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느비프레] I promise you, honey. 4.5 리코리스 캔디 by 네리아 2024.07.29 5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원신 총 27개의 포스트 이전글 [느비프레] 잿불과 데자뷰 10 인어와 용의 상관관계 다음글 [느비프레] SS 0.5 발정기의 용에 대한 망상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원신]해달이 된 느비예트?! 느비예트 생일 때 그린 짤 #原神 #Genshin #원신 #Neuvillette #那维莱特 #ヌヴィレット #Furina #フリーナ #芙宁娜 #느비예트 #푸리나 #해달 35 [느비프레] I promise you, honey. 4 커튼으로는 막을 수 없는 빛이다. 눈이 부셔 어렴풋이 눈을 뜨면, 그것이 앞에 있다―, 그렇게 인식하기도 전에 느비예트의 예쁘장한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그늘을 만들 만큼 긴 속눈썹이 감겨있었다. 몇 번 그의 거처에서 외박하고 들어간 적이야 있지만, 느비예트가 늦게 깨는 날은 없었다. 귀중한 장면이다. 카메라가 작았다면, 그래서 근처에 놓고 잘 수 있었다면 #원신 #느비프레 7 240319 연성교환 원신 야란 드림 당신도 티바트 대륙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이야기. 일곱 도시 국가가 각자의 개성을 갖춘 만큼 지역마다 다른 전승이 있지만, 기본적인 틀만큼은 변하지 않는다. 천대받던 아가씨가 역경을 이겨내고 자신의 것을 되찾는다. 그리고 왕자님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정말? 화려한 무도회는 ‘착한 아가씨’의 무대인데, 어째서 이렇게 된 걸까? 이래서야 ‘ #원신 #야란 #드림 23 [느비프레] 잿불과 데자뷰 시작에 대하여 오늘은 하늘이 맑나 싶더니 비가 내렸다. 프레미네는 폰타인 「바다」의 어느 구획 수면에 둥둥 뜬 채 누워 비를 맞고 있었다. 비가 올 때는 잠수해 있는 게 안전할 때가 더 많지만, 그것은 일종의 버릇이었다. 물의 용이 우는 날이면 그의 눈물을 온몸으로 받는 게 마치 당연한 것처럼 되어버렸다. 제 비탄마저 간신히 등 뒤에 짊어진 프레미네에게 타인의 슬픔은 #원신 #느비프레 8 성인 [ 탐카베 ] 고양이 연구 최초 발행 2023.03.25 #원신 #탐카베 #BL [느비프레] 잿불과 데자뷰 3 당신의 의미 멜모니아 궁의 불이 꺼지는 날은 없다. 정규 업무시간이 끝났음에도 야근을 자처하는 행정관은 많았다. ‘공정’을 위해 이리저리 일을 돌려야 하는 업무 특성상, 아무리 사람을 충원해도 일감이 줄어들지 않기 때문이었다. 어른이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적당한 지옥이었다. 그런 저녁, 프레미네는 느비예트의 집무실 소파에 혼자 앉아있었다. 이 방을 벌써 몇 번 왕래했지 #원신 #느비프레 5 소루미 #소루미 #루미네른 #원신 43 2 [느비프레] 잿불과 데자뷰 10 인어와 용의 상관관계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까지. 곤란한 나머지 프레미네는 앓는 소리를 냈다. 등 뒤에서의 속박은 조금 강해졌다. 정말로, 정말로 곤란한데. 왜 이렇게 됐지. 돌이켜보면 집무실에서 느비예트를 기다리다가 깜빡 잠들었다. 눈을 떴을 때는 불투명한 창문 너머로 은은한 어둠이 넓은 공간으로 내리쬐어서, 벌써 저녁 먹을 때가 지났다는 걸 알았다. 집무실은 #원신 #느비프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