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FW 비엘 편 10화 : 그는 쓸데없이 핫하게 생긴 남자였다. 이테루스는 광장에서 채찍형을 당한다. 이리는 그의 남친 쿠온의 눈치를 보는데... 철의 왕국 에스페미아 by 알체 2024.03.28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NSFW 비엘 편 총 6개의 포스트 이전글 8화 : 멍청한 녀석, 나한테 ㅈ이 어딨니? 이리는 마을의 명령대로 양조장에서 일한다. 그런데 그곳에서... 다음글 12화 : 난 네가 숨기 위한 ...이니까 쿠온에게 들킨 두 사람은 강제로 침실에 간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2화. 공작가의 혼혈 영애 (3) 1차 GL 자캐 CP 리엔세라 : 연재 “리엔시에. 조금 있으면 너도 이제 학교에 갈 나이가 되겠구나.” “네, 아버지.” “그래. 네가 원하던 학교는 익히 들어와 알고 있다. 발데마인에 가고 싶다고?” 유레이토 공작저의 집무실. 하나같이 값지지만 티가 나지 않는 단초로운 생김새의 장식품과 어두운색의 가구들이 가득한 공간. 리엔시에는 자연스러운 태도로 문을 열고 집무실 내부로 들어왔다. #최초의성녀들 #리엔시에 #리엔세라 #백합 #웹소설 #소설 #망사랑 #로판 #로맨스판타지 5 5화. 균열 (2) 1차 HL 자캐 CP 주현여루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였다. 덕분에 여름인데도 조금은 싸한 공기 체온을 얼리고 있었다. 몇 번째인지 모를 미팅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 기분 나쁘게 내리는 비 때문에 차도 운전을 조심스럽게 하는 터라 귀가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참이다. ──오래지 않아 지나갈 환상통이라 했다. 아니, 헛소리였다. 나는 사랑에 관한 명언이라며 지껄이던 어느 방구 #거미둥지 #여름비내리는저택 #채주현 #권여루 #주현여루 #헤테로 #로맨스 #웹소설 #소설 #집착 2 6화. 실패한 사랑꾼 또는 잊혀진 소설가 (1) 1차 HL 자캐 CP 주현여루 채주현은 불우한 가정환경을 타고난 이가 아니었다. 유복한 가정에서 나름 잘 보살핌을 받으며 자라왔고, 그 과정에서 어떠한 신체적 정서적 학대도 없었다. 그렇게 보였으며 본인 또한 그렇게 생각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집착의 결정체 같은 이가 생겨난 것일까? 이 광기는 어디에서 기인한 것일까?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마냥. 그렇게 갑자기 생긴 #거미둥지 #여름비내리는저택 #채주현 #권여루 #주현여루 #헤테로 #로맨스 #웹소설 #소설 #청춘 4 [호열대만] 뇨타 연성 백업 여공남수 포함. #호열대만 #뇨타 #호열녀 #대만녀 #백합 #여공남수 111 7 선망 해부 - 여성, 사람이 아닌 (1) 기독교적 이원론과 여성 이미지 어려운 얘기를 할 쿨타임이 찼다. 그러니 간만에 어려운 얘기를 해보자. 이번 시리즈에서는 여성 주인공을 사용하는 장르 소설이 늘어나고 있다는 아주 바람직한 방향을 보이고는 있지만, 초기다 보니 여성 주인공을 다루는 데에 있어 충분히 피해갈 수 있는 부분을 끌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서 피해가기 쉽도록 얘기해보자는 의도를 담고 있다. 그리고 저번에 말하는 걸 #페미니즘비평 #장르소설 #여성주인공 #로맨스판타지 #여주판 9 월하향 月下香 1 황자비 왕이보 x 황자 샤오잔 월하향 月下香 -1- 황자의 비(妃)를 자비(子妃)로 들이라. 황제는 제 손으로 직접 대운국(大云國)의 어린 황자에게 홍사로 두른 칙서를 내렸다. 본디 강골을 타고나 백전불패의 명장이었던 황제도 나이 앞엔 패배할 수밖에 없었으니, 혹 마지막 유지가 될지도 모를 일이라. 황제의 목소리는 전에 없이 낮고 단호하였다. 뜻밖의 칙 #동양풍 #bjyx #대장군x황자 #BL #황궁물 #왕샤오 42 선망 해부 - 대처와 레이건, 신자유주의 (6) 80년대가 왜 그 꼬라지가 됐는지 얘기하기 전에 신자유주의에 대한 이해가 가볍게는 있어야 이해가 갈 테니까 살짝 짚고 가자. 왜냐고? 신자유주의가 기존의 성별분업체계를 기반으로 한 가족의 유지를 불가능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제대로 다루면 참 좋은 학문이 경제학이긴 하지만 도무지 재미있게 배울 수가 없는 학문이기 때문에 상당히 타협해서 어렵지 않게 이해할 #여성주인공 #페미니즘비평 #장르소설 #로맨스판타지 #여주판 8 네 그림자마저도 삼키고 싶어 프롤로그 내가 기억하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나는 언니의 그림자에 가려져 있었다. 어쩌면 우리가 태어나서 이름이 붙여졌을 때부터 그런 운명으로 점지되었을지도 모른다. 언니가 태어났을 때, 아버지께서는 매우 기뻐하셨다고 한다. 친가는 대대로 남자아이가 많이 태어나서, 아버지 역시 막내 고모 한 명 외에는 여동생도 누나도 없었기에, 첫째 아이가 딸이라는 사실, 그 #웹소설 #로맨스판타지 #여공남수 #다공일수 #피폐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