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느비프레] I promise you, honey. 4.5 리코리스 캔디 by 네리아 2024.07.29 5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원신 총 27개의 포스트 이전글 [느비프레] 잿불과 데자뷰 10 인어와 용의 상관관계 다음글 [느비프레] SS 0.5 발정기의 용에 대한 망상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 탐카베 ] 관찰한다면 안쪽 깊숙이 최초 발행 2023.04.20 #원신 #탐카베 #BL 성인 [ 탐카베 ] 고양이 연구 최초 발행 2023.03.25 #원신 #탐카베 #BL [느비프레] I promise you, honey. 2 “여행? 어디로요?” “이번에는 몬드에 가려고 합니다. 여행자께서는 식견이 넓으시니, 추천하시는 장소라도 있습니까?” 멜모니아 궁의 제 집무실에서, 느비예트는 여행자를 맞이했다. 항상 동반하는 작은 요정 같은 동료는 오는 길에 만난 리넷과 함께 카페에 가기로 했단다. 덕분에 여행자는 혼자였고, 느비예트는 조금 편안한 마음으로 그를 대할 수 있었다. 외견상으 #원신 #느비프레 9 [느비프레] 잿불과 데자뷰 9 시곗바늘을 잠시 거꾸로 돌리면 분명 평화로운 점심 산책일 터였다. 오늘따라 「바다」의 냄새가 평소보다 더 깨끗해서, 공무가 있는 느비예트와 헤어지고 나면 혼자 잠수할 생각에 오늘은 혼자가 되는 것도 외롭지 않았다. 물이 맑다, 그 생각은 느비예트도 같았는지 물가에 다가가 장갑을 벗고 호숫물을 떴다. 유달리 맑은 원인을 알아볼 셈이었으리라. 저항감 없이 그의 입을 타고 들어간 호숫물이 작 #원신 #느비프레 2 [느비프레] 잿불과 데자뷰 2 그래서 나는, 결국에는. 잘 다린 화려한 외투를 곱게 접어서 종이가방에 넣었다. 저택을 나와 멜모니아 궁으로 향하는 계단을 올라갈수록 프레미네는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옷을 무슨 정신으로 받아왔더라. 비가 내리던 날, 느비예트 님과 처음으로 대화한 날, 어쩌면 비를 너무 맞아 자기도 모르게 머리에 열이 났었던 걸지도 모른다고 뒤늦게 생각했다. 어떻게 그렇게 편안하게 이 #원신 #느비프레 4 [ 탐카베 ] be mixed -1화- 최초 발행 2023.04.30 / 카베TS / 아카데미아 시절 날조 / 연재물 1 “차라리 나와 만나는 게 어때.” 카베는 포켓 피타를 먹고 있었다. 아카데미아를 졸업하려면 과제는 물론 여러 사람과 협업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했다. 오늘은 자신이 좋아하는 과제에 몰두하다가 오후 세 시가 지나서야 겨우 식사를 하던 참이었다. 그는 입안 가득 야채와 빵을 담고 있어서 바로 대답을 할 수 없었다. 차라리, 라는 말은 어떤 것 #원신 #탐카베 #뇨타 [느비프레] 잿불과 데자뷰 7 생일을 축하하는 법 카드 마술에서 가장 간단한 건, 카드의 숫자를 세는 것. 어디까지나 도박의 기술로서는 대부분의 업장에서 금지되어 있지만, 마술의 기교라면 금지할 이유가 없다. 남은 카드와 뽑은 카드의 숫자를 머릿속에서 굴리며 프레미네는 표정을 최대한 숨기며 집중했다. 그런 프레미네의 얼굴은 마술사답지 않게 여유가 없다. 이런 면에서는 다른 방향으로 성장하는 게 좋을지도 모 #원신 #느비프레 3 성인 [ 탐카베 ] 내가 이상 성욕일 리가 없잖아?! 최초 발행 2023.04.06 #원신 #탐카베 #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