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슬레이어즈 0008 by 밁 2024.06.22 3 0 0 보면서 낙서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Non-CP 작품 #슬레이어즈 캐릭터 #리나 #리나_인버스 #아멜리아 #아멜리아_윌_테슬라_세이룬 #제르가디스_그레이워즈 #제르가디스 #가우리 #가우리_가브리에프 #실피르 #실피르_넬스_라다 컬렉션 미분류 총 2개의 포스트 이전글 오키카구 리퀘스트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그 달콤한 향 안에는 치명적인 독이 있으니. 폰 연속진화. "윽, 폰...!" 몸에서 퍼졌던 환한 빛이 사그라들고 난 뒤 새롭게 바뀐 모습. 특히 손이란게 생긴 느낌은 새로웠고 그것이 나쁜 기분은 아니었지만 이걸로는 만족 할 수 없었다. 갑작스러운 진화에 눈이 부셨는지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눈을 부여잡고 있는 아멜리아를 새롭게 생긴 팔로 한번 꼭 끌어안고 조심스레 토닥인 뒤 폴짝 꽃이 피었다해도 여전히 아담하기 #엘로이 #커뮤 #진화로그 #폰 #글 #아카데미 #아멜리아 4 작은 알 첫번째 미동도 없다. 시끄럽고, 지옥도나 다름 없던 그 곳에서 보호받던 알. 자신은 알을 구출하기 보다는 라디오부터 제 신경을 자꾸만 긁어대고 감히 나를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등.. 순식간에 싫어할 이유를 잔뜩 만들어준 집단의 멍청한 놈들을 공격하는걸 우선순위로 뒀기에 이렇게 직접 알을 만지는 것은 처음이었다. 알부터 무언가를 키우는 것 도 처음이고. "과연 이 알에서는 어 #알 #엘로이 #커뮤 #아멜리아 9 차분한 에스퍼는 무엇을 원하는가. 비숍 진화로그 다시 한번 환한 빛이 내부를 가득 채우고 눈을 뜬 채로 체크와 아멜리아님의 모습을 눈에 담았다. 시간이란 참 빠르고 아이는 금방금방 쑥쑥 자란다. 폰이 진화 할 때, 자신은 체크와 함께 나아가고 싶다고 말했었다. 알에 있을 때 부터 사랑스러웠던 아이. 너무나도 연약해서 금방 울음을 터트리기도 하고 모든 것을 경계하고 공격하지만 제대로 된 공격은 해 본 적 #아멜리아 #글 #커뮤로그 #엘로이아카데미 #진화로그 7 가장 약한 아기 드래곤은 화가 났다. 체크 최종 진화로그 환한 빛이 사그라들고 진화가 끝났음에도 여전히 미끄럽고, 연약하기 그지 없는 자신의 힘에 만족 할 수 없었다. 우리 가족 중 가장 강한 나이트 오빠조차 저번에 덧없이 쓰러진걸 자신은 기억했다. 상냥하고 매일매일 챙겨주는 비숍언니나 날 구해준 판 오빠와는 달리 살갑거나 나를 잘 달래주진 않지만 우리 중 가장 강하고 가끔 꾸는 악몽에 가장 먼저 깨어나 검에 닿 #커뮤로그 #글 #엘로이아카데미 #아멜리아 #진화로그 6 환생 마법사의 마지막 전설 [1] 앞으로 다가온 것은 놀랍게도 희미하게 빛나는 오래된 책이었다. 은은한 빛 사이로 그 책은 마치 고대의 비밀을 지닌 유물처럼 리나 앞에 나타났다. 마르코가 리나의 옆에 조용히 다가섰다. "이게... 무슨 책이죠?" 리나가 속삭였다. "자, 이건 아주 오래된 마법서적이야. 정말 드물게 발견되는 거라고." 마르코가 조심스럽게 서적을 손에 쥐었다. 표지는 #웹소설 #엘렌 #아라 #세스 #마법사 #환생 #환생마법사 #전설 #환생_마법사의_마지막_전설 #리나 #환생마법사의_마지막_전설 #마르코 40 봉오리에서 흐드러지게 꽃이 피면 폰의 진화 야생에서는 언제나 신중해야한다. 특히 몸도 작고 연약한 포켓몬은 더더욱. 처음보는 인간을 믿을 수 있을리가 없다. 전투도 즐기지 않는 자신은 진화하지 못하더라도 신중하게 전투를 피하며 유유자적하게 살아가는것이 행복이라 생각했다. 그래.. 장미 마냥 하늘하늘한 옷을 입은 인간이 갑자기 나타나 자신을 붙잡기 전 까지는 말이다. "드디어 풀타입을 찾았네요! #엘로이 #아멜리아 #진화 #폰 #커뮤로그 #글 8 포플레 대사건~! -믿음직한 기사와 기강빠진 놈들 아멜리아님의 일이 끝나고 돌아오는 길, 마중 나온건가 싶었지만 오는걸 기다렸다는 듯 폰의 입에서 나오는 진상들에 나이트는 바로 옆에 자신의 주인인 아멜리아님께서 서있음에도 터져나오는 한숨을 참을 수 없었다. [그래서... 결국 냉장고를 털었단거군..] [네, 셋이서 포플레를 하나씩 먹었더군요.] [바보들 아니야? 주인님은 자기가 사거나 가지고 있는 식 #엘로이 #드림 #아카데미 #아멜리아 #포플레 9 뜨겁고 차가운 포켓몬들과 흔들린 알 세번째 나이트,폰,킹,비숍 바람이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사락사락 책 페이지를 넘기는 소리, 소소한 소리들이 조용한 방안을 채우고 평소에 시끄럽게 하는 주범인 퀸은 메이트와 룩을 이끌고 밖으로 나가버렸기에 방안은 고요했다. 원래라면 퀸과 함께 사고치는것을 즐기는 킹은 드디어 부화기가 도착하여 안전하게 보관된 알을 구경하고 싶어 자신의 입을 막은 채 몇시간째 구경하고 있었다. [알이 #부화 #엘로이 #커뮤 #글 #아멜리아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