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Bifrost
총 16개의 포스트
친구들이 분홍빛 여행자의 생일 축하를 위해 사인북/롤링페이퍼와 굉장한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항상 받기만 하던 주인공이 이번엔 영상편지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2개의 짧은 글을 합쳐 이어지도록 했습니다. 별의 커비 시리즈의 32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아, 분홍색 그 녀석? 먹보지, 먹보. 으윽, 우리의 계획을 항상 방해하고... 하지만 그 아이의 눈을 들여
📌 내용이 이어지지 않습니다. 정제되지 않은 비속어가 섞였습니다. 대부분은 헛소리입니다. 반대거나 중복 글이 나올 수 있습니다. 옮기면서 보충했습니다. [대괄호] 안에 있는 글은 부연설명입니다. 마르크가 블랙홀 시전할 때 나오는 초록색 액체를 초능력적인 면역반응이라고 생각했어요. 출혈을 막고 상처를 소독하며 마비 기능도 있는 물질이랄까... 회복도 돕는
이전에 올린 동일 인물 연작을 모아 하나로 백업했습니다. 기승전결의 ‘기’를 거칠게 모아둔 거라 언젠가 전체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겠군요. 기왕이면 실물로…. 동일 인물 연작이 아닌 다른 이름을 생각해야 되는데. 중앙에 있는 구분선은 다른 포스트를 이은 것입니다. "지금 난 어느 때보다 가까이 왔어." 쓰러진 몸을 겨우 일으킨 배신자는 조용히 중얼거렸
미스락스 "아기가 올거다." 수호자 '아기? 엘릭스니 아기?' 건장한 아이도 등장. 아이도 "또 수호자에게 아기라 했죠." 빛의 저편 융합의 시즌 ‘기록자 기록 스캔’과 ‘융합자의 길’에 기반합니다.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고스트가 의체를 오므렸다 벌리며 빙빙 돌았다. 수호자는 고스트의 명랑한 목소리에 기분이 좋아져서 발걸음을 가볍게 딛는
일어: ワドルディレポート隊 영어: Channel PPP Crew (애니메이션 [별의 커비] "Channel DDD" 패러디) 25주년 공식 계정(현 커비 공식 계정)에서 첫 등장, 이후 게임에 출연. [웨이들 디 리포트 부대의 구성원] 나비넥타이를 매고 뉴스를 진행하는 "리포터 웨이들 디" 카메라를 들고 캡모자를 뒤로 돌려 쓴 "카메라 웨이들 디" 붐마이
유토피아를 부르짖던 시대는 저물고 우린 남은 흔적을 발굴하고자 이 곳에 왔다. 정확히는 어쩌다 휘말린 영웅의 일을 하는 거지만. 이 곳에 살던 고대 종족은 이상향을 꿈꾼 것 같다. 하지만 이젠 모두 비었다. 우리에겐 물이든 모래든 치명적이니까, 눈을 모사했어도 황량함이 카오폴리스의 사막과 다를 바 없네. 서벅서벅 들어간 3호의 발자국은 꼬마 연어의 꼬리가
📌 콘텐츠 주의: 의인화 묘사 있음. 의인화 마버로아가 버려진 실험실에서 로봇 로아를 작동하고 같이 떠납니다. 의인화에서 어떻게 둘이 존재하며 함께하게 되었는지 나름의 설정을 내놨습니다... 로봇이 작동을 시작하자 마버로아는 긴장한 채 결과를 기다렸다. 영원히 그 자리에 있을 것 같던 푸른 여성형 몸체가 생명을 얻고, 왼손을 가슴에 올린 채 인사 프로토콜
"걔는/커비는 내가 가르쳤다니까!"라고 동시에 외쳐서 서로 경쟁심에 불을 지피는 디디디와 메타. "하, 망치가 제일이지!" "왕도는 검에 있다." "지금 대왕 앞에서 왕도를 논하는 거냐?" "자칭 대왕이라, 훗… " "그럼 대 보자고. 고고한 척은 혼자 다 하더니?" 금방이라도 싸우려는 분위기에 커비가 왜 둘이서만 놀고 있냐고, 뭐 하고 있냐며 다가온다.
마버로아랜드 굿즈를 인터넷에서 판매하기로 결심한 지배인 마버로아. 하지만 온라인 쇼핑은 또 다른 문제이기에 할트만 웍스 컴퍼니와 협업한다. 지배인과 비서는 계약서 작성을 위해 서로 직원을 대동하고 엑세스 아크의 회의실에서 만난다. "우린 여기까지 배달이 가능합니다. 규모와 범위가 엄청나죠? 교통비, 인건비, 보관비, 보험료 등... 이 정도는 받아 가야겠어
제한된 공간, 협력, 공포(?)를 주제로 가벼운 개그물입니다. 실존하는 공포(?)와 처음부터 끝까지 웃을 수 있도록 작성했습니다. 벌레에 대한 묘사는 대략적으로 했습니다. 밤 공기도 쾌적해지는 늦여름. 팝스타의 하늘을 달님이 환히 비췄다. '오늘은 벌레 소리가 유난히 크네.' 씻어서 보송해진 봄, 부드러운 수면모자, 멀리서 들리는 벌레의 울음소리... 이때
콜로세움에서 우승한 이후, 마을의 축제에 참여한 반다나 웨이들 디와 커비가 메타나이트를 찾으러 갑니다. 웨이들 디 마을은 언제나 활기가 넘치지만, 오늘은 콜로세움의 열기가 밤까지 이어져 식을 줄 몰랐다. "메타나이트 님이 반다나 선배에게 시선을 빼앗긴 순간..." "커비가 검을 휘둘러서 빠각! 하고 가면이!" 웨이들 디 한 쌍이 경기의 여운을 즐기며 왁자지
📌 내용이 이어지지 않습니다. 정제되지 않은 비속어가 섞였습니다. 대부분은 헛소리입니다. 반대거나 중복 글이 나올 수 있습니다. 옮기면서 보충했습니다. [대괄호] 안에 있는 글은 부연설명입니다. 할버드의 마스코트는 메타나이트 님이다!/조종석에 얼굴 빼놓지 않으니까요~/그럼그럼~/맞슴다~/모두 틀렸다./엇, 메타나이트 님?/할버드의 마스코트는 선원 웨이들
📌 내용이 이어지지 않습니다. 정제되지 않은 비속어가 섞였습니다. 대부분은 헛소리입니다. 반대거나 중복 글이 나올 수 있습니다. 옮기면서 보충했습니다. [대괄호] 안에 있는 글은 부연설명입니다. 마버로아 ㄹㅇ 가증 그 자체임 근데 자기 혐오는 본인이 제일 많이 할 듯 마필로그 모든 기술 업글하니까 반대되는 소감 말하던데 본인 진심이 뭔지 깊이 알아도 스
📌 헌터즈 기반. 글쓴이의 플레이타임이 짧으므로 등장인물 캐해석 오류 주의. 점주가 커비 헌터즈의 문제에 뛰어듭니다. 이 곳은 평화로운 푸푸푸왕국. 재미없는 구름과 맑은 하늘, 적절한 습도의 바람이 부는 항구마을 광장이다. ‘햇빛도 노곤하니 낮잠이나 푹 자고 싶을 만큼….’ 만물상의 점주 마버로아가 한쪽 턱을 괸 채로 눈을 찡그렸다. 잠을 쫓기 위한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