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수이규] 낙서1 23.12.10 복슬이와 빡빡이 by 복빡이 2023.12.13 22 0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종수이규 #쫑규 #가비지타임 이전글 [종수이규] 왜 그때 아니라고 말하지 않았냐? 다음글 [종수이규] 같은 유니폼을 입고 있잖아 모두가 적으로 보일때도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빵준] 喪失 (起) 상실:desiderium "야, 전영중. 문 열어." 인터폰 화면 너머에는 제법 익숙한 얼굴이 서 있었다. 시간이 흘렀음에도 문 너머에 서 있는 것이 누구인지 전영중은 쉬이 알 수 있었다. 그 얼굴은 기억 속 마지막 모습과 그대로인 것 같다가도 자세히 뜯어보면 역시 조금 달랐다. 앳된 고등학생의 티를 벗고 이십 대의 중반을 내달리고 있는 듯한 얼굴. 잘생긴 건 여전해서 분명 동 #빵준 #가비지타임 #영중준수 49 1 공백 돌고 도는 김기정과 바로 옆의 황보석의 이야기 * 2024년 4월 디페스타 신간이었던 <교차>의 수록작인 <공백>을 유료 웹발행합니다. - 해당 회지의 또다른 수록작인 <매듭>은 이곳에서 무료로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유료 발행 가격은 5500P입니다(실물 회지 전체 80p 중 44p 분량, 회지 판매가 1만원) - 실물 회지 구매자분께는 리딤 코드 제공이 가능합니다. 트위터 @H #가비지타임 #황보석 #김기정 #석기정 16 1 [갑타] 그림+만화 모음 논컾 입니다! 1. 태초즈 강아지(뉴스 참고) 유튜브 돌아다니다가 뉴스에 나온 귀여운 강아지들이 너무 상호랑 희찬이 같아서 그린 만화..ㅋㅋㅋㅋㅋㅋ 진짜진짜 너무 귀엽더라....자기 친구랑 놀고싶어서 목줄 풀고 같이 튀는거ㅋㅋㅋㅋㅋㅋㅠㅠㅠ 주인 입장에선 갑자기 강아지 도둑맞은거니까 식겁했을텐데 그 심정 모르고 친구랑 꿀잠 자는게 얼마나 어이없기도 하고 귀여울까 생각이 #가비지타임 #기상호 #정희찬 #박병찬 50 클리셰 상호병찬 그 왜 그런 말 있지 않나. 클래식 네버다이. 아니면 뭐 클래식 이즈 베스트. 무슨 의미냐? 고루먹은 옛날 방식도 통하려면 통한다는 뜻이다. 연애 고자 기상호. 로맨스 만화는 물론 유명한 로맨스 영화는 싹 다 접수했다. 왜? 사랑하는 병찬햄에게 어떻게든 비벼볼라고... 모솔까진 아니었는데 연애를 시작해본 적도, 이끌어본 적도, 끝내본 적도 없었다. 기상호의 #가비지타임 #기상호 #박병찬 #상호병찬 #상뱅 21 1 [종상] 2월의 하이라이트 사건 탐정은 사건을 꺼린다 ※탐정 役 방송부원 종수 & 괴도 상호 탐정, 다른 말로 사설 형사 혹은 사립 형사. 영미권에서는 19세기에 〈셜록 홈즈 시리즈〉가 등장했을 정도로 탐정의 수사 권한이 인정되어 왔으나, 국내에서 탐정을 자칭하거나 사설 탐정업을 하는 것은 불법이었다. 그러나 사람 심리라는 게 그렇지 않은가. 예를 들어 현실에 괴도가 있다면, 법적으로는 그냥 도둑에 불과하 #가비지타임 #갑타 #기상호 #최종수 #종상 #종수상호 #상른 #상호른 9 [가비지타임/규쫑] 그래도 나랑만 해 - 4 익숙한 현관문이다. 종수는 잊고 지내던 악몽에 다시 들어섰음을 자각한다. 문을 열지 않는다는 선택지는 없다. 종수에게 이규를 보지 않는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때는 더 그랬다. 영상통화를 하는데도 충족되지 않는 뭔가가 분명히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는 이규의 부피가 고팠었던 것 같다고 종수는 회상한다. 그러니 꿈에서라도 이규를 #가비지타임 #이규 #최종수 #규쫑 51 [종뱅] 박제 새장 02 최종수는 모든 게 폐허가 되었던 때를 기억한다. 11,652 자 박제 새장 02 최종수는 모든 게 폐허가 되었던 때를 기억한다. 쏟아지던 불빛은 온통 부스러져 불티가 되었고 내지르던 함성은 비명이 되어 흐트러진다. 공포로 변질된 흥분이 앞다투어 공간을 빠져나간다. 누군가가 소리쳤다. 이는 최종수에게 찍히는 거대한 낙인이라. 미등록 능력자가 폭주했다. 날카로운 비명에 목소리가 섞여 든다. 들리는 단어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종뱅 #종수병찬 #가이드버스 #역키잡 17 성인 [갑타] 뱅른 뒷계썰 백업 종뱅 상뱅 위주 썰들 #가비지타임 #박병찬 #최종수 #기상호 #종뱅 #상뱅 #강제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