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마스] 병약한 하행 Summers by 서머즈 2023.12.15 121 8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포켓몬 #서브마스 #레알세 ..+ 5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15세 [하행상행 / 쿠다노보] 나를 알지 못하는 당신에게 3 당신과 나의 시간은 다르게 흐르고 있어요. #포켓몬스터BW #하행 #상행 #서브마스 #하행상행 #쿠다노보 #인간인외AU #죽음 4 6화 한 갈래 길 두 번째 포켓몬인 고우스트도 눈 깜짝할 새에 해치운 피카츄가 기세등등한 미소를 지었다. 저 삐뚜름한 입꼬리. ‘더 강한 녀석은 없어?’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이었다. 마지막 포켓몬볼을 꺼낸 유빈이 말했다. “이번에는 쉽게 당해주지 않을 겁니다.” 볼에서 튀어나온 마지막 포켓몬이 눈으로 형태를 확인하기도 전에 피카츄를 공격하고 제자리로 돌아왔다. 세 번이나 #포켓몬스터 #포켓몬 3 64화 두 갈래 길 반사적으로 양팔로 몸을 감쌌으나, 느껴지는 충격은 없었다. 제노가 감았던 눈을 뜨고 상황을 살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성호였다. 어라, 가디안이 아니네? 의문을 가지고 있자 리플렉터를 펼친 가디안이 옆에서 옷자락을 살짝 잡아 왔다. 아무래도 성호 때문에 자리를 빼앗긴 듯싶었다. 그래도 고마워. … 챔피언도 지키려고 한 거 맞지? 제노의 물음에 #포켓몬스터 #포켓몬 1 메마른 강바닥 위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시작 BGM Warning: 가스라이팅 *리안 18세 역사는 바뀌었다. 특수 부대는 무사히 과업을 성취하고 로타로 생환했다. 왕자는 무사히 특수 부대를 이끌어나갔으며, 시들어갔던 생명의 나무는 다시 살아나고, 엉망으로 어그러졌던 이야기가 올바르게 정립될 수 있었다. 모든 부대원들이 원래 속했던 시대로 돌아온 것은 아니었지만 결말을 따지고 본다면 해피엔딩이라 #포켓몬 #포켓몬스터 #자캐연성 #팬창작 22 72화 두 갈래 길 수면이 규칙적으로 흔들린다. 다 같은 파도 같아 보여도 사실은 전부 달라서, 제각기 다른 소리를 조용히 집중해서 듣는다. “설마 자?” … 옆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만 없었어도 더 나았을지도 모르는데. 대답하지 않자 머리 위로 그늘이 졌다. 하여간 집요한 녀석 같으니. 제노가 느리게 눈을 뜨며 고개를 들었다. 실버가 뚱한 표정을 하고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었 #포켓몬스터 #포켓몬 1 39화 샛길 하나 거세게 쏘아지는 물줄기를 맞고 허공에 붕 뜬 한카리아스의 몸이 바닥에 떨어졌다. 쿵, 묵직한 타격음과 함께 한카리아스가 난천의 발치까지 날아왔다. “… 수고했어, 한카리아스.” 잠시 침묵이 흐른 뒤, 전투 불능 상태를 확인한 난천이 한카리아스를 볼로 돌려보냈다. 한카리아스가 들어간 몬스터볼을 쥔 난천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이게 대체 얼마 만에 겪는 패 #포켓몬스터 #포켓몬 2 30화 한 갈래 길 검은먹시티 외곽의 호수. 실버는 그날 하루를 이향과의 시합에 대비하여 포켓몬들을 훈련시키는 데에 썼다. “장크로다일, 폭포오르기!” 장크로다일이 굉장한 기세로 폭포를 거슬러 오르기 시작했다. 얼음샛길에서 획득한 비전머신으로 폭포오르기를 배운 뒤, 능숙하게 기술을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맹연습 중이었다. 폭포를 중간쯤 오르던 장크로다일이 아래로 떨어졌다 #포켓몬스터 #포켓몬 2 74화 두 갈래 길 “이연은?” “그게, 아직….” “… 쯧, 출발한다!” 리더, 아강의 외침에 따라 아쿠아단 단원들이 크게 대답했다. 몇몇은 그를 따라 잠수정의 안으로, 또 다른 몇몇은 조금이라도 시간을 벌기 위해 입구를 경계하며 자리에 대기했다. 그때 굉음과 함께 문이 열린다. 아니, 박살 났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른다. 연기가 걷히고 드러난 것은 끈질기게 아쿠아단을 #포켓몬스터 #포켓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