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드진] 악몽 LOL by 영구 2023.12.16 74 0 0 보기 전 주의사항 #트라우마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크리스마스 선물은 법적 하자가 없는 해군 탈출 방법으로 (4) ... 어느새 카밀리아는 얀슈타드의 좌현에 나란히 걸려 있었다. 호위함 카밀리아는 호위함이라는 위풍당당한 수식어답게 타피사가 타고 있는 얀슈타드보다 함포[#] 갯수도 네댓 배는 많을 뿐더러, 파도 속에서도 수월하게 전투할 수 있는 매끈한 파도 가림벽까지 배 곳곳에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었다. [# 함포 : 배에 달리는 대포] 그에 반하면 얀슈타드는 크기 #트라우마 2 [유키모모] 메리 크리스마스. 유키 생일 기념...(?) 다른 세계의 유키랑 모모가 만나는 얘기입니다! 안녕, 스노하라 모모세 씨. 이렇게 만나는 건 처음이려나. …누구냐니? 네가 아는 유키야. 네 파트너잖아. Re:vale의. 몇 년이고 같이 해온 상대의 얼굴을 잊어버린 거야? …후후. 장난이야. 일단 앉아. 천천히 설명해줄테니까. 그나저나 정말 똑같이 생겼네. 아마 본인일테니까 당연한 거려나. 축구선수인 스노하라 모모세 씨를 알아. 국가대표래. 굉장 #트라우마 21 주인공이 아니야 2부 <2부.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언제나 똑같은 하루가 반복될 줄 알았다, 주인공처럼. 하지만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진 않았다, 주인공처럼. 사건이 일어나는 건 주인공 같은 일일까 아니면 누구에게나 일어날 법한 일일까? 주인공은 대체 누굴까. △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첫 등굣날, 매일과 같이 밖으로 나와보았는데 너무 기대가 돼서 이르게 나 #MF #아포칼립스 #현로판 #폭력성 #잔인성 #정신질환_공포증 #트라우마 #벌레_징그러움 #언어의_부적절성 #공포성 4 아득한 사랑의 우주 속에서 세계 관리국 소속 약초연구학부 연구소 소장 이시다 타츠야에게 손님이 찾아온다. 그의 이름은 ‘벤젠’. 벤젠은 이시다 소장에게 자신의 특별한 증상을 고쳐줄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하며, 거금의 의뢰비를 내민다. 앞으로 진행될 연구의 예산을 위해 의뢰를 받아들인 이시다 소장은 증상에 대해 파악하기 위해 벤젠과 주기적으로 만남을 가진다. 그리고 서서히 서로에게 빠져드는데…… 안타깝게도 이 사랑 이야기의 결말은 정해져 있다. 지금 세계는 완벽하게 조율되고 있습니다. -세계 관리국 오늘도 완벽하게 화창한 날씨군. 이시다 소장은 평소와 같은 출근길을 걸으며 생각했다. 휴대전화를 켜면 보이는 앱에는 맑은 날씨를 뜻하는 노란색 해 모양의 아이콘이 떠 있었다. 아이콘 위로 ‘지금 세계는 완벽하게 조율되고 있습니다.’라는 문장이 흘러갔다. 이 날씨 앱은 세계 관리국에서 만든 프로그램 #BL #OC #1차BL #글 #1차 #SF #트라우마 15 성인 【단편】□□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 노상강도X성전사 / 역의성녀, 나병광대 언급 / 키못방, 섹못방 / 강압적인 관계(ㄱㄱ언급) / 강제적인 절정 / 약물 / 아헤가오 / 실금 등 #폭력성 #잔인성 #약물_범죄 #정신질환_공포증 #트라우마 #언어의_부적절성 54 천남 그 쪽은 어떻게 생각하나? 나에 대해서. 이름: 천남 (이름의 기원 - 식물의 천남성) 나이: 25세 성별: 남성 키 / 몸무게: 190cm / 83kg 체형: 근육이 있음. 어깨가 넓으며 몸집이 큼. 직업 / 신분: IT 대기업의 부회장, 가문의 도련님 생일: 11월 16일 성격 <가식, 냉정, 낮은 자기애, 변태, 인간불신> 말과 행동은 ‘선의를 베푸는 자기 자신’을 보여주고 있으나, 내심의 #트라우마 #천남 #약물_범죄 #잔인성 #자캐 #OC 25 1 첫 번째 악몽 (2) 2 범신은 음산한 기운을 풍길 정도로 낡아 군데군데 외벽의 칠이 벗겨진 빌라로 들어선다. 근처에 주차할 만한 구석이 없어 차를 세워 놓고도 제법 걸어야 했다. 저 고물도 이제 수명이 다한 것 같은데, 언제까지 멀쩡하게 써먹을 수 있을지. 범신은 남은 살날을 가늠해 본다. 그래도 이 지긋지긋한 세상을 뜨기 전까지는 어떻게 억지를 부려서라도 타고 다닐 수 #뮤지컬_검은사제들 #기타 #트라우마 64 the moment 서현의 죽음 "서현!" 자꾸만 눈이 감긴다. 그래도 떠야 했다. 뜨려고 애썼다. 가능한 한, 마지막까지 그의 모습을 눈에 담고 싶어서. "울지 마라. 못생겨져." 그의 눈에서 귀화마저 꺼뜨린 투명한 눈물이 넘쳐 나온다. 손가락으로 닦아주고 싶은데, 그쪽의 근육과 신경은 이미 기능을 잃었다. 그래서 나는 굳어가는 안면 근육을 억지로 움직여서 웃어 보였다. 하지만 그는 내 #트라우마 #기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