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배저 2차 유료 [예현힐데] 대자가 밤마다 - 下 캐붕빔발싸^^ / 8900자 / 소액있음 두시전에자자 by 식 2024.09.06 57 2 2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2 컬렉션 블랙배저 2차 예현힐데 위주 총 18개의 포스트 이전글 [예현힐데] 파도의 행로 - 1 9디페 목표 다음글 [예현힐데] 파도의 행로 - 2 9디페 예정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15세 [세실키시] 07.30. #블랙배저 #키시스 #세실 #세실키시 #스포일러 #여공남수 29 윤냥이랑 그냥 힐데 윤힐데 “웬 고양이에요? 귀엽다.” “최윤이다.” 힐데베르트가 퍼뜩 고개를 들었다. 농담이죠? 말로 뱉지는 않았으나 샛노란 금안이 그렇게 묻고 있었다. 새뮤얼은 엄숙하게 고개를 저었다. “진짜 최윤이다.” 힐데베르트는 고양이를 보았다. 조금 전보다 유심히. 검은 털과 검은 눈. 미동도 없이 앉아 이쪽을 응시하는 시선. 무저갱과도 같은……. “윤?” 속삭이듯 묻자, #블랙배저 #윤힐데 275 26 6 [If] 그리운 낯 * 블랙배저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블배 첫 연성이라 세계관이나 개연성에 안 맞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only 망상 날조 뿐. 사실 단 한 번도 그려보지 않았다면 거짓이었다. 가끔은 레이의 꿈을 꾸었고, 가끔은 카일의 꿈도 꾸었으며, 또 가끔은 키시스의 꿈을 꾸기도 했다. 자신은 그 꿈에서조차 매번 그를 붙들지 못하고 홀로 #블랙배저 307 11 [예현힐데] 파도 블랙배저 272 읽고 뻐렁쳐서... 초단문입니다 예현은 서재에 앉아 습관처럼 멍하니 벽에 걸린 유화를 바라보았다. 푸르고 아름다운 바다가 액자 안에 멈춰 있었다. 이 액자 앞에서 나누었던 이야기를 기억한다. ‘—제가 더 노력할게요.’ ‘넌 아무것도 노력할 필요가 없어.’ 대부는 자신을 안심시키느라 한 말이었겠지만, 예현에게는 네가 노력해봐야 그를 잡을 수 없다는 말로 들렸다. 내가 당신의 대자이든 #블랙배저 #예힐 #예현힐데 19 윤힐데 정략혼 1 싹다 날조햇습니다 윤 성인 맞음 힐데베르트는 지구인을 이해한다. 자신들의 땅에 예고도 없이 찾아온 낯선 손님. 늙지 않고, 영생을 살며, 그들이 이해할 수 없는 언어를 사용하는 외계의 존재들. 자신이 인간이었더라도 마땅히 그들을 경계했을 것이다. 하여 영생의 특권을 나누길 원하는 가당찮은 요청에도 응하였으며 동족이 살아갈 기반을 닦되 필요 이상으로 인간 #블랙배저 #윤힐데 248 13 3 성인 예힐] 너를 알아가며(상) 시선을 맞춰가는 #예힐 #예현힐데 #예현x힐데 #캐붕 #이예현 #힐데베르트_탈레브 #블랙배저 #늦어서_죄송합니다 87 6 윤힐데 정략혼 2 “미카엘.” 힐데베르트는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퍼뜩 정신을 차렸다. 속을 읽을 수 없는 까만 눈동자가 자신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아. 허둥지둥 내민 손을 잡았다. 무슨 정신으로 식을 치뤘는지도 모르겠다. 아이의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걷는 와중에도 지금이라도 여기를 뛰쳐나가야하나 생각했다. 이 아이도 끌려온 거라면. 그 탐욕스러운 작자가 볼모를 만드는 것이나 #블랙배저 #윤힐데 193 13 5 15세 [예현힐데] 하우스키퍼 - 1 현대AU+알오버스 / 제목 수정될 수 있음... #블랙배저 #예현힐데 #예힐 5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