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 바깥쪽의 21 목표 달성 절간 스님 by 넵렛 2024.03.10 2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관측 바깥쪽의 총 24개의 포스트 이전글 20 동생 다음글 22 어떤 선택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버려진 아역배우가 돌아왔다. 4화 연극부원을 모으는 거? 솔직히 쉬운 줄로만 알았다. 250명이나 있는 초등학교에서 연기하고 싶다는 애들이 다섯 명도 없을까 생각했다. 그는 선배 형 누나들에게도 달려가서 연극을 하지 않겠냐며 물었고, 또 동기나 후배 등 학교 전체를 들쑤시며 같이 연기할 사람을 찾았다. 태웅이 초등학교 5학년이 되어도. 연극에 참여하는 애는 없었다. 호기심을 갖고 부에 들어 #배우물 #빙의물 #웹소설 #아역배우 6 2 세상에서 가장 겨울에 가까운 땅 -제국 북부, 경계 도시 이제리온. 중심가 성문에 도착해 비코는 말에서 내렸다. 후원자의 문양이 찍힌 패를 내보이니 통과는 쉬웠다. 한 마리의 지친 말과 한 명의 지친 사람에게는 다행인 일이었다. 비코는 출발할 때보다도 더 홀쭉해진 가방을 메고, 한 손으로는 말을 잘 달래 끌고 터벅터벅 걸었다. 따끈한 먹을거리와 포근한 잠자리가 눈앞에 어른거렸다 #1차 #습작 #판타지 #웹소설 12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14화- 드리아드와 고사리 마을(1) #1차창작 #웹소설 #여주인공 #소설 #판타지 #유료발행 7 티파의 메두사 (10) 014. 너는 정말 그 여자가 아닌가? 어째서 이런 꿈을... 왕은 이레시아를 끌어당겨 이마 위에 짧게 키스를 떨어트리며 토닥거렸다. "왜 벌써 깼어, 아가." 더 자자. 왕은 잠긴 목소리로 이레시아를 끌어안았다. 그녀의 눈이 낮게, 저 아래로 침몰했다. 제발 그만... "... 꿈이라면...... 제발, 그만해..." 달달 떨리는 입술에서 흐느끼는 것 같은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등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4 티파의 메두사 (17) 021. 나랑 해서 좋은 게... 싫은가? 햄스터 이야기를 할 거면 하지도 않았을 거다. "햄스터가 서로 농담 따먹기는 하지 않지." 그래서 더 미치겠는 거지. 도저히 말이 안 통한다고! 히아센은 어쩐지 점점 머리에 열이 오르는 것 같았다. "그래 놓고는 다른 사람은 절대 못 건들게 한다니까?" 프리실라는 어쩐지 땀이 삐질 나는 것 같아 말없이 웃음만 흘렸다. 고민 상담 같은 건가, 이거?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4 Welcome Home - (6) 카디그 첫임무 로그 다이스는 위험에 처한 사람치고는 상당히 침착했다.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몰랐다. 다이스를 살아 있게 하는 건 매일의 소소한 행복이 아니라 극도의 희열이나 절망, 혹은 예측할 수 없는 결과들이었다. 그것들 아니면 죽어 있는 것이나 다름없는 삶이었다. 그래서 다이스는 패닉이 오기는커녕, 오히려 약간 기분나쁜 미소를 실실 흘리고 있었다. 그것이 상대를 자극할 #CDG #카디그 #트로이 #일리야 #솔트 #김소금 #다이스 #리암 #어반_판타지 #에스피오나지 #밀리터리 #택티컬 #첩보물 #자관 #코스믹_호러 19 2. 유령 “코라?“ 오르피아의 목소리였다. 그의 눈가는 약간 빨갰다. 내가 눈을 비비며 일어나자 그가 소리를 내며 웃었다. ”뭐가 웃겨?“ ”당신 머리카락. 구름이 파먹힌 모양새야.“ 그가 잠깐 사라지더니 청동 손거울을 가져왔다. 나는 거울을 보고 얼굴을 찌푸렸다. 머리가 사방으로 부풀어 있었다. 평소의 두 배였다. 곱슬이 심한 머리여서 가끔 아침에 일어나 보 #웹소설 #GL #백합 #그로신 #그리스로마신화 5 연쇄살인범 무서워하는 식인 인외 2 휴우~ 역시 꿈... 이길 바랐는데 간만에 눈이 일찍 떠진 것은 둘째치고 뭔가 굉장히 개운하고 상쾌했다. 아직 해가 뜨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상쾌하다니 역시 살인현장을 목격하고 살인마를 우리집에 들였던 건 전부 꿈이었군.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기분좋은 아침을 맞이할리 없어. 기분 좋게 방에서 나와 우리집 냉장고를 뒤지고 있는 어제 꿈에 나온 살인마와 인사했다. “기껏 냉장고까지 사놓고 왜 인 #살인범_인외 #판타지_로맨스 #인외 #일상 #미스터리 6