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문 落花葬 낙화장 새장 by 새장 2024.09.07 5 0 0 15세 콘텐츠 #자살기도#투신#추락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단문 개인 작업물을 모아둡니다. 총 5개의 포스트 다음글 상하조경환상설계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15세 숨바꼭질 그녀는 소년을 찾는 재주가 좋아서 #자살기도 8 [위도트레] Trust Fall P!NK - Trustfall 하늘을 찌르는 옥상에 선 두 인영은 흐트러짐이 없었다. 곧은 등은 금방이라도 달에 맞닿을 듯했다. 탈론의 저격수와 오버워치의 영웅은 한 치의 양보 없이 서로를 응시했다. 희번덕대는 총구가 서로의 머리를 겨누고 있었다. 희미한 경적 소리와 도시 특유의 텁텁하고 불쾌한 공기가 두 사람이 벌려둔 거리를 채웠다. 트레이서가 #오버워치 #위도우메이커 #트레이서 #위도트레 #추락 #트레위도 #위도우트레이서 #백합 #2차 20 추락 | 개인 연습작 어렸을 때부터 겁이 없었다. 주사를 맞는 것도, 혼자 귀신의 집을 들어가는 것도, 높은 곳에 올라가 소인국이 된 지상을 바라보는 것도, 성혁에게는 모두 쉬운 일이었다. 높은 곳은 특히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학창 시절에는 옥상 열쇠를 선생님이 아니면 성혁이 관리할 정도로 높은 곳에 진심이었다. 직업을 선택할 즈음에는 ‘고공작업자’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부 #추락 #개인작 #연습 #고공작업자 1 감각 Traffic jam; Fura kanato * * * 뭐가 문제였던 걸까. 아. 처음부터였을까. 카나토는 헝클어진 머리를 손으로 빗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언제 잠들었더라? 일어난 곳은 뒷골목에 있는 쓰레기봉투 더미. 쓰레기통에 박히는 건 익숙하니까, 뭐. 몸을 털고 몸을 풀었다. 카나토가 집에 들어서자, 사용인들이 익숙하게 자리를 피했다. 집안과 다른 이질적인 보랏빛 눈, 다크서클이 내려앉은 #약물 #폭력성 #목졸림 #자살시도 #자살기도 23/12/11-13 🏮후쿠오카 여행 일기 첫 일본여행이자 첫 해외여행을 기념하여 쓰는 일기&사진 기록📷 첫 일본행이자 첫 해외여행을 기념하여 일기를 써보기로 한다. 평소같으면 '어디다가 쓰지' 며칠동안 고민하고는 흐지부지 안썼을텐데 이번에는 마침 눈여겨보던 펜슬이 오픈했다길래 겸사겸사 계정도 만들면서 정을 붙여보기로! 철저히 의식의 흐름대로 진행되는 일기이니 읽으실 분들은 주의... 때는 11월초... 올해 안에 소진해야하는 연차가 무려 나흘이나 남아있었 #일기 #사진 #일본 #후쿠오카 #원피스 121 시선 적시 카밀 2P 골목길에 연기가 자욱하다. 보고 있기만 해도 목구멍이 꽉꽉 막혀 드는 구진 공간에 말소리가 두런두런 들려온다. 구름과자로 뻑뻑 장난을 치더니 벽에 기댄 누군가에게 담배 바람을 후- 날리는 게 보였다. --&%₩%# 너무 멀어 소리가 뭉개져 들렸다. 몇 발자국 다가서자 실루엣이 훨 선명해진다. 바지 호주머니에 양손 모두를 쑤셔 넣은 남자가 비 #1차 #자캐 7 [마음이 들뜨는 Xmas] 미츠기 신 : 오늘이, 첫 크리스마스 「가케후치 크리스마스 파티!」 이벤트 카드(SR) [미츠기 신] ⋯⋯⋯⋯. >> 왜 그래? [미츠기 신] ⋯⋯아, 죄송합니다. 장보기 중인데 멍하니 있어서. [미츠기 신] 12월이 되니까, 순식간에 거리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되었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미츠기 신] 밖은 추워지고 있지만, 장식은 활기차고, 거리를 걷는 사람의 표정은, 조금 밝아서⋯⋯. [미츠기 신] ⋯⋯아뇨, 아무것도 아니에 #월드_엔드_히어로즈 #월드엔드히어로즈 #와히로 #번역 2 동지 새로운 날, 새로운 기분으로. 매듭달 스무이틀 아세亞歲다. 낮이 가장 짧은 날이라, 해가 지기 전에 돌아올 참이었다. 황룡으로서 생원들의 출입을 지도해야 했던 승철은 맡은 일을 지수에게 넘기기로 했다. 완전히 제외되지는 못하고 아침잠이 많은 지수를 위해 묘시까지만 승철이 하고 그 후에는 전부 다른 황룡들이 하기로 했다. 준휘는 가만히 마루에 앉아 그런 승철을 기다렸다. 꽁꽁 언 눈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