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스타레일] 백일몽 레이츄린 2차 by 룩 2024.04.19 30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이전글 [에이스테] 현대 au 이반틸 중심 약간의 미지수아, 루카현아 다음글 밑 빠진 독 1 레이츄린 오프레au라고 쓰고 현패라고 읽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레이츄린] 내가 구했어! * 부트힐 캐릭터 PV 마지막 장면 보고 썼습니다. 간부진들 함선에서 어떻게 탈출했을까 궁금해지더라구요. * 레이츄린인데 레이시오의 등장이 적음. 가벼운 마음으로 썼으니 가볍게 읽어주세요✌️ 천지가 뒤바뀌는 충돌음 직후 함선에 적색 등이 들어왔다. 총탄에 꿰뚫려 산산조각 난 유리 돔형 사이로 거센 바람이 짓쳐 들었다. 사방이 고통스러운 신음으로 가득했다. #레이츄린 52 15세 의식과 정신의 학 이성적인 것은 현실적, 현실적인 것은 이성적 #스타레일 #레이시오 #어벤츄린 #레이츄린 #자살 #살해 87 15세 문 열어 주면 안 돼? 죄 있는 자에게 돌 던지는 것은 죄가 아니므로 #스타레일 #레이시오 #어벤츄린 #레이츄린 #구토 #약한_자해 176 1 [레이츄린] 두 밤하늘의 신 창작시 두 밤하늘의 신 하늘은 늘 같은 높이에 있는데 어느날은 꿈이 닿고 어느날은 닿지 않는다 흰가면을 쓴 네가 별들과 함께 내 눈동자 위로 쏟아지던 그날 그날은 닿던 날이었을까 그날 세상에는 너와 나밖에 없었다 너는 나의 밤하늘, 깨어졌다 봉합된 하늘 빛을 내어주지 않으면 다시 깨어질까 봐 이 꿈에서도 저 꿈에서도 별빛을 뿌려댈 운 #스타레일 #붕괴_스타레일 #레이시오 #어벤츄린 #레이츄린 #레이시오x어벤츄린 #붕괴스타레일 100 1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어렵다는 것은 아직 익숙하지 않다는 것 공포 약 2.3만자. 어벤츄린이 레이시오의 강의를 도강합니다. CP 요소… 눈 크게 뜨고 보면 있음. 모브(NPC) 비중 적지 않음. 아무튼 레이시오 교수님 덕에 어벤츄린은 제법 행?복해집니다. 육무린(@murin_6636)님과의 연성교환으로 작성했습니다. 대략적인 플롯은 「익명을 원하는 머시기(이렇게 적기로 했습니다)」님과 이야기하며 짠 것입니다. #스타레일 #레이시오 #어벤츄린 #토파즈 #레이츄린 84 1 [레이츄린] 부디 나아가 "……레이시오!" 레이시오는 참았던 숨을 토하며 눈을 떴다. 멀어졌던 감각이 일시에 돌아오며 지독하게도 혼란스러웠다. 헐떡거리며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가물거리는 시야가 분명해지며 희미하게나마 정신이 돌아왔다. 뒤늦게 쏟아지는 빗줄기를 보았고, 전신을 뒤덮은 한기와 갈비뼈의 통증 또한 자각했다. 어째서 이런 곳에 누워 있을까. 레이시오는 몸을 곧게 펼친 채 #레이츄린 59 (제목 없음) [레이츄린] 별을 깎는 방법 上 19세기, 피렌체. 어벤츄린은 탑햇을 벗어 행거에 두었다. 여기가 앞으로 내가 지낼 곳. 둘이 지내기엔 방이 넓지는 않았지만, 뭐 나쁘지 않았다. 석고처럼 온통 하얀 벽면이 네 개, 그중 하나엔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걸려있었다. 바닥에 깔린 큰 카펫과 어벤츄린의 작은 신발이 만나 끌리는 소리를 냈다. 손에 캔버스를 든 레이시오가 문 사이로 #스타레일 #붕괴스타레일 #레이시오 #어벤츄린 #레이시오x어벤츄린 #레이츄린 #어벤시오 148 6 [레이츄린] 살아가세요 행운을 빕니다 "뭐 하는 거야." 고개를 들어 올리자 문가를 짚은 채 다급히 숨을 몰아쉬는 레이시오가 있었다. 그는 고개를 돌리며 이곳저곳 살피더니 사무실로 들어왔다. 정리하기 위해 바닥에 늘어뜨린 물건을 피해 다가오는 걸음이 초조해 보였다. "뭐하냐니. 사무실을 정리하잖아." "그러니까 왜 갑자기 정리하는지 묻는 거다." "못 들었어? 나 회사 그만뒀어." 레이시오는 #레이츄린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