대 92 6 명단과 난간 (11) 돌아갈 수 없는 ! Trigger: 질식 ! 한밤의 산책은 새벽까지 이어졌다. 밤이슬이 내리고 새벽노을이 밝아올 무렵까지. 다만 산책의 끝을 고한 것은 지는 달이 아니라, 웬 흰 보퉁이를 안고는 최심부의 문을 박차고 뛰어든 류연우였다. “오라버니!” 류건우와 류연우는 각자 다른 의미로 긴장을 끌어올렸다. 낯익은 인영을 보고는 놀란 듯 입을 벌렸다 금세 사나워지는 동 #청우건우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