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

민다은

드라마 "진심이 닿다" | 권정록 | HL드림

설원(@letmelovemymay)님 커미션

민다은

35세

1월 4일

153cm / 46kg

작곡가

흑발의 앞머리 없는 긴 단발 레이어드 컷. 쌍꺼풀이 있는 짙은 남색의 눈

캐릭터 기준 왼쪽 귀는 귓불에 1개, 귓바퀴에 2개의 피어싱이, 오른쪽 귀에는 귓불에 1개의 피어싱이 있다.

성격

#게으른

매우 게으르다. 귀찮아서 끼니를 거르는 건 일상이고 가끔 숨쉬기도 귀찮다고 말할 정도로 게으르다.

#내향적인

첫 만남에서 스스로 다가가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미인은 예외다.

#느긋한

빨리 움직이는 것도 귀찮기에 매사 느릿느릿하다.

#종합

게으른 완벽주의자. 내성적이나 친한 사람과 있을 때는 사교적이며 연애할 때 애정표현은 직설적인 편이다. 긍정적이며 사려 깊어 함께 있으면 편안한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맺고 끊는 게 확실한 편이다. 가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잠수를 하고 연락이 안 될 때가 있다. 이때는 가족과 정록의 연락만 받는다. 권정록 한정으로 장난치기 좋아한다.

서사

유치원 때부터 대학교까지 쭉 둘은 함께였다.

서로 첫사랑이지만 둔팅이 민다은은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자신의 마음도, 정록의 마음도 눈치채지 못한다. 대학교에 진학하며 마음을 깨닫고 정록이의 고백으로 둘은 연인관계로 발전한다. 하지만 다은이 졸업 후 독일로 가면서 이별을 고했고 그렇게 둘의 사이는 끝났다.

다은은 독일을 중심으로, 정록은 한국에서 서로 커리어를 쌓아가며 순조로운 나날이 이어졌다.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잊기 위해 일에 몰두해 어느새 다은은 유명한 작곡가가 되었다. 돈도 명성도 얻었지만 마음이 공허한 다은은 향수도 깊어졌고 번아웃에 빠져 휴식을 위해 귀국을 결심하게 된다.

카테고리
#2차창작
캐릭터
#민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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