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집 [채햄] From Zero Master's pieces by 주인장 2023.12.14 70 0 0 보기 전 주의사항 #트라우마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단편집 총 6개의 포스트 이전글 [채햄] 물빛의 연인 다음글 [채햄] 광채의 커튼콜 열받는 듀오 녀석과 눈이 맞아 버렸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BL/낮밤] 11화 난 계산이 확실한 게 좋아서. 유이경은 오늘 강의를 끝까지 듣지 않았다. 쉬는 시간에 밖으로 나가서는 돌아오지 않은 것이다. 땡땡이였다. 강은재는 조금 의아했다. 물론 수업에 출석하는 이유는 하나고, 땡땡이를 치는 이유는 수만 가지일 것이다. 그런데 강은재는 조금 이상한 이유를 떠올렸다. ‘혹시 자기랑 같이 다니는 모습을 안 보이려고 먼저 나간 걸까.’ 이렇게 생각하게 된 건 지 #BL #연하공 #미남수 #사건물 7 크리스마스 선물은 법적 하자가 없는 해군 탈출 방법으로 (2) "함장께서 익수 하셨습니다." "익수? 함장이? 왜? 배 안 세워요? 추진기실? 카마 하사님! 카마 씨! 지금 회전수!" "양 현 추진축 회전수 120입니다! 기관장님!" "배 안 세워요? 직권 기관 정지 시킬까요?" "안 됩니다. 진정해요, 타피사!" 털이 굵직하게 성긴 랄프의 손이 타피사의 어깨를 덜컥 잡는다. "대체 왜죠?" "천천히 설명 할게요. #트라우마 2 이웃집 프리마돈나 2016년 조아라 연재작 *이 글은 2016년에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의 2차 창작 드림 연성으로 2016년에 쓰기 시작해 2017년에 실물 회지를 한정적으로 발행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얼마간 지금 보기에는 구식이라고 여겨지는 묘사가 등장할 수도 있습니다. 감상에 참고해주세요. *'밤이 되어 눈을 감으면 그녀가 있었다' 챕터에서 등장하는 연극은 <샌드맨: 꿈 사냥꾼>이 원작입니 #가정교사히트맨리본 #가히리 #드림 #폭력성 #약물_범죄 #트라우마 #잔인성 76 1 생과 혈 2019 총기미화 살인미화 유혈 찰칵. 오래된 카세트 플레이어에 B가 카세트 하나를 밀어넣는다. 금이 가고 테이프가 늘어진 카세트. 먼지 먹어 누래진 플라스틱 창 너머 톱니가 덜덜대며 돌아간다. B에게 어떠한 의미도 없는 음성이 재생된다. 기억이 회전한다. --- PLAY 삶은 붉구나. 그게 A의 첫 견해였다. 제 모든 걸 결정했던 거대한 존재들이 손끝에서 시들어간다. 통제는커녕 관여 #글 #BL #느와르 #약물_범죄 #폭력성 18 [BL] 1. 이혼을 하려면 일단 (4) 아슬라를 깨우러 가는 길은 형산이 나정과 함께 부엌에 들르면서 조금 늦춰졌다. 마리한이 부엌에 오기 전까지 수리모는 정성들여 누룽지를 끓였다. 아슬라는 궁에서 지낸 후로 가족이 아닌 사람 중에서는 두 번째 손님이었다. 곱게 풀어질 만큼 누룽지를 잘게 부수고 그늘에 말려둔 버섯과 채소 자투리를 달여 육수를 냈다. 누룽지 남은 것은 다시 보자기로 싸서 시렁에 #BL #중년수 2 성인 [채햄] I fall in love too easily #채햄 #몬페스 #BL 145 1 黑 로그5 (*로그 갈피 페어 오너님 지원) 페어와 심하게 다투고 서로를 없는 취급 하고자 하던 그 날 이후, 크리처 웨이브로 온갖 비명이 난무하던 그 날 이후, 빌은 종종 속에서 일렁이는 이름 붙히지 못한 감정에 휘둘리곤 했다. 예전엔 느껴본 적 없어 생소한 이 감정은 검고 끈적여서 그에게 기분 나쁘게 달라붙었고 떨어뜨리려고 해도 떨어지지 않았다. 언젠가 이 것 #트라우마 8 [그림] 저주 같은 시선들 3화 부분 #폭력성 #트라우마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