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7. 27. 제26회 디페스타에 출간했던 <Double Cross>를 유료발행합니다. * 재고가 극소량 남아있습니다. 구매 원하시면 덧글 등으로 연락주세요. (실물 구매시 리딤코드 활용해 별도구매 없이 온라인 열람 가능) * 이 글은 꽤 옛날에 구상해서 착수했다가 뒷심이 모자라 방치되어있었다가, 국경 너머에 있는 Hula님의 응원 덕분에 완성돼
* 오룡즈가 왓챠/라프텔에 들어와서 다시 보다가, 역시 캐해 착안이 떠오르면 써야지-해서. * 캐릭터 스터디~지만 짧음. 스스로 이것저것 납득하기 위해서 쓴 감도 있음(해석 바뀌면 뜯는 곳 생기겠지 뭐) * 2화 <파워 인섹트 덱! 개미지옥의 함정>과 45화 <대결! 거미의 표식을 지닌 남자> 초반부 대사가 인용됨. 2화는 공식 자막 기준, 45화는 기억에
* 24년 7월 디페스타에 출간할 예정인 글의 일부입니다. 따라서 이 게시글 자체는 수정되지 않습니다. ** 26회 디페 안내 : * 이전에 투비로그에 올린 분량에 2만여 자가 추가되었습니다. 이후에 일단 못해도 3만 자는 추가되겠거니, 하는 중. * 쉽게 요약해서 ~오룡즈크로우와 앜파크로우를 교환해보았다~가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배신자라는 키워드를 놓
* 다그너 파트 종료 이후, 3쿨 시작 이전인 어느 한 순간. * 일상 한 자락인 조각글. 기본적으로 논CP로 썼지만, 저는 잭크로, 유크로 둘 다 먹는 사람이므로, CP 탈부착은 자유롭게. * 공식에서 보지 못한 설정은 팬피셜입니다. * 따로 탈고 안 함. 오탈자와 비문은 그걸 발견한 미래의 제가 고칠 겁니다() * 주의 : 미성년자 음주 언급이 있음(현
* 늦은 생일 축전을 보냅니다. 다시 한 번, 생일 축하한드아아아아ㅏㅏ!!!! * ZEXAL 본편이 끝난 후를 다루고 있으며, 트론 일가 관련하여 신나게 날조를 해두었으니 공식에서 보지 않은 모든 사항은 팬피셜입니다. * 소설 내 사용된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 및 해당 신화 <니벨룽의 노래>에 관해서는 고증이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오탈자 및
** 투비로그에 23.02.25.에 올렸던 글을 가필수정하여 펜슬에 재업로드했습니다. ** 무척 맘에 드는 글이다보니 기합이 들어가버렸습니다만, 후회는 없다. 제목도 어찌어찌 맞게 자리를 찾았다 싶습니다. * 시계열은 85화 <폿포타임의 오래된 시계> 후 ~ 크래시타운 스토리아크 이전의 어드메. * 태그포스 4, 5, 6의 일부 내용을 입맛대로 차용하면서(
** 투비로그 23.02.01에 올렸던 글을 가필수정해서 이쪽으로 재업로드함(약 2천자 추가됨) * 다그너 종료 후 시티-새틀라이트 통합이 막 이뤄지던, 아직 3쿨이 시작되기 전의 어느 시점 * 캐릭터에 대한 개인적인 해석이 많음(거의 캐릭터 스터디를 겸하고 있음) + 논CP글이라곤 썼지만, CP 부착은 자유롭게. * 나는,,,마사하우스 삼형제가 좋다,,
* 시기적으로 카타스트로프 전 이후 어드메가 되며, 97화 ‘절망과 갈등의 너머에’의 내용이 언급됩니다. * 논CP임. 커플링 글 아님. 크로우와 아키는 혼자서 살아가보려고 버둥댔던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둘을 쓰는 것도 즐거운 편. * 원래 이런 느낌을 쓰려고 한 건 아니었던 듯하지만, 써버린 건 어쩔 수 없지. 언젠간 가필수정을 하거나 아예 뜯어고치
** 포스타입에 22.12.26.에 최초로 올렸던 글을 이쪽에 가필수정하여 재업합니다(가필수정하다보니 피어슨의 그림자가 많아졌음) * 키류/칼리 전 종료~미스티 전 이후에 전원 합류 사이의 이야기 * 잭칼리가 기반에 깔려있어서, 엄밀하게 말하면 잭-?<<<-크로우 같은 느낌 * 키류 전 직후엔 크로우가 있었는데, 미스티 전 도중에 보면 없다가, 그 후 전원
갑작스럽지만 여러분은 리뷰를 좋아하십니까? 저는 리뷰를 좋아해서 읽어본 적도 없는 만화의 리뷰만 백번 넘게 읽어본 적도 있습니다 (농담) 이유는 잘 모르겠고 재밌습니다 각설하고, 최근 마법의 알고리즘강 트위터를 통해, 유희왕 DM 자막판이 전부 왓챠에서 서비스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유희왕 듀얼 몬스터즈... 걍 존나 섹시한 만화이다... 유희왕
그것을 들었을 때는 잔업을 위해 집무실로 가던 중이었다. 처음 들었을 때는 너무 작아서 제대로 듣지 못했기에 그것이 나를 부르는 소리라고 안 것은 두 번째 불렸을 때였다. “세토 님.” 멀리 바닥을 차는 가벼운 발소리, 작은 목소리, 가까워져 오는 기척. “세토 님, 세토 님.” 애타게 부르는 것이 누구인가 하는 것은 불리었을 때 바로 알았다. 근방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