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슬레이어즈 0009 by 밁 2024.06.22 4 0 0 보면서 낙서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Non-CP 작품 #슬레이어즈 캐릭터 #리나 #리나_인버스 #아멜리아 #아멜리아_윌_테슬라_세이룬 #제르가디스_그레이워즈 #제르가디스 #가우리 #가우리_가브리에프 #실피르 #실피르_넬스_라다 컬렉션 미분류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오키카구 리퀘스트 다음글 사카모토 데이즈-나구모 리퀘박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환생 마법사의 마지막 전설 [1] 앞으로 다가온 것은 놀랍게도 희미하게 빛나는 오래된 책이었다. 은은한 빛 사이로 그 책은 마치 고대의 비밀을 지닌 유물처럼 리나 앞에 나타났다. 마르코가 리나의 옆에 조용히 다가섰다. "이게... 무슨 책이죠?" 리나가 속삭였다. "자, 이건 아주 오래된 마법서적이야. 정말 드물게 발견되는 거라고." 마르코가 조심스럽게 서적을 손에 쥐었다. 표지는 #웹소설 #엘렌 #아라 #세스 #마법사 #환생 #환생마법사 #전설 #환생_마법사의_마지막_전설 #리나 #환생마법사의_마지막_전설 #마르코 44 첫번째 과제 좋은 트레이너는 어떤 트레이너일까? 종이를 앞에두고 아멜리아는 고민에 빠졌다. 자신이 목표하는 것은 최강. 하지만 최강의 트레이너와 좋은 트레이너는 동일한 뜻이 아니었으니까. "흐으음~ 어렵네요." [좋은 트레이너] -언니- 훌륭한 트레이너, 좋은 트레이너, 최고의 트레이너... 아멜리아의 세계에서 긍정적인 그 모든 존재는 언니였다. 하지만, 이 아카데미에서 언니에 대해 아는 사람은 #아멜리아 #엘로이아케데미 #과제1주차 17 그 달콤한 향 안에는 치명적인 독이 있으니. 폰 연속진화. "윽, 폰...!" 몸에서 퍼졌던 환한 빛이 사그라들고 난 뒤 새롭게 바뀐 모습. 특히 손이란게 생긴 느낌은 새로웠고 그것이 나쁜 기분은 아니었지만 이걸로는 만족 할 수 없었다. 갑작스러운 진화에 눈이 부셨는지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눈을 부여잡고 있는 아멜리아를 새롭게 생긴 팔로 한번 꼭 끌어안고 조심스레 토닥인 뒤 폴짝 꽃이 피었다해도 여전히 아담하기 #엘로이 #커뮤 #진화로그 #폰 #글 #아카데미 #아멜리아 5 복슬복슬 포켓몬과 움직이지 않는 알 두번째 퀸,룩,메이트 세사람의 알 지키기 방과후. 주문했던 부화기가 아직 도착하지 않았기에 붉은 쿠션들과 리본으로 잘 꾸며진 바구니에 임시적으로 얹어져 있던 알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세 포켓몬은 귀중한 임무 수행중이었다. 무려, 자신들의 막내가 될 포켓몬의 알을 지키고 있으라는 임무! 라고 하지만 아카데미 그것도 아멜리아 본인의 방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리 만무했기에 포켓몬들은 밖에 나간 아멜리 #엘로이 #아멜리아 #부화 #커뮤 #글 8 뜨겁고 차가운 포켓몬들과 흔들린 알 세번째 나이트,폰,킹,비숍 바람이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사락사락 책 페이지를 넘기는 소리, 소소한 소리들이 조용한 방안을 채우고 평소에 시끄럽게 하는 주범인 퀸은 메이트와 룩을 이끌고 밖으로 나가버렸기에 방안은 고요했다. 원래라면 퀸과 함께 사고치는것을 즐기는 킹은 드디어 부화기가 도착하여 안전하게 보관된 알을 구경하고 싶어 자신의 입을 막은 채 몇시간째 구경하고 있었다. [알이 #부화 #엘로이 #커뮤 #글 #아멜리아 13 일일MC 아가씨가 전해드립니다. [사물함 우유사건] “아, 아 들리시나요?” 조용한 방송실 아멜리아는 사연함을 뒤적거리며 마이크 체크를 끝낸 후 다른 사연보다는 두꺼운 종이로 쓰여진 종이를 집어들고 열었다. “익명의 예비 트레이너분께서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배울게 많아 학교에 좀 더 남아 있으려는 학생이라고 합니다.” *** 저에게는 입학 때 부터 함께해온 친구 H가 있습니다. #엘로이아카데미 #커뮤 #글 #아멜리아 #봉사로그 5 작은 알 첫번째 미동도 없다. 시끄럽고, 지옥도나 다름 없던 그 곳에서 보호받던 알. 자신은 알을 구출하기 보다는 라디오부터 제 신경을 자꾸만 긁어대고 감히 나를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등.. 순식간에 싫어할 이유를 잔뜩 만들어준 집단의 멍청한 놈들을 공격하는걸 우선순위로 뒀기에 이렇게 직접 알을 만지는 것은 처음이었다. 알부터 무언가를 키우는 것 도 처음이고. "과연 이 알에서는 어 #알 #엘로이 #커뮤 #아멜리아 10 포플레 대사건~! -믿음직한 기사와 기강빠진 놈들 아멜리아님의 일이 끝나고 돌아오는 길, 마중 나온건가 싶었지만 오는걸 기다렸다는 듯 폰의 입에서 나오는 진상들에 나이트는 바로 옆에 자신의 주인인 아멜리아님께서 서있음에도 터져나오는 한숨을 참을 수 없었다. [그래서... 결국 냉장고를 털었단거군..] [네, 셋이서 포플레를 하나씩 먹었더군요.] [바보들 아니야? 주인님은 자기가 사거나 가지고 있는 식 #엘로이 #드림 #아카데미 #아멜리아 #포플레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