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호야쿠플롯

잠깐 by 션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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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호야쿠 세계에... 현자가 아닌 형태로 트립되면 어느 나라 가고 싶냐 뭐 이런 이야기했는데 서쪽 나라에 가서 샤일록 찾아다닌다 <는게 젤 베스트 맞는거같아

신기한 옷을 입고 있는 처음 들어보는 언어로 돌아다니는 방랑자가 샤일록을 찾는다는 소문을 듣고서 방문한 서쪽 나라에서 아키라는 영어로 된 편지를 찾는다- 이런식의 이세계인 깜짝 이벤트 나오면 좋겠다 <요거 기반

책 적어도 30P

마법사의 집.

마법사와 인간이 더 친해졌으면 좋겠고, 교류를 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남쪽 마법사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마법관의 부속 기관. 남쪽 마법사가 관리하지만 인간과 마법사의 우호라는 목적 때문인지, 교류가 있어서 그런건지. 인간과 별 차이가 없는 젊은 마법사들이 자주 드나들었다. 그 지방에서 내려오는 전설이라거나, 어디서 들은 마법사 이야기나. 그게 아니라 평범한 일상 이야기도 하면서 새로운 소통의 장이 된 마법사의 집에서.

그런 게 찾아올 줄은 아무도 몰랐겠지.

네가, 보고 싶어.

뜨거운 러브레터이자 흘러들어온 유리병 편지였다.

현자의 마법사가 지내고, 고민을 해결해주는데도 마법사의 집은 마법관보다 자잘한 의뢰가 많이 오고 일반인 왕래가 많음. 교무실에 직접 가는 건 어렵지만, 복도에서 보면 말 걸기 쉬운 뭐 그런게 아닐가요~ 현자가 말한 예시 들기. 마법사의 집 설명

발견자는 루틸 클로에 히스클리프 셋이서 와이와이 떠들면서 가는 거 보기.

완성한 제비꽃, 아니 까마귀 마녀 전설도 다시 보고 싶어. 그 뒤 이야기도 이야기하면, 언젠가는 이어져 가지 않을까~?

새로 만들어지지 않을까. 그랬으면 좋겠다 하하호호 웃으면서 가다가 이번에는 어린아이가 그러는거지

여기, 마법사의 집이지. 마법사는 뭐든 알고 있지?

뭐든 할 수 있지?는 들어봤지만 알고 있지는 처음 들어보네. 무슨 일이니?

모르는 게 있다면 같이 알아보고, 아는 거라면 선생님 다운 티를 내면서 루틸이 다가감. 아이가 건네준 것은

낯익지만 읽을 수 없는 글자로 된, 짧은 메모였어

이게 뭐야?

우리 동네에 있던 이상한 사람이 준 거야

히스클리프랑 클로에가 빤히 보다가

응? 뭔지 알겠어? 암호같은데?

이 글자, 거구로 됐는데?

클로에도 빤히 보고, 메모를 이리저리 돌려보고 깨달음. 그러게, 거꾸로 됐네.

마법으로 돌

오즈는 임무간 리케 대신 마법사이ㅡ 집 이야기를 들으러옴, 안 그러면 시끄러워질테니까.

제 대신은, 오즈여야 하지 않나요? 오즈가 중앙 선생님이잖아요. 선생님이면 학생 부탁 좀 들어주세요

뭐 그런 이유로 ㅇ마법관에 갓 왔을 오즈라면, 그냥 흘려 들었을 테지만. 이번에는 현자가 오는 걸 기다리고 있었음. 가만히 있는 건 똑같지만 올테니 기다린다랑 안 하고 가만히 있는 거랑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오즈는 여기서 마력이 느껴지나요?

느껴지지 않는다. 북쪽 마법사는 싸우는 것 은 예민한데, 싸움이 아닌 주제는 의외로 둔한 면이 있으니까. 정말일까. 해봄 이거 추적할 수 있나요? 이런 거라면 나보다는. 무르는 안 돼요 샤일록이 안한다고 했거든요. 사실추적도, 안 하기 ㄹ바라짐나요

하고 이야기 설명하기

이거, 저희 세계 공용어 같은 건데요. 아 여기는 말이 다 통하니까 언어가 다 공용어인가? 하여간. 그러니까. 뭔지 아시겠죠.

샤일록은 진상을 묻기로 했다. 욕망을 하면 진닫더니, 찾겠다는 욕망을 뭐 그런 건 아니고.

이유가 뭘까

그래서 이것저것 이야기하다가 나온 거지, 다른 세계에갔을때 누구 이름을 부르게 될까하고

클로에는 라스티카, 지만 루틸도 고민하다가 미스라씨 이야기 하는데 히스클리프가 그런 말 하는거지

현자님이, ㅔ 이름을 불러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사실 시노도 그렇고 클로에도 그렇고 루틸도 그렇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외지에 갔을대 정말 불안하고 힘들텐데.

내 일므을 먼저 떠올려주면 기쁠 거 같아서…

이런 이야기해서 꺄아, 물론이지 하고 서로 허그하고 있단 이야기 하면서

오즈에게 얘기하는거지

그 이야기를 들으니까 오즈가 생각나서 말해주고 싶었다~는 이야기

오즈, 저는 오즈 이름을 말할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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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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