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티안 로시 & 소다훈 유료 짧글 포스타입 2020.05.08 업로드 파랑새둥지 by Unia 2024.03.09 4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세바스티안 로시 & 소다훈 총 3개의 포스트 이전글 그런 꿈 포스타입 2020.05.08 업로드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사건번호 010 자캐커플 새벽에 거실에 있는 수화기에서 전화벨 소리가 울렸다. 새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인 한겨울 밤, 클로버는 힘겹게 침대 밖으로 나가 수화기를 들었다. 이런 새벽에 전화가 오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또 추운 날에 이불 밖에 나가는 것도 여간 일이 아니다. 여보세요, 라고 말하기도 전에 수화기 너머로 엠버의 목소리가 먼저 흘러나왔다. “나, 사람을 죽인 것 같 #자캐커플 5 바이올린 [1차] 까마귀 여행자 마우로 x 세계의 지도자 에우리디케 오랜만에 창고를 정리하던 도중, 나는 그 창고에서 처음 보는 물건을 발견했다. 귀금속을 모아둔 보석함 옆에, 갈색의 나무로 만들어진 바이올린이 열린 케이스 안에 놓여 있었다. 그때 나는 신비로운 까마귀이자 나의 친구인 ‘에피’에게 그 바이올린을 책상 위로 옮겨달라고 부탁했다. 에피는 별거 아니라는 것처럼 한 번 ‘까악’ 하고 울고는, 검은 연기로 변해 바이 #마우로_디안젤로 #에우리디케 #마우로 #마우디케 #자작캐릭터 #자캐 #자캐커플 #자컾 3 삶 자캐연성, 근친, 남캐 임신 소재 (엠프렉) 주의 8주에는 22번. 12주에는 38번. 16주에는 57번. 이게 무슨 숫자냐면. 배은망덕한 애새끼들이 에우리페의 배 속에서 자라나는 동안, 밥도 못 먹고 비실대던 에우리페가 꼴까닥 쓰러져버린 횟수이다. 길을 가다 픽 쓰러져버린 적도 있고, 침대에서 일어나다 도로 드러누워버린 적도 있다. 책을 읽다 까무룩 고개를 떨군 적도 있고. 밥을 먹다 #1차 #자캐 #OC #자캐커플 #BL #근친 #기타 성인 ㅋㅌㅂㅇ 자캐커플, 근친, 컨트보이, 자보드립, 임신 발언 주의 #1차 #자캐 #OC #자캐커플 #BL #근친 #폭력성 #트라우마 #기타 #언어의_부적절성 12월 31일의 보랏빛 정원 Bookstore, Der violette Garten.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어느 12월의 오후. 나와 아셀라는 볕이 잘 드는 창가 앞의 식탁에서 점심 식사를 챙겼다. 접시에 식기가 부딛히는 소리, 도란도란 짧은 대화를 나누는 소리가 공기 중에 퍼졌다. 시간은 아주 느긋하고 여유롭게 흘러가는 듯했다. 하지만 그런 분위기와 다르게 내 속은 영 침착하지 못했다. 며칠 전부터 아셀라에게 주고 싶은 물건 #1차창작 #자캐커플 #자캐로그 #아셀레티 17 1 1차 모음 낙서 있음, 트레틀 사용 이미지 있음, 자컾 위주, 커뮤 제외 #자캐 #자컾 #자캐커플 #1차 #1차비엘 #BL #OC #창작 #백업 #모아보기 24 1 샘플 2 사나선화 ─ 탕, 탕! 힘 있게 코트를 내리치는 소리가 체육관 전체를 가득 채웠다. 농구부로 꽤 잘 나가는 학교인 만큼 농구부의 인기는 무시할 수 없었다. 코트 바깥 자리에는 여학생들이 삼삼오오 무리 지어 농구부 학생들을 쳐다보고 있었다. 꺅꺅대는 소리를 응원삼아 연습경기를 진행하던 순간, 우렁찬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사나 선배! 파이팅!” 떠오르는 #자캐커뮤 #자캐커플 #자컾 #자컾연성 #자컾로그 #1차창작 #글커미션 #커미션 #글샘플 9 너의 꿈 포스타입 2020.05.04 업로드. 끝도 보이지 않는 암흑 속에서 혼자 그렇게 서있었다. 온몸을 뒤덮은 척척함은 말도 안 나올 만큼 불쾌하고 찝찝했으며 살을 에는 음산한 기운마저 서서히 잠식해갔다. 그 뒤로 따라오는 비열하고 추악한 속삭임들이 뒤섞여 귀를 더럽혔다. 저가 이제까지 살아온 인생은 결국 이런 것이었더라, 라고 억지로 잡혀 뿌리째 드러났음을 실감하였다. 지금도 앞을 가로막아 우두 #자캐커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