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스포일러 포함

들어가며... 이 바보같은 문서를 보셨다는건 제가 무사히 일기 쓰기를 끝냈다는 뜻이겠죠... (???) DnD 모릅니다. 발더스 게이트 이제 시작했습니다. 아는게 없어요... 아는거라고는 우리 드래곤 뚱쭝해요? 영화를 본 것 뿐입니다.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그래서 뭔가 이상한 말을 하고 있으면 게임이나 룰에 대한 악의나 비방이 아닌 멍

20240218 시노비가미 2인 1사이클

아래로 시나리오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div style="width: auto; outline: 0px; margin: 0px; padding: 0px 5px 6px 45px; position: relative; line-height: 1.25em;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 color: rgb(64,

“아, 아. 들려? A, 지금 바빠?” “아뇨. 마침 할 일이 끝났던 참입니다. 무슨 일인가요?” “다행이다…! 그럼, 지금부터 시간 좀 내줄 수 있어?” “…? 상관은 없지만.” “그럼, 우리 같이 초콜릿 만들지 않을래? 지금 에오르제아에서는 발렌티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들었거든. 연인끼리 초콜릿을 선물하는 것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날이라고 해서 물어보

[카빙성/1주년 축전 / 쌍둥이 외전 ]

[포스타입 글 옮겨 적는 중] 운수좋은 날 ‘아, 더러워서 진짜..’

한니발 더 카니발이 잡힌 지 11개월 째 되던 날 윌의 집 냉장고에 할 일 리스트가 하나 붙었다. 월터 할머니 댁에 맡기기따뜻한 치킨 수프홈메이드맥도날드 치즈 버거강아지들이랑 산책하기전화 선 뽑아놓기 (중요!) 몰리가 꼬깃꼬깃한 에이포 용지와 자석을 챙겨왔을 때 윌은 그녀를 의아한 표정으로 바라보았었다. 그녀는 씩 웃으며 "월터가 계속 보려고 하길래. 프러

명급리 앤솔로지 '무명의 금서' 수록본

해당 연성은 2023년 5월에 작성된 글입니다. 때문에 이후 원작에 새롭게 등장한 설정들을 미처 반영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명급리 앤솔로지 '무명의 금서'에 수록된 다섯 번째 글입니다. 소설 내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의신아, 잘 어울려요!" 해맑게 칭찬하는 사월세음의 목소리. "하하하하! 정말 잘 어울리는군, 조의신!" 황지호

사진을 넣고싶어서+조금 길어질 거 같아서 펜슬로 씁니다. 스포일러 주의! 썸네일은 나마나님 커미션

1. 두란테의 이름에 관해 파판 6.1~6.5 스토리는 (판데모니움을 비롯해) 단테의 신곡에서 따온 부분이 굉장히 많은데요예를 들어 우리가 보이드에 처음 갔을 때 도착한 트로이아 궁정의 성주 역할을 하던 요마(2넴)의 이름이 ‘베아트리체‘ 인 점이나, 판데모니움 완결~골베자가 메인이었던 6.4 패치의 석판 이름이 ’신곡‘ 인 점, 골베자 4천왕의 이름이 신

05.30.

블랙배저 세실x키시스 / 세실키시 트위터에서 풀었던 썰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 때때로 추가됩니다. * 여공남수 입니다. 수위/ 프세터 비번 : https://posty.pe/jmrc2s 오메가버스 세실키시 : https://fse.tw/INwHwY7L#watchword 02.16. 그렇게 타인과 거리를 두고 언제든 떠날 준비를 해놓는 행위가 다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