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민들레'솔'씨
둘 다 우결 섭외됐고 상대 누군지 모르고 그냥 갔더니 어? 뭐냐.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차인데? 하고 있다가 류청우 들어가자마자 류건우 만나서 진짜 얼굴 환해지고 웃으면서 형- 하고 오고, 류건우는 제작인 보면서 이 어린 애랑 뭐 어쩌란 거야. 라는 마음을 담고 있음. 아무렴. 둘이 4살 차이이고, 류건우가 10대에 류 씨네에서 국대라고 동네에 플랜카드
문대 납감 이후로 팔찌나 시계 차고 다니는 것도 답답하고 불안해했으면 좋겠다. 다 낫고서 무대 준비하면서 악세서리 착용하라고 팔찌같은 거 손목에 걸어줬는데 처음엔 조금 거슬리는 것 같다가, 점점 답답해짐을 느낄 것 같음. 그러면서 자꾸 만지고. 박문대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팔목을 만졌다고 생각했는데 배세진이 울컥한 얼굴로 박문대 손 잡을듯 "형?" "그만
시스템은 사라졌고, 더이상 판타지 소설이 아니라 그냥 평범한 아이돌로 노래하고 무대하고, 그리고 인간 박문대로 류청우랑 평범하게 연애하면서 TeSTAR는 여전히 1군을 지키고 있었음. 그런데 박문대 인생에 평범과 안정이란 말은 없었는지 무대 도중에 사고가 났음. 정말 어처구니 없게도 스테이지 바닥이 꺼지면서, 1m는 족히 넘는 곳에서 떨어졌음. 자신을 잡
박문대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예민한 편이었음. 배세진과 비슷한 성향처럼 보이지만, 연예계 생활을 평생의 목표로 두고 그것만을 위해 살아온 사람과는 결이 다른 예민함이었음. 무엇보다 사고 후 체력이 다른 멤버들에 비해 떨어진다는 것도 있었음. 그러니까, 평생을 운동을 해온 류청우나 선아현, 평생 아이돌을 목표로 한 이세진, 외부 자극으로부터 무던한 김래빈이나
혼자 생각한 "그렇지 않을까?"정도로, 전문적인 지식이 포함되지 않아있습니다. 소재라고 작성하긴 하였지만, 소재보다는 캐릭터의 성격과 배경이 어떻게 형성이 되었는지 탐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작성한, 썰 보다는 그저 주저리 및 캐해석에 가깝습니다. 강박증, 우울증, 공황장애 등에 대한 언급이 있음으로 읽으실 때 유의해주세요. 대놓고 말하기엔 조금 그런 것일
공백기가 길 때 문대가 가장 콘텐츠 많이 주는데, 자체제작으로 직접 편집까지 해서 주는 거. 어쨌든 메인이 문대니까, [문대의 체험log : 가보자GO!] 였으면. 가장 처음은 문대가 필라테스 체험해보는 거. 평소에 운동이라곤 피티 아니면 집에서 간간히 하는 플랭크정도인데, 이세진의 취미를 체험해보기 위한 거임. 근데 좌세진 우아현으로 동갑즈가 나오게 된
박문대 웬만한 거에 속지도 않고 놀라지도(공포 제외) 않는데, 깜짝카메라해서 박문대 펑펑 울리고 싶다. 기버서 우는 건 봤어도 슬프거나 화나거나 아무튼 그런 부정적 감정으로 우는 건 한 번도 못 봤으니까 고민하다가 수락하는 테스타. (물론 연차가 많이 쌓였데도 방송국에서 푸시하는 걸 막을 수는 없음) 그런데 문대 속이려면 데뷔 20년차 배우님밖에 답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