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마스] 병약한 하행 Summers by 서머즈 2023.12.15 115 8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포켓몬 #서브마스 #레알세 ..+ 5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시작한다는 건(미완) 포켓몬 / 콘테스트를 배우는 성호 / 2016년 5월 4일에 올렸던 글→비문 수정 및 정발판 이름으로 수정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 어찌 되었든 시작을 했다면 반은 성공했다는 의미인데, 윤진은 그 말에 동의를 할 수 없는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데봉 코퍼레이션의 후계자라는 이미지만을 봤을 때는 뭣하나 부족함 없이 자랐을 것이라 생각하게 된다. 하여 성호가 못하는 것이 전혀 없을 거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대다수다. 부잣집 도련님이라고 해도 사람이다 #포켓몬 #포켓몬ORAS 11 70화 두 갈래 길 노부부가 준 정보를 토대로 아쿠아단을 쫓아 잿빛도시로 향하려던 계획은 성호에게 도착한 연락에 의해 막히게 되었다. 아쿠아단이 날씨연구소를 점령했다는 소식. 곤란해하고 있는 성호에게 두 팀으로 나뉘자는 제안을 한 건 윤진이었다. 그 말에 당연하다는 듯 제노의 옆에 붙은 실버를 윤진이 떼어냈다. 호연의 지리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팀에 한 명씩 들어가야 하지 #포켓몬스터 #포켓몬 1 REALISMSHOOTER 믿지 않는 해결사는 카시오페아의 꿈을 꾸지 않는다 BGM/ ロンリーユニバース(론리 유니버스) - Aqu3ra 멜로코는 무언가를 잘 믿지 않았다. 원래부터 그랬다고도, 무슨 일을 겪고 나서부터 바뀌었다고도 할 수 없었다. 언젠가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니, 자신은 그냥 그런 사람이었다. 어떤 수식어도 붙이지 않아 더 확고해진 정의는 그를 더 올곧게 만들었다. 무슨 일이 생기면 왜 그랬는지부터 파고들어야 했다. #포켓몬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스카바이 #멜로코 #모란 #스타단 7 2 My Best Friend 포켓몬스터 애니 / 2017년 4월 10일에 올렸던 글 더 이상 소년의 밤은 외롭지 않았다. 어째서 몰랐을까. 어릴 적에 항상 함께했고 유난히 서로 충돌하는 일이 많았으나 그럼에도 미워할 수 없고 언제나 그리었던 사랑스러운 친구임에도 몸이 둘이고 마음 또한 둘이기에 몰랐던 것일까. 언제나 나아가고 있는 뒷모습을 쓸쓸히 바라봤던 갈색 눈동자는 더 이상 외로움을 담고 있지 않다. 이제는 같은 마음임을 알았기 때문이 #포켓몬 #애니포케 16 82화 샛길 둘 연구실에서의 생활은 편안했다. 다치고 기억을 잃은 불쌍한 아이. 동정을 사기 쉬운 포지션이었기에 연구원들은 모두 제노를 상냥하게 대했다. 제노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언제나 밝은 얼굴로 틈틈이 연구원들을 보조하며 좋은 인상을 남기려 노력했다. 보조라고 해도, 어린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커피를 타오는 등의 잔심부름뿐이었지만 말이다. 며칠 뒤, 경찰 #포켓몬스터 #포켓몬 1 20화 한 갈래 길 세 사람과 망나뇽, 그리고 피카츄는 괴전파의 근원지를 찾아 기지 안을 수색했다. 실버의 포켓몬은 여기로 들어설 때, 복도가 좁으니 잽싸게 움직일 수 있는 피카츄와 함께 다니자는 제노의 설득에 전부 볼 안에 있는 상태였다. 목호와 합류하자마자 실버가 ‘왜 저 사람의 망나뇽은 되고 내 엘리게이는 안 되느냐’는 불만을 담은 눈빛을 쏘아 보냈기에 중요한 전력은 숨 #포켓몬스터 #포켓몬 1 눈의 여왕 포켓몬스터 스페셜 / 랙츠×화이츠 / 2017년 6월 28일에 올렸던 글→비문 수정 및 정발판 이름으로 수정 코드네임 핸섬은 그가 무슨 말을 했는지 되물었다. 눈앞의 소년은 핸섬의 상관으로, 국제 경찰에 소속되어 현재 비밀리에 임무를 수행 중이었다. 그런 그의 입에서 임무 실패의 가능성이 언급되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경정”―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까지 오른 이 소년이 얼마나 많은 임무를 맡고 성공으로 이끌었을 지가 감히 상상이나 되겠는가. #포켓몬 #포켓몬BW #라쿠파이 #포켓몬스터스페셜 16 카지보민) 엔딩후.. 남청 엔딩 후 감상 추천 #포켓몬 2.7천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