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청우문대 전력] Lovable 7cm 청우문대 by 공장장박씨 2024.06.29 69 5 0 “내 어디가 좋은데.”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BL 커플링 #청우문대 ..+ 2 이전글 [청우문대 전력] 옛날 옛적에, 늦은 밤 자리에 누워 가만히 생각해 다음글 우리 멤버들이 이상하다 청우문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청우문대 전력] colors 오렌지주스 사람의 행위에도 색깔이 있다면 친절은 노을빛일 거라는 생각을 했다. 어쩌다 그런 생각을 했냐 하면, 일단 8차선 도로의 한 가운데에 그려져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참이었다. 성인 남성의 걸음으로 걸으면 한 20초쯤 걸리는 횡단보도를 건너면 곧바로 숙소가 있었다. 요 근래 신축 아파트들이 그렇듯 아파트 바깥쪽에도 상가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황토색에서 고동 #청우문대 29 5 성인 [청우문대] (전력) 신혼여행 ※ 주의 : 수면간, 적나라한 워딩, 결장플, 별로 안 야할 수 있습니다…… #청우문대 11 2 [청우문대 전력] 벚꽃의 꽃말은 벚꽃 요즈음의 류청우는 생각이 많았다. 본래 그가 생각 없이 사는 인간이란 뜻이 아니라, 무언가 고민할 거리가 있는 사람처럼 오래도록 허공을 바라보는 일이 잦다는 말이다. 무언가 고민이 있다는 말을 들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만 그는 그냥 멍 때리는 게 아니라 생각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 멍하니 앉아있는 걸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 않 #청우문대 58 3 [청우문대 전력]상대방을 위해 헤어진다는 말 제 15회 주제: 키스데이 -비문과 오타가 많습니다. -캐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 헤어지자 형" 언제나처럼 연습실에서 만난 연인에게 청우는 갑자기 이별 통보를 받아 멍하니 그를 바라보았다. "문대야..? 갑자기 왜..." "그냥 지쳤어. 이렇게 숨어서 눈치보면서 연애하고 그러는거 이제 지쳐. 그러니까 그만하자." "문대야...여러번 생각한거지?" "...나 여러번 생각했 #데못죽 #청우문대 34 3 향기와 자물쇠 청우문대, 캠퍼스au, 라일락과 커피와 다이어리 청우문대 13회 전력: 카페인, 일기장 감사합니다! 4/14 커피 때문인가? 부정맥이라도 왔는지 의심했다. 벚꽃이 정말 예뻤다. 류청우가 박문대의 다이어리를 본 것은 순전히 우연이었다. 급하게 나가느라 놓고 가기라도 한 건지 책상 위에 웬 노트 하나가 덩그러니 놓여 있는 것을 본 건 류청우의 잘못이 아니었다. 그게 박문대의 다이어리라는 것을 알아본 #데못죽 #청우문대 44 7 [청우문대 전력] 미제 주제 인스타그램 류청우는 잘 생겼다. 키도 크다. 옷도 잘 입는다. 어디 그 뿐이랴? 몸도 좋다. 매번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성격까지 좋다. 다정하고 착하고 배려심 넘치고. 게다가 지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간이고 쓸개고 빼줄 것처럼 군다. 아무튼 남자친구로서 최고의 상대다. 그런 류청우를 뻥 차버린 박문대는 멍청이다. 그래, 미친 놈이지. 내가 차놓고. 지지리 궁상이 따 #청우문대 81 15 [청우문대 | 청우건우] 썰 백업 #1 트위터 썰 백업 기존(포타)에 올라간 썰 백업 포스트 1,2가 합쳐져 있습니다. 총 100개, 약 9.8만자 수록 계정 초기에 적은 썰들이 많습니다. 지금과는 캐해가 다를 수도, 부족한 점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데뷔못하면죽는병걸림 #데못죽 #류청우 #박문대 #류건우 #청우문대 #청우건우 44 [청우문대] 오해는 금물! 류청우의 생일에 청혼하는 박문대 포스타입에 업로드했던 글을 재업하였습니다:) 시간은 흐르고, 연애가 금기시되던 아이돌 생활은 자연스레 연차가 쌓이면서 느슨해지기 마련이다. 시끌벅적하던 숙소의 모습은 추억이 되고, 어느덧 각자의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는 지금. 류청우와 박문대는 한 쌍의 짝이 되어 긴 시간 동안 함께해온 두 사람은, 서로를 믿고 의지했다. 사랑하고 믿었다. 그런 안락한 #데뷔_못_하면_죽는_병_걸림 #데못죽 #류청우 #박문대 #청우문대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