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 누가 울새를 죽였나 ㆍ시마마지 ㆍ제로, 극1 스포주의 폐어수용소 by Bulbfish 2023.12.13 12 0 0 보기 전 주의사항 #폭력성#약물 범죄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용 총 11개의 포스트 이전글 사가와와 마지마와 '그 방' - 사가마지 - 마스토돈 로그 - 캐붕 심함 -세상에이딴게1만자 다음글 몰약과 올리브, 그리고 트롤리 ㆍ이치와카 ㆍ7엔딩 후 IF 추천 포스트 180428 (미완) 잭 더 리퍼, 트릭시 폭스 묵직한 마찰음이 발목을 붙잡는다. 창살 너머의 랜턴은 흐리다. 그림자가 그를 산산조각낼 듯, 빛이 순간, 명멸한다. 적막감. 금속성의 냉기. 이윽고 가벼운 타박거림이 가까워 온다. 잿빛 그림자가 들어섰다. 차가운 호흡이 복도에 내뿜어진다. 죄수 번호 2810. 간수가 목소리를 낸다. 그는 랜턴 불빛을 본다. 귀를 후벼파는 경첩의 메아리. 간수가 그를 #사이퍼즈 #잭더리퍼 #트릭시폭스 #폭력성 #잔인성 #기타 #약물_범죄 인어(2) 인어 슈와 인어사냥꾼 미카 !! 트리거 요소 : 집착, 유혈과 관련된 모든 요소, 약한 섹슈얼적 묘사, 살인 등의 비윤리적 소재 인어 上편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특정한 컾링을 상정하지 않았습니다. 자유롭게 해석해 주세요. 역시 놀랐겠지, 사과해야 할 텐데. 제게 가까이 오는 그를 흐릿한 시야로나마 잡아내며 카게히라는 입을 달싹였지만, 생각은 소리가 되지 못했다. 작게라면 가 #발키리 #valkyrie #앙스타 #폭력성 #약물_범죄 #잔인성 #트라우마 15 1 Side Story : 로렌조 바에르보 (2) 예상은 확신이나 다름 없었다. Background Music Honey Whiskey - Nothing But Thieves 마르셀로 알바니와 로렌조 바에르보. 한 명의 미친놈와 조금 덜 미친놈으로 구성된 콤비는 패밀리 내에서 알아주는 양아치였다. 주로 로렌조가 시비 걸고 마르셀로는 방관하는 모양이었지만. 그중 업무상 차질이 생길 땐 로렌조를 닦달하듯 부르곤 했는데, 놀랍게도 그러 #약물_범죄 4 1 성인 토바코와 다이긴죠 after · 마스토돈 로그 · 사에마지 · 학교AU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거기 벤치! 수분은 꼬박꼬박 섭취하래이! 현기증 나는 넘은 후딱 내보고 야그하고!" "쌔앰, 걍 자습하면 안 돼요...?" "일주일째 자습이잖냐, 짜슥들아! 그래 박혀있으면 몸이 썩는다카이!" "예에~" 오사카는 바야흐로 38도가 넘는 염천하가 되어있었다.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트랙을 열심히 도는 학생들, 벤치에 축 늘어진 #용과같이 #사에마지 7 5월에 눈이 내리면 ㆍ사에마지 ㆍ0, 5~7스포주의 "아침부터 뭘 보나, 형제" 사에지마는 흘끔 시계를 쳐다봤다. 11시도 아침이라 할 수 있을까. "드라마데이. 뭐 할 게 있어야제" "그건 그렇제..." 말을 하다 말고 늘어지게 하품을 했다. 저혈압이었다. 게으른 것도 아닌 마지마가 언제나 늦게 일어나는 이유 말이다. 동성회가 건재할 적, 마지마조에는 이른 시간에 큰형님을 부르지 말라는 불문율이 있을 정도 #용과같이 #사에마지 #언어의_부적절성 #폭력성 5 non-standard cherisher 7 축축한 어둠 속에서 피어오르는 눅눅한 먼지 냄새는 언제나 뭔가가 떠오를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했지만, 그 사람은 가벼운 먼지 만큼이나 아련하게 피어오르는 따뜻한 추억을 가질만한 사람이 아니었다. 잉게르는 마법으로 작은 빛 덩어리를 만들어 두 사람 주변을 둥둥 떠다니게 했다. 맥스는 마법으로 만들어진 구체를 보며 순진한 목소리로 감탄사를 시원하게 날렸다. 마 #판타지소설 #지엘 #GL #사지절단 #연하공 #기억상실수 #지랄염병공 #폭력성 #트라우마 #글 #소설 #판타지 13 성인 준수른 백업 4 공백포함 16,989자 - 서클 및 비계 트윗을 몇부분 수정 및 추가해 백업합니다. 정돈되지는 않음. 추후에 수정 가능성 O - 항상 그랬다시피 그냥 보고 싶은 것들의 나열이라 야한 건 잘 모르겠지만 미리 소재 주의를 걸고 받은 서클인 만큼 소재가 좀 그런 것들이 꽤 있습니다. 또한 특정 종교를 연상시킬 수 있는 부도덕한 소재가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해 주세요. 정리된 키워드를 #준수른 #준른 #빵준 #뱅준 #폭력성 #약물_범죄 #언어의_부적절성 #트라우마 #잔인성 크리스마스 캐럴 레스진 크리스마스로그 크리스마스캐럴 유진은 제 턱을 매만졌다. 탁자에 놓인 사진이 번들거리고 있었다. 붉은 눈동자를 향하는 이의 이름은 아레스 베이커. 그녀는 아레스 베이커에 대해 알고 있었다. 그녀를 집요히 좇아오는 이. 그리고 그녀의 숙적. 웃음이 비죽 새어나왔다. 유진은 검지손가락으로 사진 위 얼굴을 훑었다. 창 밖으로는 눈이 내리고 있었다. 그녀는 손가락으로 그 얼 #레스진 #약물_범죄 #기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