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센 게스트북 원고 "1" 미고 by y 2023.12.12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루센 #태웅대협 #슬램덩크 ..+ 20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호시탐탐 백호열 게스트북 화양연화 참가작 23년 12월 발간된 백호열 게스트북 화양연화 참가작입니다. 그뭔씹 동양AU.주제(백호열의 과거 현재 미래) 에서 너무 많이 드리프트 해버린 것 같아 지금도 주최님께 죄송한 마음이 있습니다….7월 13일 백호열 온리전 개최를 기념하여 전문 공개합니다. (후속편에 대한 욕심 有) 두쪽보기 아무리 편집해도 가운데가 영 이상하게 나와서 전체페이지도 같이 올립 #슬램덩크 #강백호 #양호열 #백호열 #백호호열 성인 미토 요헤이의 헌신. 요헤호열 1. 미토 요헤이는 국적이 다른 형제와의 상황이 아주 이상하다는걸 알고는 있었다… 그는 으레 다른 형제들이 그러하듯 몇분 차이로 동생이 되어버린 호열의 머리를 쥐어박고 싶어하거나 욕을 한다거나 멀리 떼어버리고 싶어하지 않았으며 혈육이 곧 원수라는 말들과 반대 노선을 탔다. 그는 형제가 새 나라로 날아와 서툰 양처럼 주춤거리면 몸으로 길 막아 안내했고 뻣뻣 #슬램덩크 #미토_요헤이 #양호열 #요헤호열 #근친 #강제적_성행위 #가스라이팅 19 말해줘요, 미토 씨! 백호열 미토 씨. 아까 그 학생 또 왔던데. 사쿠라기 씨 댁 아들이요. 어어. 그 새 키가 또 컸네. 그 나이 애들이 다 그렇죠. 아냐 아냐. 그렇게 다들 크진 않아. 그런가요? 그래. 재미있네요. 잠깐 다녀올게요. 신경 쓰지 말고 다녀와. 그러고 나서 미토 씨는 벗어놓은 모자를 집어든 채 순경실을 나섰다. 짧게 쳐서 반듯하게 올린 포마드 헤어는 예전 일을 #슬램덩크 #백호열 35 2 3 성인 가슴뼈 부서지는 소리 上 명헌태섭 | 이 감독과 송 선수 | 약간의 명짝송 가슴 갈라지는 곳에 손의 딱딱한 부분을 대고 힘껏 누르면 뭔가가 부러지는 소리가 났다. 아마 순간적이고 강한 압력이 관절 없이 연결된 뼈의 구조를 재배치하듯 하느라 나는 소음에 불과하겠지만, 이상하게 들을 때마다 섬뜩했다. 명헌에게 그 소리를 듣는 묘한 습관이 생긴 건 두 사람이 세 번째로 섹스하게 되면서부터였다. “으, 응, 거기, 그렇게 하지 #슬램덩크 #명헌태섭 #명태 #후카료 #이명헌_송태섭 59 3 [정환수겸] 김감독의 내 집 마련 프로젝트 04 동네방네 소문 내자고 했지만 이렇게까지? 수겸과 친구라는 이름으로 알고 지낸 시간만 해도 어언 20여 년이지만 현준은 아직도 김수겸이란 인간을 종잡을 수가 없었다. 보통의 그는 현준의 예상 범주 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지만 가끔은 상식 밖의 행동을 해서 현준을 크게 당황하게 만들곤 했다. 그리고 최근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은 전부 당황을 넘어서 경악의 연속이었다. 불과 한두 달 전만 해도 #슬램덩크 #팬창작 #완결 #정환수겸 #김감독의내집마련프로젝트 알아가기 2023.04.23 / 슬램덩크 - 정대만 드림 대만은 낯선 도서관에 발을 들여놓았다. 학교에 있다는 것은 알았어도 갈 일이 없었던 탓에 이 공간이 주는 분위기조차 낯설기 짝이 없었다. 책을 가까이하는 편도 아니었으니 더욱더 도서관의 엄숙한 분위기에 목이 갑갑해지는 것만 같았다. “크흠.” 자신의 발소리만이 이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아 대만은 최대한 조심스럽게 발을 옮겼다. 높게 치솟은 책장 #슬램덩크 #드림 1 성인 [호열백호]기원하는 마음.-웹공개 2023년 7월 「낙화유수落花流水」 참여작 #슬램덩크 #호열백호 #양호열 #강백호 #야쿠자물 32 1 [대만태섭] 해홍기海紅紀 02. 제 一 장, 사자지연死者之練 02. 해홍기海紅紀 ~東海使臣 紅川紀行~ 슬램덩크 2차 창작, 세테르seter 대만태섭. 사자지연死者之練. 전날 저녁으로 먹고 남은 누룽밥을 양은 냄비에 눌어붙지 않을 만큼 바싹 익힌 후, 찬물로 숭늉까지 우려 조금 늦은 아침을 때운 정대만이 커다란 등산 가방에 가득 채운 짐을 어깨에 가볍게 이고, 한 손에는 농구공을 들고서 자취방을 나선다. 온 사방에서 힐끗거 #슬램덩크 #대만태섭 #무속현판_세테르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