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괴도x경찰) [제이솔] 대공습! 바니 바이러스 나의 바니 워리어! 후속작 제이솔 로그 백업 by 웃어바요 2024.09.04 3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본편 (괴도x경찰) CoC 팬시나리오, 팬텀 블루 미스트 캠페인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현대 판타지 페어 총 38개의 포스트 이전글 [제이솔] CHEERS!!! (수정중) 치얼스!!! 다음글 [제이솔] 괴도의 미학 5부 (수정중) 캠페인 외전2, 영원히 사랑해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가족 슈퍼전대 + 가면라이더 드림 W. 수전전대 쿄류저 / 본편 이전 시점 → 본편 26 ~ 27화 사이 “… 따라오지 마.” 여자가 얼핏 곤란한 낯빛을 띄웠다. 시선 안에는 눈을 똘망하니 뜬 남자아이가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모래 바람 짙게 부는 사막 위, 여자와 어린아이가 눈싸움을 했다. 하나는 반짝거림을 담아, 다른 하나는 곤란함을 담아. 잠시 시선을 교환하던 여자가 한숨을 내 #쿄류쟈 #슈퍼전대 #드림 #쿄류저 #스포일러 51 1 해바라기 파,파티...! “사, 살아있는 파, 파티. 우히, 우히히...” 혼자 뭐라 중얼거리는 모습에 삭망은 어지간히 방구석 외톨이었다가 오랜만에 나온 사람인가보다 눈치챘다. 실제로 몇 천 년 정도 골방이나 마찬가지인 탈색된 세계의 주민으로 살다, ‘살았다’고 말하긴 애매하나 머물다 온 건 사실이었다. 거기까지 알아채진 못했지만. 알아서도 안되고. 연회장엔 정말 많은 사람이 있었 #성좌들이나만좋아해 #성좌조아 #작약 #스포일러 18 3 영혼 동전 익명의 더지와 칼라크 단편|3막 시점 문서들이 무자비하게 흩날리는 가운데 내가 있다. 마침내 들켰다. 들켜버렸다. 치솟는 화력이 나에게로 넘어와서 나를 물들인다. 나는 그 열기를 몸에 묻히고 게걸스럽게 집어먹는다. 아찔한 희열이 몰려온다. 그 홧홧함으로는 가령 울화와 비슷한 것이. 헉, 헉, 숨이 가쁘다. 나는 이상한 박자로 호흡한다. 폐에 구멍이 난 것처럼 기이하게. 원대한 계획이 망가진다. #더지칼더지 #유해한_정서 #잔인한_심리묘사 #칼라크 #다크어지 #발더스_게이트3 #욕설 #스포일러 10 [BLP/홀리데이] 세컨드 프렐류드 「Ad Astra」 캠페인 외전 자체 제작 시나리오 카드 (세션카드 활용 가능, 가공 가능) 이 시나리오는 인귀혈맹RPG 블러드패스人鬼血盟RPG 「ブラッドパス」의 2차 창작물입니다. 블러드패스는 「카라스바 세이 からすば晴(N.G.P.)」 와 출판사 「株式会社アークライト出版事業部」에게 권리가 있습니다. ©2019 からすば晴 / N.G.P. / アークライト/新紀元社 세컨드 프렐류드 시나리 #TRPG #BLP #블러드패스 #시나리오 #TRPG시나리오 [UDT] 당신이 찾아왔던 우주 ⓒ E2P_CM 님 커미션 (세션카드 활용 가능, 가공 불가) 본작은 드라코니언 및 주식회사 KADOKAWA가 권리를 보유하는 UNSUNG DUET의 라이선스를 도서출판 초여명이 받아 만든 언성 듀엣 한국어판의 2차 창작입니다. ⓒ Fuyu Takizato / Draconian ⓒ KADOKAWA ⓒ 도서출판 초여명 당신이 찾아왔던 우주 사용 룰: #언듀 #언성듀엣 #TRPG #시나리오 #TRPG시나리오 8 여우의 소원 담배 키스 이후로, 와타누키의 하루가 달라졌다. 손님이 안 올 때는 계속 자고 식사를 차리고 토우지에게 마술을 가르쳐준다. 그리고 틈틈히 잠들었다가 다시 식사를 차려주고 잔다. 여기에 가끔 도메키가 오거나 오지 않기도 하고. 마술을 가르쳐주는 이유와 대가를 물었을 때, ‘네가 바랐고 지불되고 있다.’ 라고 답이 돌아왔다. 그렇기에 토우지는 더 이상 묻지 #XXX홀릭 #주술회전 #와타누키키미히로 #토우지 #게토스구루 #토우와타 #와타른 #스포일러 #크로스오버 3 【코우디아】 만약 내일 세계가 멸망한다면 언제나와 같은 나날. 타이코우, 코우는 로쿠분기시에 위치한 서점에서 앞치마를 두른 채 책꽂이에 새로 들어온 서적들을 꽂고 있었다. 그 옆을 서점주의 딸인 아오이가 쫑쫑하고 다가오더니 그를 불렀다. “있지, 타이코우.” “앗짱?” “타이코우는 ‘만약 내일 세계가 멸망한다면’ 뭘 할 거야?” 요즘 유행인 걸까? 아니면 갑자기 궁금했던 걸까? 코우는 질문과 #TRPG #자캐 #마기로기 나는 왜 살아야 하나요? 소설 <소피의 세계> 리뷰 사람에게 철학이 필요한 순간은 언제일까. 내게는 살아야 할 이유가 필요할 때였다. 죽음 이후에 아무것도 없다면 지금 노력하고 이루려는 게 다 무슨 소용인가, 그런 질문이 종종 수면 위로 나타나 히죽거리며 훼방을 놓았다. 그 얄미운 얼굴에 한 방 먹여주고 싶어, 앞선 선현들의 지혜를 빌리고자 철학에 관심 두게 되었다. 그러나 아는 게 있어야 무얼 모르는지 안 #리뷰 #소설 #서평 #스포일러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