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불의 기사 와론 20~40 새까만 닭 와론 연성 잔불의 기사 연성 by 개빠 2023.12.22 28 0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잔불의기사 #와론 이전글 잔불의 기사 와론 1~20 새까만 닭 와론 연성 다음글 잔불의 기사 와론 40~60 새까만 닭 와론 연성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11 오월의 비 하마닭 힌셔와론 230820 *핏빛거미+힌셔+와론 *애늙은이 힌셔외전 스포 와론이 500년 전 핏빛거미의 제자로 나옵니다 힌셔가 무사히 수도 니젤로 귀환함 잔인한 묘사가 있습니다 오월의 비(吳越的雨) 스승의 피가 손에 가득했다. 핏빛이었다. 아직도 손의 감촉이 끔찍하다. 스승의 다리를 베어낸 것은 손이 아니라 손에 들린 하마턱이었으나 그노제스가 만들어 준 #잔불의기사 #애늙은이 #하마닭 #힌셔 #와론 #핏빛거미 #거미하마 #거미닭 5 잔불 백업 09 #잔불의기사 #나견 #지우스 #나진 #지우견 31 잔불 백업 06 #잔불의기사 #나견 #나진 #지우견 6 1 잔불의 기사 - 기린닭 1~10 담청색 기린 지우스 새까만 닭 NCP 연성 #잔불의기사 #기린닭 30 사냥 2023.1.29 / 기린닭 루디카의 말을 듣고 상황을 보러 갔을 때는 이미 늦어 있었다. 둥글게 모여 벽을 이룬 기사들 너머로 희미하게 와론의 목소리가 들렸다. 멀리서도 보이는 특징적인 붉은 망토와 금발의 포니테일이 불안함을 증폭시켰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중앙에 가까워질수록 와론의 느긋한 목소리가 선명해졌다. 너희는 그냥 내가 마음에 안 드는 거잖아? 수습하기엔 너무 늦었을지도 #잔불의기사 8 [지우견] 낭만 하나쯤은 현대 대학생 au 저 칙칙한 모자에 풀빛 머리카락. 아주 익숙한 윤곽이다. "어, 벌써 와 있었네." "별로 안 기다렸습니다." 커피를 두 손에 들고 기다리던 시간은 길었는지 짧았는지 기억도 나지 않았다. 그것보다도 아메리카노 한 잔을 건네자 자연스럽게 받는 투박한 손이 더 눈에 들어왔다. 무슨 일을 그리 열심히 하는지 곳곳에 굳은 살이 보인다. "그럼 갈까." "네." 이 #잔불의기사 #나견 #지우스 #지우견 3 [잔불의 기사&애늙은이/하마닭코끼리] 언니 언니 우리 언니 그렇게 부르면 뭐 닳기라도 하냐? * 견습기사 님 생일 리퀘스트로 받은 "와론 입에서 구우우욷이 언니 소리 들으려는 힌셔와 죽어도 언니 소리는 안 하려고 이리저리 내빼는 와론의 유치한 내기 내지 싸움"입니다. 그런데 이제 여기에 코끼리가 얹어진. * 기사명은 조합명. 논커플링 글이지만, 대놓고 그노힌셔가 언급되고, 목와가 은은하게 함께합니다 * 리퀘스트 내용의 얼만큼이 충족되었을런지 조금 #새까만닭 #잔불의기사 #애늙은이 #검붉은하마 #순백의코끼리 #하마닭코끼리 102 1 악령의 장난 2022.9.14 / 목와 *2024.1.1 수정 "와론." 부드러운 목소리가 뒤에서 들려왔다. 모를 수가 없는 목소리였다. 그리고 들릴 리 없는 이름이었다. 눈을 질끈 감으며 다시 걸음을 내딛었다. 환청에 현실을 의심할 시기는 진작 지났다. 하물며 묘비를 보고 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어째선지 점점 멀어지는 소리는 무시한 채 혼자만의 고민에 빠졌다. 아직은 이렇다 할 일이 #잔불의기사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