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pe of My heart 자컾 커미션 2 커미션 by 커미션용 2023.12.12 49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The Shape of Water 1만자 자컾 커미션 1 다음글 The Shape of Love To Come 자컾 커미션 3 (5만자)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노을 자컾 로그 / 랑월 고록 노을이 지고 있어요. 네모반듯한 창문 너머로 붉은 햇빛이 들어와 여관 안을 밝히고 있죠. 그 빛은 너무 강해서 앞서가는 당신의 한쪽 얼굴을 모두 가려버렸어요. 반밖에 보이지 않는데도 붉은 농르 속 당신의 머리칼이 반짝이면서 더욱 예쁘게 빛났어요. "아, 장미다." 내 발걸음이 멈추자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뒤돌아본 당신 주변에 예쁜 장미꽃이 만개해있었어요. #자컾 #OCC #랑월 #야게임엔터 #커뮤 230313 M님 드림 썰 커미션 모음 [리네이밍] 2차창작 HL [캐릭터 1]이 어째서 ‘대리인의 그릇’이 된다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지 궁금하다. [캐릭터 2]와 친해지면서 그가 조금이라도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그랬다는 건 알겠지만, 그 외에도 [캐릭터 2]를 도울 방법이 있었을 텐데. 어쩌면 [캐릭터 1]은 [캐릭터 2]와 동등한 존재가 되고 싶었던 게 아닐까? 여신과 [설정] 이외에 보이지 않는 그와 비슷한 #커미션 #드림 #HL 25 성인 우리에게는 다음이 있으니 라하빛전 #라하빛전 #파판14드림 #BL #FF14드림 #파판14 26 000. 춤 SF : 시간과 공간 (898자) 어디서부터 시작하지? 이 이야기는 사람은 물론 생명체도 우주도 없었던 근원적인 “곳”에서부터 왔다. 온 존재가 유리되어 정지되어 있던 곳. 모두가 독립적이고 완전무결하고, 홀로 있으나 굶주리지도 슬퍼하지도 않았던 곳이 거기 있었다. 문득 이유도 계기도 없이 나는 그녀에게 다가가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나를 거절하지 않았지만, 적극적으로 끌어들이지도 않았다. #GL #SF #백합 #1차 18 사랑의 해설 -주의: 특정 빛전 묘사가 있습니다. 애인이 느닷없이 턱을 붙잡았다. 에스티니앙은 늘 있던 일이라는 듯 순순히 고개를 숙여주었다. 얼굴을 한참 이쪽저쪽 돌리고, 기울여보던 아실은 이게 도대체 무슨 색인지 모르겠다고 투덜거렸다. ‘갑자기 뭐냐?’ 묻자 ‘네 눈 색 정도는 알아둬야지.’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에스티니앙은 그쯤에서 애인이 뭘 하고 싶은지 #에스빛전 #파판14드림 #BL #FF14드림 #파판14 #에스히카 9 창작시, 가난 (습작 뒷 내용에 첨부) 안녕하세요. 평소 시와 소설을 습작만 해오다가 처음으로 인터넷 상에 작품을 올려보아요. 편하고 또 가벼이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짧은 감상이나 비평 역시 환영해요 :) 가난 오늘은 새하얀 모피코트를 입고 싶어 옷장 앞에 서면 손금이 간지러웠다 눈 내리는 숲과 낯선 짐승의 죽음을 상상했다 어떤 장면에서 나는 운명처럼 숨을 #시 #가난 #창작 #문학 #1차 9 1 성인 [HL] ㅊ님 글커미션 주의 소재 : 모브물, 강압적인 관계 후 함락, 하트신음 #소재주의 #커미션 36 튜베로즈 #4 아침은 언제나처럼 밝아왔다. 가벼운 새벽 공기에 눈을 뜬 빈센트는 제 옆자리에 누워 자는 여자를 내려다본다. 검은 머리칼이 베개위에서 굽이치고 유려한 곡선의 어깨가 한쪽으로 돌아누워 볼록 솟아있다. 그리고 그곳에 남은 잇자국이 간밤의 정사를 추억하게 만들었다. 드러난 맨어깨가 추워보여 이불을 덮어준다. 제 옆사람을 바라보다 오늘의 일과를 떠올린다. 신혼여 #튜베로즈 #1차창작 #소설 #웹소설 #HL #BL #헤테로 #불륜로맨스 #1920년대 #192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