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태웅태섭] 가이딩 가이딩효율개똥망에스퍼x평범한가이드 좀더 태웅태섭 할 필요가 있어 by 생율 2024.03.04 3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태웅태섭] Touch 전에 올린 small에서 이어지는 편입니다...! 보다보니...만지고싶어진! 만지다보니...박고싶어진(?) 태웅이. 다음글 [태웅태섭] 펜팔 上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태섭한나│좋아하는 게 나라서 미안 오해하는 송태섭 “한나는 부럽다, 그런 잘생긴 남친도 있고.” 자습은 선생님 방해 없이 잘 수 있는 시간 정도로 알고 있던 송태섭이 눈을 번쩍 떴다. 그다음에는 상반신을 벌떡 세우려는 걸 초인적인 인내로 참았다. 떠드는 목소리는 등 뒤에서부터 들려오고 있었다. 같은 농구부라서 붙어 있는 시간이 많았잖아. 다른 목소리가 달래듯이 말했다. 송태섭의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 #슬램덩크 #태섭한나 #230126 기다림 이 밤이 특별해진 건 농구 그리고 낚시. 일상의 반복 속에서 혜성처럼 나타난 너. 슈퍼 루키라고들 하던데 내 눈엔 농구를 사랑하는 평범한 고등학생 소년이었다. 폭발적인 재능을 가진 너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미국으로 떠났다. 반면에 나는 농구를 그만둔 평범한 직장인이 되었다. 아주 가끔 네 전화가 올 때면 일대일로 맞붙었던 그날의 밤을 떠올리곤 한다. 가로등 불빛 하나에 의 #대협태웅 #센루 #윤대협 #서태웅 #센도 #루카와 #슬램덩크 #슬덩 #그리움 #고백 #기다림 22 1 곱게 쓰여진 편지 늦었지만 마음을 담아 당신께 보냅니다. 글자로만 표현 될 마음이지만 당신이라면 알아줄 거라 믿고 오랜 기간 보여준 당신의 마음에 이렇게 용기를 내 편지를 부쳐봅니다. 당신이 보내주신 편지는 매번 잘 읽고 있습니다. 하나도 빠짐 없이 읽었고, 지금은 제 서랍에 당신과 내가 떨어져 있던 시간만큼이나 차곡히 쌓여 있지요. 처음 당신이 보낸 편지를 받고 얼마나 가슴이 뛰었는지 모릅니다. 편지 봉투 겉면 #우명 #이명헌 #정우성 #우성명헌 #슬램덩크 4 [준호른] 붉고 푸른 하늘2 댐준 전제 삼국지 AU * 간단히 정리해보는 캐릭터들의 직위 대장군 - 병마의 대권을 관장하는 무관 최고직. 대만이 실각하기 전에는 바로 그 아래 자리 표기장군까지 올랐고 복직은 대장군으로 했다는 설정 승상 - 현대의 국무총리 같은 자리 상서령 - 문관이며 상서성(상소문이나 왕의 연설문 같은 황제와 신하들 사이에 오고가는 정치적 문서를 관장하는 부서)의 수장. 해당 연성에서는 #슬램덩크 #권준호 #준호른 #대만준호 [댐른] 댐마미아 3 섬의 유일한 성당은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외로이 서 있었다. 성당까지 이어진 구불구불한 돌계단에는 파도가 쓸고 바닷바람이 휘갈긴 흔적이 가득했다.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돌계단은 불안하게 덜거덕거렸다. 명헌의 시선은 위태로운 돌계단을 지르밟고 올라가는 대만의 무릎에 머물렀다가, 자그마한 뒤통수에 닿았다. 쏟아지는 햇살을 향해 걸어가는 대만의 등 뒤로 #슬램덩크 #정대만 #이명헌 #뿅댐 #명헌대만 3 [대만준호] 비 내리는 날 / 검은 하늘 아래서 / 벚꽃이 지고 벚꽃 구경 [미안해.] "…네가 미안할 게 뭐가 있어." 대만은 삐죽 나오려는 입술을 집어넣으려 하며 최대한 덤덤하게 말했다. 저녁 제때 챙겨 먹어. 너무 무리하지 말고. 알았지? 대만은 준호에게 다시금 저녁 잘 먹으라는 말을 남기고 아쉽게 전화를 끊었다. 후유. 식탁을 바라보았다. 찬합 세 개가 놓여있었다. 찬합 하나에는 죽순을 듬뿍 넣은 죽순밥이 다른 찬합에 #슬램덩크 #대만준호 11 4 관계의 재정립 2023.02.22 / 슬램덩크 - 정대만 드림 정대만은 생각했다. 오늘은 메이와의 관계에 변화를 주고 싶다고. 그동안 수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입 밖으로 나오는 말은 진심을 담기엔 부족하기 짝이 없었다. 메이는 그 뒤로도 시합이 있으면, 연습이 있으면 대만을 보기 위해 경기장과 체육관을 수시로 방문했다. 그중에는 같이 집에 돌아가는 날도 있었고, 오늘 시합에서 대만이 얼마나 멋있었는지를 담은 메시지를 #슬램덩크 #드림 2 [태웅주영] 아침 말은 고양이가 듣는다 첫업로드: 2023.02.14. 포스타입 기말고사의 마지막 날이라는 기대감으로 들뜬 분위기 속에서도 2층 복도의 한 구석은 유난히 소란스러웠다. 그곳에 모인 다섯 명의 학생들은 따끈따끈한 최신 이슈로 입방아를 찧고 있었다. "정말? 확실해?" "진짜라니까! 키가 그렇게 큰데 어떻게 서태웅을 못 알아보겠어?" "그렇긴 하지만. 여자애가 하주영인 건 어떻게 아는데?" "주영이도 꽤 유명해. 입학할 #슬램덩크 #서태웅 #HL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