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피랑 나인 논CP 벽난로 위 굴뚝 by 전병협 2024.01.01 58 4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로드오브히어로즈 ..+ 1 이전글 카지가 둘이라면.. 다음글 유리세레) 고백해서 멘탈 부수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체자루미] 지금부터 절대 뒤돌아보지 마세요 원작이라고는 한톨도 없는 날조망상 루미에는 마을사람들의 자신을 향한 악의와 분노를 처음 보았다고 감히 말할 수 있었다. 꽤나 오랜 시간을 살아왔으나 신수의 수호자라는 신분은 신수의 전설을 믿는 마을 사람들에게 맹목적인 호의를 받을 수 있었다. 그것들이 하룻밤사이 뒤집혔을 때의 기분은 어떤 언어로도 설명할 수 없었다. 문레이크는 정말 아름답고 평화로운 나라였다. 거 #로드오브히어로즈 #체자렛 #체자루미 #루미에 #체자렛x루미에 5 Day 3. 시시하고 이상한 사람이야. 논컾/[어둠]크롬, [빛]나인, [어둠]솔피 나인 말투 설정 날조 있음. “이것 봐! 루미에가 혹한의 조각을 줬어!” 나인은 자랑스럽게 컵 안에 든 빙수를 솔피에게 보여주었다. 투명한 유리잔에는 새파랗게 언 얼음 조각들과 갖가지 과일들이 장식되어 있었는데, 루미에와 주방의 마리 부인의 합작인 듯 했다. “이번엔 그 괴식 요리사가 안 나서서 다행이네.” 솔피의 비아냥거리는 목소리를 뒤로 하고 나 #로드오브히어로즈 #로오히 #논컾 #800자단편소설챌린지 #크롬 #나인 #솔피 14 1 [GL]별빛 산책 로드 오브 히어로즈 - 2차 GL 프람로드 : ㅇㅅㅅ님 무료 리퀘스트 샘플 잿빛 구름이 흘러 비가 되어 내렸다. 아프지 않게 피부에 박혀 드는 빗방울은 어딘가 상냥한 구석이 있었다. 우산을 쓰는 게 좋지 않을까 물었지만 곧 그칠 비라 했다. 그걸 어떻게 아냐고 물었다. 기사의 직감이라는 말이 돌아왔다.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그 말을 믿고 기다렸다. 거짓말처럼, 잠시 후 비가 그쳤다. 나른한 풀 벌레 소리가 깊어지고 물기 어 #로드오브히어로즈 #로오히 #프람 #여로드 #프람로드 #백합 #소설 #단편 #글 #밤 #대화 #일상 9 1 Day 2. 대장군은 무엇이오? 논컾/[물]크롬, [빛]요한, [어둠]미하일 “아발론의 군사 편제는 그렇게 되는 것이군요.” 크롬은 수첩에 열심히 필기하던 손을 멈췄다. 아발론의 기사로 새로운 시작을 할 기회를 얻은 크롬은 모든 인수인계의 과정에 적극적이었다. 한때 플로렌스의 기사 체계에서 꼭대기를 차지하고 있었던 일은 마치 꿈이었던 것처럼, 크롬은 자신에게 설명하는 모든 기사들에게 후배의 태도를 보였다. 비록 그들이 저보 #로드오브히어로즈 #로오히 #논컾 #800자단편소설챌린지 #크롬 #미하일 #요한 22 성인 [로드라이/로드라레] 완벽의 구성요소에 대한 라이레이 옌의 고찰 2020년 로오히 백합온 발간. 여로드랑 불라레가 합니다 #로드오브히어로즈 #로오히 #로드 #여로드 #라이레이 #라이레이_옌 #로드라레 #로드라이 36 2 1 요한의 고민 요한 프람 “뭐해?” “아무것도 안해요.” “왜?” 휴일 모든 것에 지친 요한은 프람의 장난을 몸으로 받아주면서도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프람이 자신의 팔을 아령 대신 써도 머리카락을 주물럭거려도 요한은 가만히 허공을 응시하고 있을 뿐이었다. “요한, 무슨 일 있어?” “아무 일도 없어요.” 요한의 말은 한 치의 거짓도 없었다. 그냥 왜 #로드오브히어로즈 #요한 #프람 #로오히 #요한프람 9 [체자시프] 철지난 음유시인의 노래 두번째 리퀘박스 02 기반 썰 https://x.com/runningcucumber/status/1709799204783321211?s=20 체자렛 알티온은 가끔 알 수 없는 노래를 흥얼거리곤 했다. 본인 말로는 100년 전 꽤나 유행했던 유행가라고 했으나 백년을 넘게 살아온 이들도 모른다고 고개를 저었다. “그러게 꽤나- 유행했던 곡이라고 말했잖아요? 지 #로드오브히어로즈 #체자렛 #시프리에드 #체자시프 #시프체자 #체자렛x시프리에드 #시프리에드x체자렛 11 프라우 레망은 히폴리타를 안다 공미포 1069자 머리끝이 붉은 개체만이 과거의 기록을 뒤져보는 일에 익숙한 것은 아니다. 오리지널의 자리를 차지한 레망은 여자의 얼굴을 알고 검은 머리 짐승은 설원의 한기를 안다. 그래, 눈은 정말 많은 것을 덮지. 프라우는 온통 흰 세상에 흩뿌려진 핏방울과 그 광경을 꼭 닮은 다른 레망, 살을 에는 추위와 저를 잊은 로드의 눈동자 따위를 떠올렸다. 물론 연관성 #로드오브히어로즈 #프라우 #히폴리타 #로드도언급됨 #스토리_전체_스포일러 #프라로드프라로보일수도있음 7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