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모음 [청우건우] 우리 결혼했어요 양궁국대 x 사격국대 민들레솔썰 by 민들레'솔'씨 2024.10.20 2 0 0 보기 전 주의사항 #날조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단편 모음 총 9개의 포스트 이전글 문대 177화 이후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루린] 존재와 물성物性 제8성계가 이 자리에 남아있지 않았다면, 당신은 어디를 봐야 했을까? * Priest 작가님의 <잔차품> 2차 창작, 짧은 글입니다. 외전까지 완독했지만 본 글은 11권 제4장 2챕터 부근의 상황을 100% 날조했습니다. 그러니 맞지 않으신다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포스타입에는 다른 계정으로 업로드했습니다~.~ * 쓰면서 들은 곡: 노총수들을 배웅하고 돌아선 루비싱은, 위층에 있는 침실을 올려다보며 조용히 숨을 내 #잔차품 #루린 #날조 21 명단과 난간 (8) 일렁이는 시간 그래, 그는 류철우의 자리를 공고히 했다는 부분에서 이야기를 멈추어야 했다. 그랬더라면 류건우는 계획대로 제 정체를 끝끝내 밝히지 않았으리라. 류건우는 한쪽 입을 비틀었다. 아들의 자리를 공고히 하기 위해 자신을 죽이려 든 것은 이해할 수 있었다. 다만 자신을 죽이기 위해 양친을 살해한 것은, 자신의 죽음이 발판이 되어 류청우의 날개마저 비튼 것은 결코 용 #청우건우 10 장미와 수국 로즈데이 기념 평범한 회사원(?) 류청우x꽃집 사장 류건우 au 딸랑, 소리가 들리면 류건우는 꽃을 돌보던 손을 멈추고 유리문을 향해 시선을 돌린다. 그러면 무언가를 돌보는 사람이 보이는, 정확히는 류건우가 저보다 약한 것을 돌볼 때 보이는 부드러운 눈이 류청우를 담는다. 그러면 류청우는 그 커다란 몸과 그 몸에 내재된 힘을 보이지 않게 숨기고는 앳된 웃음을 띄우는 것 #청우건우 11 오해의 이유 청벨AU 고1 류청우x고3 류건우 앞으로 손을 안 댈 것 같아서... 그냥 업로드합니당 애매하게 끊김 주의 "너 맨날 류건우 찾는 걔지. 어, 그러니까... 류청우. 오늘 류건우 학교 안 왔어. 연희대 면접 보러 간댔는데." 예상치 못한 이야기라는 듯 멍하니 서서 눈을 껌벅이다 그런 이야기는 못 들었는데, 하고 중얼거린 류청우는 대답해준 선배에게 감사하다며 고개를 꾸벅 숙여 인사하고는 #청우건우 11 [청우문대 | 청우건우] 썰 백업 #1 트위터 썰 백업 기존(포타)에 올라간 썰 백업 포스트 1,2가 합쳐져 있습니다. 총 100개, 약 9.8만자 수록 계정 초기에 적은 썰들이 많습니다. 지금과는 캐해가 다를 수도, 부족한 점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데뷔못하면죽는병걸림 #데못죽 #류청우 #박문대 #류건우 #청우문대 #청우건우 29 [청우문대] 오해는 금물! 류청우의 생일에 청혼하는 박문대 포스타입에 업로드했던 글을 재업하였습니다:) 시간은 흐르고, 연애가 금기시되던 아이돌 생활은 자연스레 연차가 쌓이면서 느슨해지기 마련이다. 시끌벅적하던 숙소의 모습은 추억이 되고, 어느덧 각자의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는 지금. 류청우와 박문대는 한 쌍의 짝이 되어 긴 시간 동안 함께해온 두 사람은, 서로를 믿고 의지했다. 사랑하고 믿었다. 그런 안락한 #데뷔_못_하면_죽는_병_걸림 #데못죽 #류청우 #박문대 #청우문대 59 커피와 디저트 청우건우, 캠퍼스au, 초콜릿과 마카롱과 애플시나몬 청우문대 1회 전력: 첫사랑, 간접키스 감사합니다! 첫사랑, 어감만으로도 쌉싸름하고 달콤한 향이 폐부를 채우는 것 같다. 예전에 동생이 선물로 받아왔다며 제게 넘기던 초콜릿이 딱 그런 맛이었던 것 같은데. 중간고사를 딱 일주일 앞둔 어느 주말의 카페, 류청우는 제 앞에 앉아 이따금 커피를 홀짝이며 교재를 들여다보는 류건우를 보며 생각했다. 류청우의 시선 #청우건우 13 성인 [청우문대] 스케줄 대신 ♡♡ 청우랑 문대가 욕실에서 ♡♡를 합니다 #데뷔_못_하면_죽는_병_걸림 #데못죽 #류청우 #박문대 #청우문대 1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