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결/웹툰 [BL]동심결3화 동심결 by 사룩 2024.01.04 22 0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1차 #BL #판타지 #무협 #웹툰 컬렉션 동심결/웹툰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BL]동심결-2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폭력의 피들 2022 저 건너편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끊어지는 음절로, ARS 음성의 여성이 새된 높낮이에 물음을 실어 송출한다. 귀에서 떼어내면 그만큼 멀어지는 지직임은 구형 수화기며 납작한 우리의 폰으로 동일하게 전파를 보내고 나는 발이 차가워짐을 느낀다. 저, 건너편- 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응답 시간이 지나 기계가 도로 질문한다. 상냥한 고객 써비스의 실제 #글 #BL #1차 #폭력성 18 01화. 봉고 세븐의 이산다 *** 모년 모월 모일. 날씨, 맑음. 이상한 꿈을 꿨다. 사람들이 모두 바깥을 자유롭게 돌아다녔다. 마스크도 방호복도 없이 서로 말을 주고받았다. '바이러스 Namu'가 존재하지 않는, 전혀 현실일 리 없는 세상이었다. 나는 이제 오늘이 몇 년 몇 월 며칠 어느 요일이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살아남는 것만이 중요한 세계에선 일요일 저녁을 안타까워할 의미 #여성서사 #판타지 #아포칼립스 #소설 5 인어, 인간 철컥 하고, 첨벙 하고. 검은 바다를 헤엄치는 생명은 그런 소리를 냈다. 아가미 대신 달린 필터를 가지고, 다리 대신 달린 지느러미를 가지고. 달이 가려진 밤에 바다를 떠도는 신비 속의 생명은 그런 모습을 하고 있었다. 짠 내의 사이에 풍기는 철의 냄새가 있다. 구름에 가려진 달이 비추는 빛 아래서 인간이 상상하던 인간과 물고기의 혼합된 생명은 그렇게 존재 #1차 19 2 맛뵈기... 천악 dlrj djEJrgkwl #1차 #천사악마 #자컾 마녀대적자 세상을 구할 구원자로구나. (C)떨리고설레다 2021 씨발, 씨발, 씨발. 카마르 알제빈은 되는 대로 욕지거리를 주워섬기며 정신없이 복도를 내달렸다. 상황의 긴급함과는 별개로 그에게는 가고 싶은 곳도, 갈 곳도 없었다. 목적지를 찾지 못한 발은 결국 막다른 복도로 들어섰다. 복도의 모든 문을 하나하나 열어 보았지만 모두 잠겨 있었다. 카마르는 절망적인 심정이 되어 복도 끝 벽 #1차 #습작 #판타지 8 성인 ㅋㅌㅂㅇ 자캐커플, 근친, 컨트보이, 자보드립, 임신 발언 주의 “달거리는 없고?” “….” 하얗던 얼굴이 퍼렇게 질렸다. 말 떨어지기 무섭게 낯빛을 바꾸는 것이 퍽, 뭐랄까, 보기 좋았다. 즐겁기도 하고. 그렇다고 계속 굳어 있으면 안 되지. 딱딱해진 뺨을 툭 건드리자 화들짝 놀라 어깨를 움츠리더니 우물쭈물, 삐걱거리며 고개를 좌우로 젓는다. “그래? 없어?” “…예, 에….” 그럼 임신도 못하겠군. #1차 #자캐 #OC #자캐커플 #BL #근친 #폭력성 #트라우마 #기타 #언어의_부적절성 성인 14화 : 찾았어. 저 남자야! 경매장에 간 이리는 대귀족을 만난다. 그러나. 이리 편 : 찾았어. 저 남자야! 수용소를 나오자 푸근한 인상의 빵 판매원이 진행자를 맞이했다. 제과점 간판을 건 경매장은 수용소 옆 건물이었다. 진행자의 이름은 울페. 울페가 앞장서서 이리와 마녀들을 이끌었고 석조 팔각기둥 사이의 아치형 철문을 열었다. 거대한 홀이 눈앞에 펼쳐졌다. 섬세한 장식이 벽과 기둥에 가득했다. 천장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 #웹소설 #로맨스판타지 #BL #떡대수 #여공남수 #일러스트 [채햄] 용설란 (龍舌蘭) - 3/10 1부: 순백의 산신 용설란 (龍舌蘭) 1부: 순백의 산신 w. 주인장 형원은 외출할 채비를 마치고 기현의 침소로 향한다. 그에게로 향하는 걸음 하나하나가 무거웠으나, 결국 자신의 선택이며 그것이 그에게도 더 나은 일일 것이라 스스로 되뇌어 본다. 형원이 기현의 침소 앞에 다다라서 심호흡을 하고 문을 열면, 꼭 그 앞에서 기다리고 서 있었다는 듯이 기현이 맑은 얼굴로 은은한 #채햄 #몬페스 #고전 #판타지 #타임리프 #BL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