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word 흐드러지는 엘소드 아포모탈아포 현대AU 𝙋𝙖𝙩𝙘𝙝𝙬𝙤𝙧𝙠 by YAN 2023.12.23 보기 전 주의사항 #트라우마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Elsword 총 4개의 포스트 다음글 그러니까 이게 니샤라고? 엘소드 이터니티 위너&라디언트 소울&니샤 3인 추천 포스트 [Elsword] Requiem 그 달이 죽은 밤 * 구미의 레퀴엠을 바탕으로 닉스에 대해 주절거린 것 * 퇴고 X * 원곡도 들어주시고 놔봐 님이 만드신 MMD도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엘소드 #노아_이벨른 #유리아_렌다르 #유리아 #노아 5 [도미매패] ∞ 0월 12일, 27시 03분. 악마를 주웠다. 연구실 문 앞에서. 0월 13일, 01시 04분. 악마가 깨어났다. 그것은 나를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발작처럼 11분 가량을 웃다가, 다시 몸을 웅크렸다. 허공에 흔들의자라도 있다는 것처럼, 아니면 요람이라도 있는 것처럼 그것은 아이의 행동을 모방했다. 둥글게 만 몸을 흔들, 흔들. 허공에 둥둥 떠다니면 #엘소드 #도미네이터 #매드패러독스 #도미 #매패 #도미매패 15 영원한 7일의 도시 드림 작업물 - [YE] 사랑의 결말 종이비행기 목조름 묘사가 있습니다. 감상에 각별히 주의 부탁드립니다. 봄이 진다. 벚꽃잎 하나가 흩날려 보호색을 자처하다시피 하는 분홍빛 머리카락에 똬리를 뜬다. 그래, 이것은 지는 봄. 사랑의 종착점. 접경도시는 멸망하지 않았으나, 저의 세계는 무너져 내렸다. 그는 지휘사로서 흑핵을 정화하고 세상을 구할 사명을 지니고 있는 이였으나, 그러할 가 #폭력성 #트라우마 2 성인 [카사아스] 희망은 진흙탕 속에 001 기를 꺾을 땐 그 방법만큼 효과적인 건 없다 # 트리거 워닝 : 임신, 성폭행, 신체 상해, 결박 200년이 지나도 아스타리온의 반항기는 줄어들긴 커녕, 오히려 밟으면 밟을수록 더 꿈틀거렸다. 어떤 고문에도 넘어가지 않자 카사도어는 모아놨던 스크롤 더미를 뒤지기 시작했다. 그러다 스크롤 하나를 발견하고 카사도어가 음흉하게 웃었다. 다음날, 카사도어는 늘 그렇듯 아스타리온을 지하실로 불렀다. 아스타리 #폭력성 #잔인성 #공포성 #약물_범죄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기타 49 크리스마스 선물은 법적 하자가 없는 해군 탈출 방법으로 (7) "함교! 갑판! 전면에 잔해다!" 까만 바다 여기저기에 은빛 그리고 보랏빛 기름때가 뭉게뭉게 퍼지기 시작한다. 석탄으로 만들어 낸 인공 합성유는 비록 화재에는 취약했으나 열 전달이 좋아 가끔 렝지늄 기관에도 쓰이기도 하였다. 얀슈타드처럼 렝지늄 다발로 물을 끓이는 수준을 넘어, 손실을 최소화 한 단열 사이클을 구성해 열효율을 최대로 뽑아내는 것이었다. #트라우마 1 Apoptosis 눈이 뜨였다. 있는 힘껏 숨을 들이마시는 자신을 인지한다. 기도는 더 이상 틀어막히지 않는다. 폐는 안정적으로 기체를 교환한다. 혈류가 조금 빠르다. 혈관이 쿵쿵대는 소리. 리드미컬한 박동. 땀이 식어 차가워진 피부. 공기가 습하다. 자신이 책상에 엎드린 자세를 취하고 있음을 자각한다. 주위는 고요하다.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는다. 느리게 몸을 일으킨다. 어 #트라우마 #정신질환적_묘사 2 애정 저감 장치 정부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간주합니다. *상챤 / 준탯 *B급 세계관. 미래는 아니고 현대에 픽션 섞음. 직업, 과학, 사회 고증 무시했고 그냥 저런 게 있구나~ 해주세요. 체력 문제로 퇴고는 천천히 하겠습니다. 이 시대 인류에게 사랑은 불필요합니다. 감정에 지배되어 예기치 못한 사건을 발생시키고, 통제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며, 간혹 이상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수려하게 프로그래 #트라우마 #기타 30 Daerchel 여지껏 미룬 캐설정 설명을 담아 저번의 글연성에 보답을 하려했는데 한 문단이 두 문단이 되고 오너분의 캐를 냅다 제 마음대로 어쩌면 엑스트라화시키고 난리가 났습니다.(죄송합니다) 바람 소리가 맴돈다. 이슈가르드가 해방된 이래, 그녀는 성도를 특별히 좋아하지 않았다. 여기저기를 떠돌던 그녀의 발길이 천성적으로 이곳에서 멈췄다. 맹금류는 이처럼 높은 곳에 둥지를 트는 습성이 있었다. 어딜 가나 들쭉날쭉 치솟은 첨탑이 즐비했고 눈이 쌓이기 힘든 지붕은 가파렀다. 살벌한 소리를 내는 고도의 바람만이 밤낮을 모르고 불어 재꼈다. 7 재해가 #트라우마 #언어의_부적절성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