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퍼즈 - 세드헤나

무풍의 세드릭

1. 세드릭

헤나투에게-> “제가 앞에 서도록 허락해 주세요.”

등장 대사-> “두려워하지 마세요. 제가 앞에 서겠습니다.”

이름: 세드릭 윈터 Cedric Winter

성별: 지정 성별 남성

나이: 32세

생일: 월 일

키, 몸무게: 188cm, 91kg

능력: 중력과 염력을 다루는 복합능력자

포지션: 탱커

코드 네임: Gravity

소속: 무소속

국적: 영국

직업: 무직

외관: 눈부신 금발에 창해를 담은 눈, 부드러운 눈매와 살랑대는 봄바람 같은 미소. 누가 봐도 입을 떡 벌릴 만큼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다.

성격/성향 등: 모든 인간은 선할 수 있다고 믿는 이상주의자. 다정하고 세심하며 냉철하고 선하다. 주관이 뚜렷하지만 상대의 말을 끈기있게 들어주고 의견을 수용하기도 하는, 순진하다면 순진하고 영악하다면 영악한 사람.

취미: 바이올린 연주, 독서, 산책, 음악 감상

특기: 떨어지는 물건 띄우기(반수동), 5cm쯤 떠서 친한 사람 놀래키기

설정: 유복하지 않지만 부모님의 따스한 사랑을 받고 그 사랑을 타인에게도 나눠주는 바르고 정직한 아이로 자랐다. 성인이 되며 자신이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사실을 깨달았지만 좌절은 잠깐이었다. 끊임없이 부딪치고 모난 부분을 깎아가며 삶을 살아가다가 능력을 각성했다.

처음 능력을 각성했을 무렵엔 반경 500m 정도를 무중력 지대로 만들어 주변을 초토화시켰지만 스스로 고향을 떠나 인적이 드문 황야에서 능력을 다스리고 장단점을 깨닫게 되었다. 한달만에 조금 야윈 모습으로 나타난 세드릭을, 그의 부모는 꼬옥 안아주었다. 

실생활에선 능력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신체능력을 믿지만 무의식중에 물건을 띄울 때가 있다. 

전장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지하연합의 스카우트를 받았지만 거절하게 되면서였다. 어느 쪽에도 소속되지 않고 이념다툼 없이 전쟁을 끝내리라. 오로지 그것이 전부였다. 성향상 가장 잘 맞는 곳은 저스티스 리그였을 것이다.

헤나투와의 관계: 신경쓰이는 관계->믿을만한 동료(!)->연인(Now!)

헤나투와의 연애: 첫눈에 반했지만 신중하게 거리를 유지하는 세드릭과 연하의 외사랑이 버겁기만 한 헤나투로 출발. 이후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며 연인 관계로 발전함.

스킬- 중력과 염력을 사용하는 복합능력자로, 무중력 상태를 만들어 낼 줄 안다.

좌클릭(평타):

우클릭:

쉬프트(다운기):

쌍클릭:

잡기-

상호잡기->헤나투:

휠업:

스페이스(회피기):

궁극기:

2. 서사

능력 개화 이후 자발적으로 약자를 돕고 보호하게 됨. 이 일을 계기로 회사와 지하 연합의 눈에 들게 되나 한쪽 세력의 편을 들거나 정치싸움에 휘말리고 싶지 않아 양측의 스카웃 제의는 공손히 거절하게 됨. 하지만 활동반경이 겹치는 회사의 협력 요청까지는 거절하지 않게 되고, 그 과정에서 헤나투와의 만남이 이루어짐.

헤나투를 처음 보고 한눈에 반했지만 금방 지나갈 감정이라 여기고 협력 관계를 이어감. 하지만 그의 다정하고 차분한 성정에 점차 빠져들게 되고, 어느새 외사랑을 하게 됨. 한 발 뒤, 혹은 앞에서 헤나투를 지키거나 협력하는 관계를 이어나가다가 세드릭의 다정하고 단단한 성품에 매력을 느끼게 된 헤나투가 곁을 조금씩 내어주게 됨. 이후 세드릭의 담담한 고백을 수락하며 상호 애정을 기반으로 하는 성숙하고 단단한 관계로 발전하게 됨.

3. 이입

철저한 비이입 BL드림. 좌우상대고정.

본체가 첫눈에 반한 캐릭터여서 드림주에게도 첫눈에 반했다는 설정을 넣게 됨.

4. 성격

세상이 선하다고 믿는 질서 선 성향의 이상주의자. 봄날의 미풍처럼 따뜻하고 부드럽지만 신념에 관련해선 타협이 없으며, 단호한 면을 의외로 많이 보여줌.

의외로 머릿속이 꽃밭이 아니며, 세상의 잔혹함을 경험할 때마다 더욱 이상을 추구하는 편. 정신력이 높고 쉽게 좌절하지 않는다. 무너지지도 않음. 수복 또한 빠르다.

5. 타 NPC와의 관계(마지막 수정일: 240709)

헤나투: 서로의 이상향을 자신의 목표로 삼는 상호보완적 관계~연애 감정을 느끼는 쌍방애정 관계.

카테고리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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