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내빛전A XIII. the Death 라하히카 보잘 것 없는 인생 by 🍇 2024.11.18 19 0 0 성인용 콘텐츠 #스포일러#이상성욕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가내빛전A 라하히카 | 그라하X남빛전 BL 총 11개의 포스트 이전글 the End of the world 사망소재 if | 롸빛 다음글 XIII. the Death 라하히카 (전연령판)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가족 슈퍼전대 + 가면라이더 드림 W. 수전전대 쿄류저 / 본편 이전 시점 → 본편 26 ~ 27화 사이 “… 따라오지 마.” 여자가 얼핏 곤란한 낯빛을 띄웠다. 시선 안에는 눈을 똘망하니 뜬 남자아이가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모래 바람 짙게 부는 사막 위, 여자와 어린아이가 눈싸움을 했다. 하나는 반짝거림을 담아, 다른 하나는 곤란함을 담아. 잠시 시선을 교환하던 여자가 한숨을 내 #쿄류쟈 #슈퍼전대 #드림 #쿄류저 #스포일러 51 1 해바라기 파,파티...! “사, 살아있는 파, 파티. 우히, 우히히...” 혼자 뭐라 중얼거리는 모습에 삭망은 어지간히 방구석 외톨이었다가 오랜만에 나온 사람인가보다 눈치챘다. 실제로 몇 천 년 정도 골방이나 마찬가지인 탈색된 세계의 주민으로 살다, ‘살았다’고 말하긴 애매하나 머물다 온 건 사실이었다. 거기까지 알아채진 못했지만. 알아서도 안되고. 연회장엔 정말 많은 사람이 있었 #성좌들이나만좋아해 #성좌조아 #작약 #스포일러 18 3 영혼 동전 익명의 더지와 칼라크 단편|3막 시점 문서들이 무자비하게 흩날리는 가운데 내가 있다. 마침내 들켰다. 들켜버렸다. 치솟는 화력이 나에게로 넘어와서 나를 물들인다. 나는 그 열기를 몸에 묻히고 게걸스럽게 집어먹는다. 아찔한 희열이 몰려온다. 그 홧홧함으로는 가령 울화와 비슷한 것이. 헉, 헉, 숨이 가쁘다. 나는 이상한 박자로 호흡한다. 폐에 구멍이 난 것처럼 기이하게. 원대한 계획이 망가진다. #더지칼더지 #유해한_정서 #잔인한_심리묘사 #칼라크 #다크어지 #발더스_게이트3 #욕설 #스포일러 10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돌아가는 공간 에스에르 * FF14 에스티니앙X빛전 CP 드림 (에스티니앙 > 빛전 짝사랑 포함) * 칠흑의 반역자 외전 후반 스포일러 일부 포함 “무슨 일 있나.” 그가, 그리고 그의 동료들이 제 1세계에서 이곳으로 돌아온 지 시간이 조금 지났다. 그 사이 많은 일들이 저들 사이를 휘몰아치게 만들었고, 여전히 속이 쓰라린 채로 에스티니앙은 새벽의 혈맹 사무원인 타타루 #ff14 #에스티니앙 #드림 #빛전 #에스빛전 #에스히카 #에스에르 8 여우의 소원 담배 키스 이후로, 와타누키의 하루가 달라졌다. 손님이 안 올 때는 계속 자고 식사를 차리고 토우지에게 마술을 가르쳐준다. 그리고 틈틈히 잠들었다가 다시 식사를 차려주고 잔다. 여기에 가끔 도메키가 오거나 오지 않기도 하고. 마술을 가르쳐주는 이유와 대가를 물었을 때, ‘네가 바랐고 지불되고 있다.’ 라고 답이 돌아왔다. 그렇기에 토우지는 더 이상 묻지 #XXX홀릭 #주술회전 #와타누키키미히로 #토우지 #게토스구루 #토우와타 #와타른 #스포일러 #크로스오버 3 나는 왜 살아야 하나요? 소설 <소피의 세계> 리뷰 사람에게 철학이 필요한 순간은 언제일까. 내게는 살아야 할 이유가 필요할 때였다. 죽음 이후에 아무것도 없다면 지금 노력하고 이루려는 게 다 무슨 소용인가, 그런 질문이 종종 수면 위로 나타나 히죽거리며 훼방을 놓았다. 그 얄미운 얼굴에 한 방 먹여주고 싶어, 앞선 선현들의 지혜를 빌리고자 철학에 관심 두게 되었다. 그러나 아는 게 있어야 무얼 모르는지 안 #리뷰 #소설 #서평 #스포일러 14 성인 거리 겁쟁이 페달 / 코세킨 #겁쟁이페달 #킨조신고 #코세키 #코세킨 #스포일러 #수위 4 1 영원히 너를 기억할거야 모드루시 로그 영원히 너를 기억할거야. 모드는 그 때를 기억하였다. 열대의 밤이 낭만적인 바람을 부르던. 축일의 밤. 모두가 축제를 기대하던 그날의 밤을. 그녀는 루시아를 닮은 흰빛 정장을 입고 있었다. 새하얀 사막을 가로지를 듯한, 그 빛. 그녀는 루시아의 빛을 따라가면 될 터였다. 무지개 끝에 있을, 그이. 루시아 에반스, 자신의 파트너가 있었다. 루시아가 교내 #모드루시 #모드_첸 #루시아_에반스 #주간창작_6월_1주차 #스포일러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