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식사를 하는 만큼 기억을 먹어치울 수 있다면 본 파일은 파이널판타지14 비공식 헤르메스 봇의 문장집입니다.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으며 무단 게시, 도용, 재배포를 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鄕 by fly to 2023.12.12 77 0 0 보기 전 주의사항 #기타#트라우마#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다음글 일기장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the moment 서현의 죽음 "서현!" 자꾸만 눈이 감긴다. 그래도 떠야 했다. 뜨려고 애썼다. 가능한 한, 마지막까지 그의 모습을 눈에 담고 싶어서. "울지 마라. 못생겨져." 그의 눈에서 귀화마저 꺼뜨린 투명한 눈물이 넘쳐 나온다. 손가락으로 닦아주고 싶은데, 그쪽의 근육과 신경은 이미 기능을 잃었다. 그래서 나는 굳어가는 안면 근육을 억지로 움직여서 웃어 보였다. 하지만 그는 내 #트라우마 #기타 7 [FF14] 제로 타로 리딩 제로와 어머니의 관계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 개인이 취미로 보고 있는 타로입니다. 점괘보다는 스토리텔링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간단하게 쓰리 카드 배열을 사용하였습니다. 카드는 Gustave Dore Tarot 덱을 사용하였습니다. * 이게 맞다! 가 아닌 타로에서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붙인 개인의 썰 풀기에 가깝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서의 전체 내용에서 혹여나 확언하는 듯한 #FF14 #파판14 #제로 #타로리딩 #타로 #썰 45 6 파이널판타지14 드림 작업물 - [EL] 무언의 서막 연성교환 파이널판타지14 창천의 이슈가르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감상에 유의 부탁드립니다. 혈향 섞인 바람이 불어온다. 고통 섞인 신음소리가 울려 퍼진다. 처음 듣는 이라면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러나 익숙한 이들에게는 너무도 당연한. 괴성 소리가 하늘을 가로질러 흠집을 낸다. 금속과 비늘이 부딪히는 파열음, 비명조차 지를 수 없 #기타 4 [ㅅㄹㄷㅋ/호백호] 꿈과 현실과 망각과 기록 오늘도 너는 나의 꿈에 나타났다. 너는 나에게 웃어주고 나의 이름을 불렀다. 나는 네가 부르는 나의 이름을 들었고 너의 미소를 보았지만 나는 그림자처럼 너를 올려만 본다. 네가 다시 나의 이름을 부른다. 나는 입을 열려 애쓰지만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필사적으로 귀를 기울인들 오늘도 나는 너의 이름을 듣지 못했다. 눈을 뜨면 세상의 빛이 #슬램덩크 #호백호 #트라우마 #정신질환 #폭력성 #잔인성 칼릭스 이야기 칼릭스의 과거 청산 이야기를 칼릭스 3인칭 시점으로 폭력성 외 트리거 요소: 빚에 쪼들리던 시기에 대한 간단한 묘사와 현재 진행형으로 그게 목숨을 위협하는 내용이 들어갑니다. 여기, 한 소년이 있다. 돈 있는 집안의 석적 좋은 아가씨들이 다니는 여학교 앞. 옆 남학교의 학생이지만 아무 부활동에도 들지 않은 그는 교복을 갈아입자마자 여학교의 교문으로 향했다. 짙고 생기 있는 흑발과 반짝이는 에메랄드 빛의 눈. #자캐 #1차창작 #폭력성 #기타 7 [원이비] Coincidence (FF14 기반 자캐커플) 원이가 이비에게 냅다 프로포즈 “통째로 빌릴게.” “오호, 드디어 결심했군?” “어차피 썩어나는 돈, 이럴 때 아낌없이 부어야지.” “훌륭한 마음가짐이네." 술에 잔뜩 취해 비틀거리는 손님 한 명이 나가자, 주점 안에 남은 사람이라고는 이제 둘 뿐이었다. 어질러진 테이블 위를 치우며 마감을 준비하는 주인장과, 바 근처 의자에 앉아 여유롭게 잔을 기울이는 마지막 손님 하나. 문을 닫을 #FF14OC #원이비 #고록 #FF14 12 11 걘 미쳤어 2 범천 하이타니 란 네임리스 드림 범천 시공 하이타니 란 네임리스 드림 캐해 다를 수 있음 반박 시 님 캐해가 맞음 주인공 한국인 하이타니 란의 일반인 코스프레 나옴 필요에 의한 오리지널 캐 나옴 개연성 없음 가독성도 진짜 없음 9. 나 정말로 그때 얼굴이 보였나? 아니, 그렇지 않고서야 이틀에 한 번 꼴로 보라색 포마드 머리랑 마주칠 수가 있나. 난 다 죽어가는 인간한테 연고 #도리벤드림 #하이타니란 #범천드림 #네임리스드림 #약물_범죄 #언어의_부적절성 #기타 AD ; 남겨진 것들 아스타리온X다크 어지. 다크 어지 데드엔딩 스포 주의. - 가내 더지의 데드엔딩 이후 아스타리온을 묘사합니다. - 비승천 아스타리온 - 캐붕주의 어느 따스하고 화창한 여름날, 아스타리온은 꿈을 꾸었다. 꿈? 아, 그래, 엘프는 꿈 같은 거 안 꾸지. 정확히 말하면 '그러고 싶지 않아'한다. 그러나 그것은 그의 기억 속 편린이라기엔 지나치게 어지럽고 혼란스러웠으므로, 꿈이 맞다. 해무처럼 짙고 방향 모를 꿈 #발더스게이트 #발게삼 #아스타리온 #아스타브 #드림 #아스더지 #스포일러 #발더스_게이트_3 4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