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관] 역린 페르디난드X메자르 잡탕 by 말감 2024.03.10 4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파도는 울지 않는다 인레이X토미다카 테츠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운명의 시 24.08.02 ㅇㅇㅇ 님 운문 커미션 (총 492자) 운명의 시 그대 운명의 이름을 아는가 기울어진 붉은 저울은 눈부시게 아리땁고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그리하여 마침내 멈춰버린 혼들 정신을 차리어라, 그러나 차리어도 영원이란 이름 아래 하나, 하나, 하나…… 제자리서 마주하는 나는 그대의 기연機緣, 첫 번째 주인이요 나는 그대의 심연深淵, 두 번째 주인이요 나는 그대의 필연必然, 세 번째 주인이리라 #여의주커미션 #커미션 #글커미션 #자캐 #자관 #샘플 Welcome Home - (2) 카디그 첫임무 로그 CDG에서 지급해준 특수 총기는 구조상 거의 일반 총기와 똑같았고, 쓰는 탄만 달랐다. 이 총알은 가끔 표면이 흐릿하게 사라질 듯이 일렁이는 것 말고는 특정 회사의 탄환들과 비슷했는데, 권총용으로는 매그넘탄과 유사한 구경으로 나왔고 총도 데저트 이글과 흡사한 구조였다. 이 유령처럼 일렁이는 모습 때문에 다들 고스트 탄이라고 부르는 모양이었고, 심지어 정식 #다이스 #김소금 #리암 #어반_판타지 #에스피오나지 #밀리터리 #카디그 #트로이 #코스믹_호러 #일리야 #택티컬 #첩보물 #자관 #솔트 #CDG 26 Ghosts - (6) 카디그 앙헬라 영입 로그 솔트는 바리케이드에 죽치고 앉아있었다. 저격은 솔트의 주특기는 아니었다. 하지만 못할 짓은 아니었다. 지금 솔트를 괴롭히는 건 익숙하지 않은 포지션이 아니라 이렇게 몸을 구겨넣고 있자니 새록새록 떠오르는 특수부대 시절 동료들과의 추억이었다. 오래된 추억이었다. 솔트가 보는 앞에서 괴이에게 다 잡아먹힌 녀석들. 혼자 살아남은 자신. 그리고 자신이 진짜로 괴이 #카디그 #CDG #트로이 #솔트 #다이스 #엔젤 #자관 #에스피오나지 #첩보물 #첩보 #코스믹_호러 #코스믹호러 #어반판타지 #어반_판타지 12 Ghosts - (1) 카디그 앙헬라 영입 로그 ! 이전 시리즈 Welcome Home 에서 이어집니다 ! 일리야 그레이야드, 그러나 언제나 코드네임 ‘트로이’로 불러야 하는 한 뒷세계 특수요원이지만 결국은 한낱 직장인에 불과한 그는 씨발, 돌아버릴 것 같았다. 팀 인원을 증원해달라 요청했는데도 상부에서 기각했기 때문이다. 기각 사유도 터무니없었다. ‘현재 인원으로 충분함.’ 장난하나? 뭐가 충분해? #CDG #카디그 #트로이 #솔트 #다이스 #엔젤 #어반판타지 #어반_판타지 #밀리터리 #에스피오나지 #첩보물 #첩보 #택티컬 #자관 #코스믹호러 #코스믹_호러 21 Welcome Home - (5) 카디그 첫임무 로그 데이메어는 상실과 그리움을 매개로 환상을 보여주는 괴물이다. 숙주가 상실에 대해 생각할 때 그 순간 접촉한 사람들이 ‘곁가지’가 되고, 곁가지들은 예측할 수 없는 순간에 본체보다 더 열화되고 끔찍한 환상을 보게 된다. 어쩌면 총을 난사해서라도 방어하고 싶을 정도로 끔찍한 무언가를 보게 되는 건 합리적인 추론이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그리움에 대해 생각하는 #CDG #카디그 #트로이 #일리야 #솔트 #김소금 #다이스 #리암 #어반_판타지 #에스피오나지 #택티컬 #밀리터리 #코스믹_호러 #첩보물 #자관 16 릴리안 & 다니엘 첫 만남 릴리안 - 데모Demo(@Prologue_Demo) 다니엘 - PURU님(@PURU_draw94) 이번엔 다니엘이랑 첫 만남이다! 잘 쓸 수 있을지 모르겠다! 저번에 엠마랑 만날 때는 어릴 때였지만 찰인언 때는 성인이니까 아마 길에서 걷다가 만날 것 같음. 죽은 시기와 이유는 아직 잘 모르겠으니 지금은 그건 생략하겠음. 일단 뇌피셜로 학교가 막 끝난 오후 #찰리_인_언더월드 #자관 #기반캐 5 솔트 인 원더랜드 S님 커미션 작업물 | 소금목마 리부트 시점(카디그) 셰퍼드 “솔트” 포스터는 처음으로 손안에 쥔 이 망할 약을 먹을지 말지 심각하고 진지하게 고민했다. 그건 흰색이었고 모양은 양옆으로 긴 장방형의 조그만 알약이었다. 알약들은 처방 약들이 늘 그렇듯이 속이 들여다보이는 투명한 오렌지색의 원통에 우르르 들어있었으며 흰 안전 뚜껑으로 닫혀 있었다. 원통의 옆면에 붙은 스티커에는 약의 이름인 ‘스틸녹트(Stilno #택티컬 #코스믹호러 #밀리터리 #에스피오나지 #첩보물 #어반판타지 #카디그 #일리야 #소금 #1차 #자관 50 1 Ghosts - (5) 카디그 앙헬라 영입 로그 엔젤은 있는 힘껏 달려서 솔트가 있는 층까지 올라갔다. 솔트 방이 어디었더라? 찾아갈 일이 있어야 알지! 엔젤은 복도에서 솔트의 이름을 외치며 잠긴 호실들이 가득한 문들 사이를 내달렸다. 다행히도 솔트의 방은 이름칸에 표시가 되어 있었다. 엔젤은 솔트의 방문을 쾅쾅쾅 두드렸다. “솔트? 솔트! 거기 있어요? 나와봐요! 지금 큰일났어요!!” 문이 부서져라 두 #CDG #카디그 #트로이 #솔트 #다이스 #엔젤 #자관 #에스피오나지 #첩보물 #첩보 #밀리터리 #택티컬 #어반_판타지 #어반판타지 #코스믹호러 #코스믹_호러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