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모음 [청우건우] 우리 결혼했어요 양궁국대 x 사격국대 민들레솔썰 by 민들레'솔'씨 2024.10.20 26 1 0 보기 전 주의사항 #날조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단편 모음 총 9개의 포스트 이전글 문대 177화 이후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청우문대 | 청우건우] 썰 백업 #3 트위터 썰 백업 기존(포타)에 올라간 썰 백업 포스트 5에 최신 썰을 추가하였습니다. 총 48개, 약 3.6만자 수록 새로운 썰이 생길때마다 주기적으로 백업합니다. #데뷔_못_하면_죽는_병_걸림 #데못죽 #류청우 #박문대 #류건우 #청우문대 #청우건우 35 명단과 난간 (13) 어떤 것의 끝 “건우 형!” “형.” 아끼는 이들의 목소리가 물에 잠긴 듯 눅눅하게 들려와, 류건우는 가물거리는 시야를 바로잡으려 눈에 힘을 주었다. 아득하게만 느껴지던 감각들이 서서히 돌아오고 사고가 돌아가기 시작하자 곧바로 도끼로 온몸을 난도질한 것 같은 통증이 몰려와 류건우는 저도 모르게 얼굴을 찌푸렸다. “의식이 돌아와서 다행이에요, 이제 천천히 회복하실 일만 #청우건우 15 [오오시즈] 일출 단편, 날조 햇볕이 파도에 밀려 부스러지고 있었다. 잘게 쪼개진 빛무리가 눈을 찔렀다. 먼 수평선에서부터 물소리가 치밀어올랐다. 솨아아⋯⋯. 오오사키는 경계선에 걸친 해를 본다. 아스라히 먼 광원이 이제야 겨우 출발을 알려 끄트머리를 걸쳤다. 그마저도 빛이었다. 세상이 짙은 저녁을 밀어내고 꾸물꾸물 기어오른다. 물들듯이, 저편에서부터 하늘의 색이 옅어지고, 약간의 #오오에 #오오사키 #시즈마 #오오시즈 #날조 17 4 15세 와타레이 썰 언젠가 쓰고싶어 메모장에 써둔 왙레썰 #앙스타 #와타루 #레이 #와타레이 #날조 #적폐 18 성인 [청우문대]아직 좋아하니까 죽여주세요. #데못죽 #류청우 #박문대 #청우문대 #청문 20 1 환상의 작파 (3) 청우건우, 희생양x흡혈귀 AU !! 실제 고증에 맞지 않는 부분과 개별적인 설정이 존재합니다. !! 언젠가부터 시작된 트레이닝은 쳇바퀴같은 일상을 소화하는 직장인에게는 상당히 가혹했던 모양이었다. 일과를 다 끝내고 황금같은 연휴를 앞둔 밤, 류청우는 근육통을 호소하며 냅다 침대에 드러누운 류건우의 팔과 다리에 파스를 붙여주며 멋쩍게 뒷목을 만지작거렸다. “형, 괜찮아요?” “안 괜 #청우건우 #폭력성 13 명단과 난간 (1) 모든 것의 시작 ! Trigger: 유혈, 타의적 자살 ! ※ 본인은 상기한 트리거 요소 등 모든 비윤리적 혹은 범죄적 행위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이에 대한 옹호, 미화, 재생산 등의 행위에 강경한 반대 입장을 가지고 있으며 현실과 허구를 구분할 필요를 인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야기 내에서 진행되는 모든 사건은 허구의 것임을 밝힙니다. +) 230129, 본문 내 #청우건우 #잔인성 20 금주와 약속 청우건우, 리얼리티if, 약속과 술 냄새와 공주님 안기 청우문대 34회 전력: 서약 분량이 짧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류건우가 또 술에 잔뜩 취해 돌아왔다. 또.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고 소파에 앉아 형을 기다리려던 류청우는 진한 술 냄새를 풍기며 현관에서 비틀거리는 류건우를 보며 깊이 숨을 내쉬었다. 화가 났다던가, 뭐 그런 건 아니었다. 류건우는 어쨌든 그의 ‘형’이고, 성인이며, 건강하고, 대학생이기 #데못죽 #청우건우 4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