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하비엘이 ㅈㅎ 하는 거 보고싶다 녹차밭 by 리을 2024.05.11 보기 전 주의사항 #자해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썰 총 17개의 포스트 이전글 아르코스 백작이 로이드 둥기둥기하고 싶어하는 거 웹툰 125화 기반 논컾 추천 포스트 성인 쪽빛 바다 린징헝 & 린징슈 | 중벨남매 뿌요뿌요 Op. 2 쪽빛의 바다— 돌아갈 수 없는 고향 에덴 기지를 방문하고 돌아오던 린징슈의 우주선은 따분하게도 광영단의 공격을 받았다. 우주선은 통째로 날아갈 뻔했고 경호원 대다수가 사망했으나 천만다행으로 린징슈 본인은 목숨을 건졌는데, 다만 현장에 도착한 천사성 요새의 지원군은 곧 문제를 알아차렸다. 이 가냘픈 여자의 치맛자락이 온통 피에 젖어 있었던 것 #잔차품 #린징슈 #린징헝 #유산 #약물 #자해 계절이 가는 소리 초열, 일광욕. 썸네일-Unsplash 가발, 안경, 치마, 단화. 3년 전부터, 내게 남겨진 것은 오직 그 넷뿐이었다. 잊고 싶지 않은 물건은 곁에 두면 된다. 단순하게도. 하지만 사람을 잊지 않기 위해서라면 어떤 것을 두어야 할까? 적어도 나는 그것을 알지 못했다. 그래서 물건과 같이 대했다. 꼭 3년 전부터, 아픈 줄도 모르고. 언니와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으면, 거울 속에서 언니가 환하게 #교살 #자살 #자해 #가족의_사망 #가스라이팅 #여름 #청춘 #열등감 7 Wet nightmare 헥스 헤이와이어 X 시클링 (나) ※ 헥스 헤이와이어에 대한 개인 해석과 날조가 있습니다. ※ Trigger warning :: 자해, 자살사고, 식인, 부상 베개 밑에 바늘을 넣어 둔다. 그걸로 부족하면 잘 벼린 식칼을 넣어 둔다. 실을 엮어 만든 인형의 몸통에 머리카락을 둘둘 감은 다음 바늘로 백 번을 찌른다. 검지 끝을 칼로 살짝 그어 피를 내고 #헥스헤이와이어 #HexHaywire #자해 #자살사고 #식인 #부상 #팬창작 #헥스 #Hex 4 회귀전유진 독백 돌아가고 싶다. 깊은 밤 침대 구석에 몸을 말고 생각했다. 이불 속에 갇힌 숨이 따뜻했지만 머릿속은 차갑기만 했다. 집으로 가고싶다. 허울 좋은 사방의 감옥 같은 벽이 아니라 좀 더 다른 곳. 반겨줄 사람이 기다리고 매일 밤 그리워질 만한 저녁을 먹는 곳. 하루 일과를 주고받으며 껴안으면 느껴지는 크고 따뜻한 품. 샴푸향에 젖은 머리를 조심스레 털어주며 볼 #내스급 #한유진 #자해 #자낮 35 그건 붉고 둥글고 죽음과 가까우며, 살아있다. 공미포 2763자. 피부 아래에 피가 고였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자국이 붉었다. 멍 자국으로 뒤덮인 피부는 얼핏 피투성이로도 보였다. 찢긴 점막과 살갗 아래 숨은 상처 중 어느 쪽이 더 많은 피를 흘렸는지 가늠할 수 없었다. 잔근육이 도드라진 피부가 땀에 젖어 번들거렸다. 그런다고 각질이 희게 뜬 입술까지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지는 않는다 #프라우 #로드 #폭력 #프라로드프라 #유혈 #우울 #자해 #모브 12 15세 [아쿠카나] 포식자 - 2 그건 아마도 너를 만난 순간부터, ※캐붕주의 날조주의 ‼️ 트리거 주의(유혈, 자해 관련 묘사 있음) ‼️ (해당 요소를 미화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미리 밝힙니다) ※개인적인 해석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살의 그러게 내가 말했잖아, 쓸데없는 짓 안 하는 게 좋을 거라고. 흔들림 없는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냉담했다. 굳은 얼굴로 아무런 대답도 꺼내지 못하는 아쿠아를 향한 시선이 우 #최애의아이 #호시노아쿠아마린 #아리마카나 #아쿠카나 #유혈 #자해 5 장발캐가머리카락을자르는글 ㅅㄱ 서걱, 서늘한 소리가 들렸다. 둔한 감각이 목가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기척을 겨우 잡아냈다. 낮게 내리깔린 속눈썹이 파르르 떨렸다. 새빨간 선혈이 그 아이의 것을 닮았다. 흘러내린 핏방울에 비친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천천히 손을 내렸다. “…… 아.” 짧은 단말마와 함께 수면 속의 얼굴이 뭉개졌다. 스티븐은 삐걱거리는 팔을 억지로 들어올렸다. 뚝뚝 #슽글 #자해 #사망 8 1 15세 피 카나마후카나 * 백어님과의 연성교환 글입니다. * 자해, 식인 소재가 등장합니다. 열람에 유의해주세요. “카나데, 나를 먹어 줘.” 새벽 2시, 세카이로 카나데를 불러낸 마후유는 웃고 있었다. 오직 카나데만 알아챌 만큼 희미한 웃음이었다. 마후유의 양 손목에서, 팔뚝에서, 허벅지에서 피가 질질 흘렀다. 비현실적인 광경이었다. 카나데는 동그랗게 맺히는 핏방울을 멍하니 #식인 #요이사키_카나데 #아사히나_마후유 #자해 #프로젝트_세카이 #카나마후카나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