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모음 [청우건우] 우리 결혼했어요 양궁국대 x 사격국대 민들레솔썰 by 민들레'솔'씨 2024.10.20 22 1 0 보기 전 주의사항 #날조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단편 모음 총 9개의 포스트 이전글 문대 177화 이후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금주와 약속 청우건우, 리얼리티if, 약속과 술 냄새와 공주님 안기 청우문대 34회 전력: 서약 분량이 짧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류건우가 또 술에 잔뜩 취해 돌아왔다. 또.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고 소파에 앉아 형을 기다리려던 류청우는 진한 술 냄새를 풍기며 현관에서 비틀거리는 류건우를 보며 깊이 숨을 내쉬었다. 화가 났다던가, 뭐 그런 건 아니었다. 류건우는 어쨌든 그의 ‘형’이고, 성인이며, 건강하고, 대학생이기 #데못죽 #청우건우 44 5 환상의 작파 (1) 청우건우, 희생양x흡혈귀 AU 원본트윗 https://twitter.com/Ti_one_dmj/status/1585254066799923200?t=rqPz8YOc8EDT4hxi6jUGvg&s=19 환상喚想 - 지나간 것을 돌이켜 생각함. 작파作破 - 어떤 계획이나 일을 중도에서 그만두어 버림. 류건우에게는 어린 동생이 있었다. 친동생은 아니었고, 그저 적당히 먼 친척이라는 것만 #청우건우 11 15세 썰 백업 청우문대+청우건우+논컾 #데못죽 #청우문대 #청우건우 17 어쩌면 내일은 말을 걸어줄지도 모르잖아 게게게의 키타로 극장판 게게게의 수수께끼 키타로 탄생 ※후세터 글을 약간 손본 버젼입니다 ※류가 일족(히노에, 사요, 토조)에 대한 과거 날조 설정이 있습니다 ※극장판 스포일러에 주의해주세요 히노에 이모님은 나를 보면 왼손을 들어 살짝 흔든다. 그리고 작게 죽인 목소리로 나를 부른다. 그건 내 방 문턱일 때도 있고 류가 저택의 복도일 때도 있고 넓은 정원의 어딘가일 때도 있다. 하여간 장소가 어디던 히노 #게게게의수수께끼 #키타로탄생 #스포일러 #날조 #게게게의키타로극장판 #게나조 116 2.이게 잘된 게 아니면 뭐지? 정리는 간단했다. 노래에 이어 춤까지 검증한 LeTi는 류건우에게 데뷔조 합류를 전제로 한 연습생으로 계약하길 원했다. 미션을 깨려면 오히려 잘된 일이라 류건우는 그 자리에서 바로 사인했다. 그리고 지금. “이제 설명할 때도 되지 않았나?” “음.” “신재현.” “후배님. 마지막 기억이 뭐예요?” “그야 콘서트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 “그 길에서 당신 #신재현 #류건우 #류있브 #VTIC #청려건우 #재현건우 #엋건 #데못죽 #데뷔못하면죽는병걸림 38 1 영속과 탈출 - 1 양귀비, 잠들듯이 “건우 씨, 지금 의뢰하면 언제쯤 받아볼 수 있을까?” 질문을 받은 류건우는 집게손가락으로 가만히 팔걸이를 두드렸다. 손톱이 나무와 부딪히며 나는 타닥거리는 소리가 자못 경쾌했다. 머릿속으로 비슷한 리듬을 떠올리던 여자는 우아하게 웃었고, 류건우는 조용히 여자와 눈을 맞추었다. 이건 일종의 기싸움이었다. 그리고 기싸움에서 져 봤자 좋을 것 없다는 건 뒷골 #청우건우 #약물_범죄 8 [청우문대] 돌발! 상태이상 : 산타가 아니면 선물을! 싱글대디 류청우 X 산타 박문대 "누구세요?“ 낯선 남자가 말을 걸어왔다. 아 시발. 박문대는 작게 욕을 뱉었다. 이거 오해하기 딱 좋은 타이밍인데..? 빠른 속도로 머리를 굴렸다. 모른 척을 해야 하나? 그것도 아니라면 귀신인 척? 뻔뻔한 척? 그동안 실수한 적 없었는데 어째서. 생각을 정리하지 못한 문대는 복잡해진 머리를 가다듬지 못한 채로 남자의 물음에 답할 수밖에 없었다. " #데뷔_못_하면_죽는_병_걸림 #데못죽 #류청우 #박문대 #청우문대 62 1 명단과 난간 (2) 가라앉은 사격자, 청우건우 류청우는 무가로 유명한 류씨 가문에서 그 누구보다도 뛰어난 무위를 갖춘 인물이었다. 여섯 살에 처음으로 잡은 활에서도, 열 살에 잡은 검에서도 그 재능은 빛을 발했지만 류청우는 사촌 형의 도움을 받아 처음으로 쏘았던 활을 그 무엇보다도 사랑했다. 바람과 햇살마저 숨을 죽이는, 시위를 당기는 그 순간의 고요한 정적과 긴장을. 그 모든 것을 가르쳐준 사람과 함 #청우건우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