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의 밤 [대만준호] 바보와 천재는 종이 한 장 차이 외전 잡식 by 공백 2024.06.28 16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곱게 쓰여진 편지 늦었지만 마음을 담아 당신께 보냅니다. 글자로만 표현 될 마음이지만 당신이라면 알아줄 거라 믿고 오랜 기간 보여준 당신의 마음에 이렇게 용기를 내 편지를 부쳐봅니다. 당신이 보내주신 편지는 매번 잘 읽고 있습니다. 하나도 빠짐 없이 읽었고, 지금은 제 서랍에 당신과 내가 떨어져 있던 시간만큼이나 차곡히 쌓여 있지요. 처음 당신이 보낸 편지를 받고 얼마나 가슴이 뛰었는지 모릅니다. 편지 봉투 겉면 #우명 #이명헌 #정우성 #우성명헌 #슬램덩크 4 [대만태웅] Ppo-ppo 쵹♥ 뽀뽀하는 대만태웅 서태웅은 연애를 안다.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을 나누는 것. 사랑을 나누는 방법도 안다. 입과 입을 맞댄다. 서태웅 주위의 커플들은 모두 그랬다. 엄마와 아빠도, 누나와 누나의 애인도 자주 그랬다. 그런데 왜... "서태웅아. 끝나고 라멘?" 정대만은 제 애인의 속도 모르고 서태웅의 심란한(조금은 심통난) 마음에 부채질했다. #Ppo_ppo #정대만 #서태웅 #대만태웅 #댐탱 #미츠루 #태웅른 #슬램덩크 8 15세 일양일음. 백호열 #슬램덩크 #강백호 #양호열 #백호열 26 2 성인 슬램덩크 : 센루 트위터 백업 (2024) #슬램덩크 #윤대협 #서태웅 #센루 17 [대만준호] 비 내리는 날 / 검은 하늘 아래서 / 벚꽃이 지고 벚꽃 구경 [미안해.] "…네가 미안할 게 뭐가 있어." 대만은 삐죽 나오려는 입술을 집어넣으려 하며 최대한 덤덤하게 말했다. 저녁 제때 챙겨 먹어. 너무 무리하지 말고. 알았지? 대만은 준호에게 다시금 저녁 잘 먹으라는 말을 남기고 아쉽게 전화를 끊었다. 후유. 식탁을 바라보았다. 찬합 세 개가 놓여있었다. 찬합 하나에는 죽순을 듬뿍 넣은 죽순밥이 다른 찬합에 #슬램덩크 #대만준호 11 4 [명헌준호] 신의 신부 거북신 명헌과 그의 신부로 바쳐진 어린 준호로 명헌준호 * 명헌이가 뿅을 안 씁니다.. 다른 애 같아도 이해해주세요 * 적폐해석 가득하지만 반박은 안 받습니다(뻔뻔 "이건 또 무슨 짓이지.." 짙은 녹색의 두루마기 차림의 남자가 팔짱을 낀 채 제 허리에도 오지 않는 작은 아이를 바라봤다. 아이의 옷차림은 매우 단정했다. 누군가 목욕재계를 시키고 하얀 예복까지 입혀놓은 모습이었다. 머리에는 꽃으로 만든 #슬램덩크 #이명헌 #권준호 #명헌준호 [백호태웅] 사랑 부정기 친구도 아니라고? 3학년 시점 강백호는 무언가 하나를 오래 해본 적이 없었다. 금사빠라고 하던가. 그의 그런 기질은 모든 곳에 적용되었다. 한번 꽂힌 음식이 있으면 일주일을 내리 먹다 어느 순간 질린다. 밤새 게임에 시간을 태우다가도 며칠 안 되어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거세게 불타오르는 열정은 금세 전소되어 재만 남는다. 그 순간이 또 온 것 같았다. 농구가 재미없 #사랑부정기 #강백호 #서태웅 #백호태웅 #백탱 #하나루 #태웅른 #슬램덩크 10 [우성백호명헌] 강아지는 고양이가 좋아 1 강아지 사이에 낀 고양이 - 썰과 소설의 그 언저리 - 브금 : (가사x브금입니다. “고양이?” “야옹, 뿅?” “…그러니까, 호랑이라고!!!” 강아지는 고양이가 좋아 1 수인이란 동물의 특성을 띄고있는 인간의 일종으로 예전에는 노예로 취급받거나 아예 이종으로 취급받았었지만 현재는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의 가장 가까운 친척 종으로 인정받고 권리를 보장받는 ‘조금 특이한 #슬램덩크 #백호른 #명헌백호 #우성백호 #우성백호명헌 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