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은 세계정복!] 67. 우단이랑, 형님들처럼… 나의 포로니까!

#마이카 #카드스토리 #레슨의상

2화. 하트의 행방 마이카: …… 하여튼. 마이카: 다들 제멋대로 쓰고 있단 말이지. 마이카: 「귀엽다」나 「공주님 같다」라니. 내가 남자라는 걸 잊어버린 거야? 사키: 그만큼, 마이카 씨가 좋다는 거예요. 마이카: 좋아한다고? 나를? 사키: 맞아요. 좋아하지 않는다면 애초에 반응하거나 하지 않아요. 마이카: …… 뭐, 그건 그렇겠지만. 사키: 게다가,

2024. 08 ~ 2024. 9

포스타입 20220924 발행

첫 문장 : 머리 잘랐어? “어라… 히요리 군. 머리 잘랐어?” “아아, 응. 어때, 신… 어울려?” 신은 그를 올려다보았다. 항상 목도리 너머로 드리워져 있던 그의 꽁지머리가 뚝 잘린것처럼 사라져있었다. 머리를 묶은 모습도, 풀어내린 모습도 익숙했지만 지금의 모습은 마치 다른 사람이라도 된 것처럼 낯설기 그지없었다. 그럴 만한 징후도, 예고도 없었

뜰팁 전력 '악기' | Brahms' Lullaby

쉘터에 머물던 사람들은, 수현이 가져온 물건을 보고 놀란 표정을 지을 수 밖에 없었다. 수현이 가져온 것은 한 때 이 쉘터에서 머물던 덕개의 기타였기 때문이다. 수현이 자신이 간 곳에 덕개의 사진도 있었다고 말했을 때, 잠뜰이 입을 열었다. "사진은 안 가져온 거야?" 잠뜰은 득개의 눈치를 보며 말했다. 전쟁 중에 헤어진 동생을 추억할 물건 정도 챙겨

대만X준호

더이상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화산귀환 2차창작(백업)

눈을 떴다. 느껴지는 것은 그 무엇도 없었지만 단 하나의 생각만으로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올렸다. 화산, 화산으로 내가 돌아왔나? 주변에 인기척이 느껴졌다. 마지막으로 청명이 보았던 광경에서 그의 주변에 살이 숨 쉬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마지막 숨이었다고 생각했던 것을 내뱉는 순간까지 아무것도. 하지만 지금은 웅성거리는 사람들의 소음이 들렸다. 청명은 뻑

은혼 ▪️ 아부토x카토 (아보카도🥑) TWST ▪️ OC감독생른 (감른/미야른) ▪️ 레오나x라나 (레오라나) ▪️ 말레우스x루시아 (말레루시) 주술회전 ▪️ 고죠x미호x게토 (고미게/고죠미호/게토미호/뇌토미호) - 사시스+미호 (사시스미) ▪️ 나나미x란코 (나나란) 진격의 거인 ▪️ 엘빈+에리카 (엘엘남매) ▪️ 지크x힐다 (지크히르) 해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