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추락 죽은 가지에는 봄이 없다 판도라의 상자 1 이우는 밤 by 떨레 2023.12.18 58 2 0 보기 전 주의사항 #욕설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청춘추락 총 1개의 포스트 추천 포스트 [베니] 비가 오는 날 공미포 4,267 조금 전까지만 해도 푸르던 하늘이 언제 그랬냐는 듯 서서히 먹구름이 내려앉기 시작했다. 공기가 무거워지는 것이 착각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는 듯 하늘에서는 비가 거세게 내리기 시작했다. 길거리의 많은 사람이 비를 피하기 위해 자기 집으로, 가까운 건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온종일 비가 내릴 모양이었다. 베니는 방에서 은은한 등불에 의지해 책을 #자캐 #창작 #스터디 7 티파의 메두사 (22) 026. 메두사의 기원 "저것 좀 봐, 쥰아." 저런 건 처음 봐. 아이린이 하늘로 치솟아 오르는 불기둥을 가리켰다. 도시 경비원들이 허둥지둥 그곳으로 인원을 충당하는 모습도 보였다. 벌써 한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꺼지지 않고 계속 타오르고 있었다. "뭐지? 마법인가?" 쾅...! 그러다 느닷 없이 열리는 문에 화들짝 놀라 동화책을 떨어트렸다. 뚱한 얼굴로 함께 있던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3 사계 프롤로그 규칙적으로 계속 되풀이되는 계절(season) 우리나라에는 사계절인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 그리고 이 계절을 관리하는 이들이있었으니 그들을 오늘날 시즈널(seasoner)이라고 불렀다. 이들을 만든 이들의 이름은 ‘음’과 ‘양’으로 불리는 이들로 ‘음’은 달을 ‘양’은 태양을 담당하는 이들이었다. 사계 글쓴이 : #주간창작_6월_2주차 #판타지 #액션 #계절 #환경 #봄여름가을겨울 4 non-standard cherisher 5 잉게르는. “야. 일어나.” “... ....” “일어나라고!” 맥스는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잉게르는 이게 무슨 현상인지 알고 있었다. 이미 여러 겹의 치료 마법이 녀석에게 작용하고 있었고, 홧김에 걸어버린 기억 삭제 마법이 서로 충돌을 일으켰다. 복원하는 성질이 있는 치료 마법과, 삭제하는 성질의 기억 마법은 상극이니 늘 조심해야 하는데. #소설 #글 #판타지 #지엘 #GL #판타지소설 #판소 #기억상실수 #싸패공 8 non-standard cherisher 8 따뜻한 만년설, 행복한 외로움, 소중한 환자. 잉게르의 세상에 새로운 단어들이 늘어났다. 자기 자신과 스스로의 마법을 향한 자만심만 있던 그 거만한 마법사의 세상이 넓어졌다. 심지어 오늘은 아침 일찍 부터 일어나 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다른 것도 아닌 아침 식사라니! 아직 깨어날지 아닐지도 확실치 않은 환자를 위해, '혹시나' 를 대비 해서 식사를 준비 #글 #소설 #판타지 #판타지소설 #지엘 #GL #순애 #정신병 #1차지엘 8 15세 열정 (Apasionado) 커미션으로 쓴 복스×발렌티노 요약 엔젤 더스트에게 분개하는 발렌티노. 복스는 발렌티노를 달래줘야 한다. 개요 * 5,500자 가량 * 복스×발렌티노(Vox×Valentino) (리버시블일수도 있으나 이 글에서는 복스가 왼쪽입니다) * 등장인물들이 비도덕적입니다. * 모브가 살해당하는 언급이 있습니다. (직접적인 상해 묘사는 없습니다) * 캐릭터 해석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해즈빈_호텔 #복스 #발렌티노 #복스발렌티노 #복발 #VoxVal #욕설 #살해 104 1 유머러스 6 공포 7412 “표정이 왜 그래요? 모처럼 이런 곳에 놀러 왔는데. 좀 웃어 봐요.” P는 M의 볼을 찔러서 그의 입꼬리를 강제로 움직였다. M은 가차 없이 그 손을 내치고 말했다. “싫습니다. 평소에도 제가 웃는 상은 아니지 않았습니까?” “하지만 데이트인데요? 신경 좀 써달라고요. 내게 미소 정도는 지어주는 게 예의가 아닌가요? ” P가 M에게 가깝게 다가갔다. M은 #1차 #야간비행커미션 3 찬연가 (燦然歌) ㅇㅈㅇㅇㄷ - oh my god 멜로디에 가사를 다시 썼습니다 It is the day they come, to let us burn our will Never knew that we can see (yes, yes) Bury lives, Burden breaths, our hands will be cleaned Till the day their fate find us (Dear us, oh) 잊어 버린 그날들을 #1차 #가사 #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