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슬레이어즈 0009 by 밁 2024.06.22 4 0 0 보면서 낙서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Non-CP 작품 #슬레이어즈 캐릭터 #리나 #리나_인버스 #아멜리아 #아멜리아_윌_테슬라_세이룬 #제르가디스_그레이워즈 #제르가디스 #가우리 #가우리_가브리에프 #실피르 #실피르_넬스_라다 컬렉션 미분류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오키카구 리퀘스트 다음글 사카모토 데이즈-나구모 리퀘박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6주차 과제 담벼락 보수 대부분의 담벼락은 꾸준히 사람들이나 과제로 이미 보수가 끝났기에 남은 담벼락도 스프레이로 남긴 낙서들만 새롭게 페인트로 덮어버리면 끝나는 쉬운 과제였다. "그럼 이걸 이제 무슨 색으로 덮을지..." 페인트는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었다. 벽과 똑같은 색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붉은색, 파란색, 검은색, 노란색.. 따로 스프레이까지 있으니 하고 싶은건 다 할 #아멜리아 #과제 #커뮤 #엘로이 #아카데미 8 뜨겁고 차가운 포켓몬들과 흔들린 알 세번째 나이트,폰,킹,비숍 바람이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사락사락 책 페이지를 넘기는 소리, 소소한 소리들이 조용한 방안을 채우고 평소에 시끄럽게 하는 주범인 퀸은 메이트와 룩을 이끌고 밖으로 나가버렸기에 방안은 고요했다. 원래라면 퀸과 함께 사고치는것을 즐기는 킹은 드디어 부화기가 도착하여 안전하게 보관된 알을 구경하고 싶어 자신의 입을 막은 채 몇시간째 구경하고 있었다. [알이 #부화 #엘로이 #커뮤 #글 #아멜리아 12 그 기사의 선택 나이트의 진화 아멜리아의 기사이자 이미 언제든 진화를 선택할 수 있었던 나이트는 그동안 고민하며 미루어왔던 선택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필드를 끝내고 돌아가는 길, 처음으로 함께 갔을 때도 지금도 아멜리아님께서는 저가 좀 더 강하지 못해서 쓰러지는 날에는 평소보다 더 느긋하게 걸으며 괜찮다며 위로하는 말을 해주시곤 했지만, 자신은 그런 위로를 받을 #진화 #커뮤 #엘로이 #아멜리아 #나이트 21 성급한 왕은 빠른 것이 좋다. 킹 진화 사파리가 끝나고 아멜리아는 공부하러 간 지금 킹은 고민에 잠겼다. 이유는 단순했다. 지금 배가 고프다는게 가장 컸고, 두번째는 나이트와 폰이 자신보다 강해져선 저가 뛰어들기 전에 웬만한 문제들을 해결해버린다는 것 때문이었다. [좀 더 강해져야하는데…!] [왜, 너도 또 진화하게?] 냉장고면 모를까 가방은 특히 나이트가 예민하게 굴었기에 지나가는 인간의 #엘로이 #커뮤 #킹 #진화 #아멜리아 #글 6 작은 알 첫번째 미동도 없다. 시끄럽고, 지옥도나 다름 없던 그 곳에서 보호받던 알. 자신은 알을 구출하기 보다는 라디오부터 제 신경을 자꾸만 긁어대고 감히 나를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등.. 순식간에 싫어할 이유를 잔뜩 만들어준 집단의 멍청한 놈들을 공격하는걸 우선순위로 뒀기에 이렇게 직접 알을 만지는 것은 처음이었다. 알부터 무언가를 키우는 것 도 처음이고. "과연 이 알에서는 어 #알 #엘로이 #커뮤 #아멜리아 10 환생 마법사의 마지막 전설 [1] 앞으로 다가온 것은 놀랍게도 희미하게 빛나는 오래된 책이었다. 은은한 빛 사이로 그 책은 마치 고대의 비밀을 지닌 유물처럼 리나 앞에 나타났다. 마르코가 리나의 옆에 조용히 다가섰다. "이게... 무슨 책이죠?" 리나가 속삭였다. "자, 이건 아주 오래된 마법서적이야. 정말 드물게 발견되는 거라고." 마르코가 조심스럽게 서적을 손에 쥐었다. 표지는 #웹소설 #엘렌 #아라 #세스 #마법사 #환생 #환생마법사 #전설 #환생_마법사의_마지막_전설 #리나 #환생마법사의_마지막_전설 #마르코 44 차분한 에스퍼는 무엇을 원하는가. 비숍 진화로그 다시 한번 환한 빛이 내부를 가득 채우고 눈을 뜬 채로 체크와 아멜리아님의 모습을 눈에 담았다. 시간이란 참 빠르고 아이는 금방금방 쑥쑥 자란다. 폰이 진화 할 때, 자신은 체크와 함께 나아가고 싶다고 말했었다. 알에 있을 때 부터 사랑스러웠던 아이. 너무나도 연약해서 금방 울음을 터트리기도 하고 모든 것을 경계하고 공격하지만 제대로 된 공격은 해 본 적 #아멜리아 #글 #커뮤로그 #엘로이아카데미 #진화로그 7 가장 약한 아기 드래곤은 화가 났다. 체크 최종 진화로그 환한 빛이 사그라들고 진화가 끝났음에도 여전히 미끄럽고, 연약하기 그지 없는 자신의 힘에 만족 할 수 없었다. 우리 가족 중 가장 강한 나이트 오빠조차 저번에 덧없이 쓰러진걸 자신은 기억했다. 상냥하고 매일매일 챙겨주는 비숍언니나 날 구해준 판 오빠와는 달리 살갑거나 나를 잘 달래주진 않지만 우리 중 가장 강하고 가끔 꾸는 악몽에 가장 먼저 깨어나 검에 닿 #커뮤로그 #글 #엘로이아카데미 #아멜리아 #진화로그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