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지타임 [쫑준] N년째 짝사랑중인 상대가 무자각 플러팅을 해서 힘들어요 최종수 생일 축전만화 / 쫑수 생일 축하한다~! 덕질 by 말랭 2023.12.31 60 0 0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BL 작품 #갑타 #가비지타임 캐릭터 #최종수 #성준수 #종수 #준수 커플링 #쫑준 #종수준수 #최종수성준수 컬렉션 가비지타임 총 2개의 포스트 이전글 [뱅준] 준수야 너....? 컨ㅌ보이소재 뱅준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FIGHT or FLIGHT 02 센티넬X센티넬 빵준 익숙한 호출음이 들렸다. 성준수는 표정의 변화 없이 센티넬용 군복을 입기 시작했다. 고작 며칠 쉬었다고 또다시 접전지로 끌려나가야하는 상황이 지겹도록 익숙했다. 방문이 열리자 거실 소파에 누워있던 전영중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전영중은 성준수의 기척에 몸을 일으켰다. 이틀 전 봤던 것과는 다르게 멀끔한 자태였다. 고작 그 이틀 만에. 비단 군복뿐만이 #가비지타임 #영중준수 #빵준 10 2 [준쫑] 너 원래 잘생겼어 231003 하 참 나 씨발 약국에서 베노플러스를 샀다. 늙은 약사가 운동을 하느냐고 묻길래 그렇다고 했다. 운동 선수들이 멍을 빨리 없앨 때 많이 찾는 연고라 그럴 것 같았다며 몸 조심하라는 이야기로 말을 맺는다. 계산할 때 말고는 사적인 이야기를 할 수 없으니 뭐라도 말을 건네려면 이 때밖에 없기는 했다. 성준수는 영수증과 카드를 돌려 받은 뒤 “감사합니다. 고생하세요.” 하고 #준쫑 #준수종수 #성준수 #최종수 49 1 성인 [빵준] 내 소꿉친구가 사실 마왕이었던 것에 대하여 마왕 전영중 x 용사 성준수 뽕빨물 적폐캐해하기 다소 강압적인 성행위, 시오후키, 헤으, 힉 등 신음, 임신 어찌고 워딩 주의 용사가 마왕을 무찌르러 왔다고 하면 보통 예상하는 장면이 있을 것이다. 서로 검을 부딪힌다던가, 마법을 쓰며 싸우는 그런 것 말이다. 보통의 소설에서는 용사가 마왕을 죽이거나 아니면 마왕에게 죽으며 소설이 끝나곤 한다. 용사가 #영중준수 #빵준 #준수른 #가비지타임 #갑타 #폭력성 #트라우마 연애의 갈등과 해소 상호병찬 끼익- 끼익- 소리를 내며 그네가 비명을 지른다. 그야 190cm를 넘고 그에 맞춰 90대 중반의 무게를 버티길 상정하지 않은 놀이기구이니 당연할 수도. 하지만 그네를 비명 지르게 만든 장본인인 기상호는 아무래도 상관 없는 얼굴로 플라스틱 고무가 씌워진 쇠사슬을 잡고 다리를 느릿하게 움직였을 뿐이다. 밤 12시 21분. 왜 이 시간에 원래라면 진작에 자야 #가비지타임 #기상호 #박병찬 #상뱅 #상호병찬 8 2월 15일 240214 발렌타인데이 기념 쟁준 / 준짝쟁 쟁짝준 쌍방짝사랑 태양이 높이 뜬 낮, 교실로 들이치는 햇빛에 준수가 눈을 떴다. 습관적으로 시계를 본 준수가 아직 점심시간이 되긴 멀었다는 걸 확인하고는, 다시 책상에 엎드리려 자세를 잡았다. 팔에 얼굴을 묻고 잠들려는 그때, 준수의 오른쪽 팔꿈치에 무언가 닿는 것이 느껴졌다. 책상 모서리 끄트머리에 간신히 걸친 물건이었다. ‘...?’ 다시 고개를 들어 바라보니, 그건 #쟁준 #진재유 #재유준수 #재유x준수 #성준수 #가비지타임 #준짝쟁 #쟁짝준 159 1 성인 [가비지타임/규쫑] 이런 건 나랑만 해 - 3 * 완결 후, 소장본 판매에 따라 금액 조정 완료 했습니다 ^^)9 “아니, 종수, 너 머리!” “안 말려도 돼.” “그래도 닦기는 해야……?!” 종수가 이규의 손에서 수건을 빼앗아 거칠게 머리를 털었다. 그러고는 축축해진 수건을 대충 뭉쳐 빨래 바구니에 던져 넣었다. 아주 깔끔한 슛이었다. 이규가 내심 감탄하는 사이, 종수가 이규의 뒷목을 낚아채 #규쫑 #최종수 #가비지타임 #이규 15 [종뱅]The Label 가비지타임 최종수X박병찬 _ 장도IF 종뱅 ※ 장도IF 종뱅 ※ 둘이 사이 좋았다가 안 좋아짐(?). 안 사귐. ※ #종뱅_전력60분 49회 주제 : 미필적 고의 ※ 공백포함 약 22,000자 종수가 기억하는 박병찬은 변태 같은 부분이 있었다. 뻑하면 일학년 후배들-그 중에서도 종수를-을 그렇게 쪼물딱거렸다. 가장 많이 하는 건 어깨동무다. 어느 순간부터라고 딱 집어 말하기 어렵지만 박병찬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종수병찬 #종뱅 Color Us Blue 2024.3.23 승대는 키와 등빨 모두 유전이다. 아버지도 평균 키보다 크지만 어머니 쪽이 대대로 장군감이다. 공군 대령까지 하셨던 외조부는 당대엔 보기 드물 정도의 장정으로 동네에서는 전설적인 존재였다. 그 피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일가친척이 설날이라고 다 모인 집은 터져나갈 것처럼 북적북적했다. 외조부가 올해는 누구의 몇 주기 제사라서 대단히 중요하다고 성화를 부려 승대 #가비지타임 #임승대 #진재유 #승재 #재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