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데키시] 화면 너머 오소리 구경하는 카림 by 카림 2024.09.13 45 4 1 성인용 콘텐츠 #스포#적폐#날조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1 ..+ 1 이전글 [카일카이] 부족조 백업 ~10.30 다음글 [힐데카일] 최저최악엔딩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블랙배저 정리 (인물4) 원로 및 기타 재독 진도에 맞춰서 업데이트 됩니다. 열람 시 스포일러에 주의하세요. 현재 진도: 80화 100% 본문 그대로의 서술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이름 옆은 언급된 실제 나이이며, 그 외는 신체나이(또는 액면가)를 의미합니다. 콜튼 와이즈만 (팔콘) [65] 원로 서열 1위. 권력 서열 1위. 암호명 팔콘. 왕좌에서 한 번도 물러나 본 적이 없는 자. 희끗한 머리 #블랙배저 234 [카힐] 신관과 기사 3 신관 힐데와 기사 카일의 이야기 [카힐] 신관과 기사 W. 분점주 카일의 부대가 쿠르트아 마을에 체류한 지 닷새 째. 여지없이 오늘의 오전 시간도 힐데베르트와 함께 했던 카일은 부하의 호출에 신세를 지고 있는 여관으로 돌아온 참이었다. 그들은 모두 이른 저녁 식사를 즐기고 있었는데, 카일을 비롯한 분대장 세 사람이 앉은 테이블에서는 소회의가 열리고 있었다. "마물의 기척이 부쩍 #블랙배저 #카힐 24 [약카힐] SAUDADE 환생한 카일과 힐데 이야기 [약카힐] SAUDADE W. 분점주 saudade 명사 1. 그리움, 향수, 갈망((포르투갈어에서 온 말)) 내가 다시 눈을 떴을 때, 나는 그녀석과 함께였다. 언제부터 같이 지냈는지는 모른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 옆에 그녀석이 있었을 뿐이었다. 전과 다를 것 없는 피부 색과 머리카락 색을 가졌으면서 익히 알던 눈동자의 색과 키와 나이 #블랙배저 #약카힐 #카힐 56 NCP] 파스타가 너무해 블랙배저_전력_60분 / 블랙배저_전력_요리 *스포주의( : 원작 에필로그까지의 내용을 포함합니다) *에필로그 이후 시점에 대해 날조하고 있습니다. *힐데의 일상과 양사냥모임 이야기입니다. *캐붕 주의 *적폐캐해석 주의 오카자키가 퇴원축하 선물이라며 렉시크 파스타 기프티콘과 함께 레시피를 메세지로 보내주었다. 그후 통원치료를 받고 누들 가게에 들러 오카자키에게 받은 기프티콘으로 렉시크 파스 #블랙배저 #힐데베르트_탈레브 #스포주의 #캐붕주의 #적폐캐해석주의 #블랙배저_전력_60분 #블랙배저_전력_요리 141 30 [윤힐데] 사랑, 사람 2 언젠가 개복을 하긴 해야겠어. 윤은 연구실을 벗어나며 판단했다. “출입을 금지하진 않으십니까?” 간을 배 밖에 두고 다니는 듯한 저 태도를 감안할 때 타이탄들은 간의 탈부착이 가능한 게 분명했으니까. 최윤은 현행범으로 발각된 것치곤 지나치게 당당한 질문에 힐데를 서늘히 응시했다. 부사수는 그제서야 고개를 살짝 숙였다. 허나 윤은 저 낮아진 어깨가 몇 #블랙배저 #윤힐 45 4 1 [예현힐데][유료발행] 산군 - 조선AU - 2024년 7월 디페스타에서 판매되었습니다. - 약 3만자 - 글리프 선발행 - 실물 회지는 5,000원에 판매되었으며, 유료발행은 가격을 약간 낮추어 판매합니다. 開花 개화 신임 현감 이예현이 그를 처음 만난 것은 현환(玄貆)에 부임을 하고 열흘이 채 되지 않은 어느 날의 저녁이었다. 저녁상을 물린 뒤 곡식 비 #블랙배저 #예현힐데 #예힐 47 1 3 [예현힐데] 총사령관이 크리처빔을 맞았는데 - 1 제목수정될수있음 / 1월 아이소 목표 예현은 손을 들어 제 귓바퀴 뒤쪽을 만지작거렸다. 불룩 튀어나온 뼈 위로 덮인 살갗에 굳은살같이 우둘투둘한 것이 잡힌다. 기분은… 다소 어지럽다. 전혀 느껴보지 못했던 타인의 존재가 사방을 메우고 있었다. 크리스마스에 거리에 쏟아져나온 사람들 사이에 서 있는 기분? 아니, 그런 희망차고 밝은 기분은 아니다. 따지자면 1차 전쟁 시절 병사로서 사열해 있 #블랙배저 #예현힐데 #예힐 33 2 [카힐] 신관과 기사 1 신관 힐데와 기사 카일의 이야기 [카힐] 신관과 기사 W. 분점주 쿠르트아 지역은 제국에서도 제법 외진 곳으로 양들을 배불리 먹일 수 있는 드넓은 초원과 암벽으로 이루어진 산들이 높다랗게 서 있는 곳이었다. 그곳에는 작은 신전이 하나 있었다. 제국의 땅을 밟고 사는 이들이 모두 모여 품에 안아도 턱없이 모자랄 신을 모시는 곳이었다. 서쪽 부대의 어느 기사는 황제의 명이라며 자안의 #블랙배저 #카힐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