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1] 좀아포 AU의...헌신박애소유 개새기인 곽을 좀 곁들인...무언가. - by _____ 2024.02.05 11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이전글 길잡이 별로부터 가장 사랑하는 지상의 별들에게. 다음글 [0821] 오컬트물 붐의 사이에서 퇴마물 오타쿠가 걸어가다 제목을 부제목에 썼어야 할 것 같은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해양특수처리반 SOL 여성 36 I am the sun 난 태양이야 You know you need me 너도 내가 필요하단걸 알잖아 You know I'm not a saint 난 성인은 아니지만 But I can make you pray 하지만 널 기도하게 만들 수는 있지 So get down on your knees 그러니 무릎을 꿇고 Give me a reason I should 45 미쿠와 네로 창작시 미쿠와 네로 (미쿠* : 일본의 가상 캐릭터) 미쿠의 그림이 찢어지자 그 애는 죽었다 교회에 모인 이웃들은 그딴 거에 죽냐고 했다 성모마리아는 그딴 거보다 하찮다 현실을 몰라 꿈속에 산다던 애는 미쿠가 세상에서 제일 좋다던 그 애는 꿈만 꾸면 울었다 그 애에게 교훈을 주고 싶었던 아로아네 아빠는 입관하던 날 벌금을 내고 풀려났다 #창작시 5 [CxA] 61. "어드벤저!!><" "아." "너무해, '아.' 한마디로 끝인가!!><;;;" "그럼 어찌 해주길 원하나?ㄱ-" "음...사랑한다던가, 좋아한다던가~" "헛소리.ㄱ-" "...최소 만나서 반갑다라도 해줘.ㅡㅜ" "...어차피 내 주변 졸졸 쫓아다니면서 새로운 행성 도착할때마다 등장하는데 꼭 그래해야하나? (나야 자넬 그렇게 끊어가며 보지만 자넨 #黄金勇者 1 依賴 - 李箱 二 "미친⋯. 여학교를 들어간다고?" 금윤은 마시고 있던 커피 잔을 든 손까지 덜덜 떨며 지금 자신이 받은 정보가 확실한지 대여섯번은 더 읽어보았다. 건장한 사내 둘과 여자 하나가 여학교를 들어간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가? 금윤은 눈 앞의 정보를 의심할 수 밖에 없었고, 전화기를 들어 정보 제공자에게 확실한 정보냐며 물어보기까지 했다. 확실하단다. 이번에 그들 6 성인 [루스매브]가족 임출육, 약간의 강압 소재가 있습니다(+23.12.29 내용 추가) #탑건매버릭 #탑건 #루스매브 #룻맵 #루스터x매버릭 #임출육 8 어떤 생명은 영원함을 모른다. (上) 영원을 살아가는 이와 영원에 기대어 살아가는 이 ‘너를 많이도 닮은 꽃이구나.’ 정갈하게 놓여 있는 꽃 한 송이와 카드를 혜미는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하얀 백합 한송이. 그다지 피부가 하얗지도 않은 제 어디를 닮았다고 하는 것인지, 꽃을 어루만지며 혜미는 한참을 생각했다. 민지는 한순간도 말을 허투루 한 적이 없었기에 더욱 말에 숨은 의미를 찾으려는 혜미였다. 서재에 꽃과 관련된 책이 있었나, 기 #RPS 6 결의 내천빙_서배희, 강혜성 “배희야, 날 봐야지. 어딜 보는 거야?” “지랄 났군.” 강혜성의 짧은 한마디였다. 강혜성은 그리웠던 친우와의 짧은 만남을 한 곳에서 그리 멀리 벗어나지 않았다. 오랜만에 만난 그이가 잘 지내고 있었는지, 또 가는 길에 위험이 생기진 않을지. 얼굴을 보고 나니 그런 마음에 차마 발길을 뗄 수 없었다. 아니나 다를까. 그가 물러나고 얼마 지나지 않 7 산들바람의 애가哀歌 나는 사람이 일평생 살아가며 겪을 수 있는 기묘한 이야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이제 마법은 언어가 아닌 체계가 되었으며, 기계가 사람을 대신하고, 장성과 군주가 영토를 다스리는 시대에 미지未知가 어디 있겠는가? 여전히 필부들은 영웅과 서사시에 대해 떠드나 무릇 세계는 정해진 이치로 돌아가는 법이거늘, 그네들이 믿는 전설이란 시대를 거쳐 부풀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